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월 3일 [이재용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688
작성일 : 2013-07-03 08:23:57

 

 

 


"불구덩인지도 모르고 서로 밤을 줍겠다 뛰어드는 입화습률(入火拾栗)의 형국이다."
 
진보정의당 심상정 의원의 말입니다. 어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남북회담 대화록 공개 결정'을 우려하면서 트위터에 올린 내용인데요. 심 의원은 또 '그 불구덩이 속에서 민생도, 국정원 국정조사도 모두 재가 돼버린다면 그 책임 면키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시선집중 3부에서는 명지대 김형준 교수와 함께 '대화록 공개 정국'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분석해 보겠습니다.
 
 


"너무 많은 말을 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의 저자 혜민 스님의 말입니다. 이미 지난 4월에 트위터 묵언을 선언한 혜민스님인데요, 미국 대학 강의도 쉬고 모든 외부활동을 끊은 채 수행에만 전념하겠다는 뜻입니다. 세상과의 대화를 끊으면 비로소 누구와 어떤 대화가 이뤄질지 궁금합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565862&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

”별들의 비밀을 밝혀낸 사람,
미지의 땅을 향해 배를 저어 나간 사람,
인간의 영혼에 새로운 낙원을 열어준 사람 가운데
비관주의자는 단 한 명도 없었다.”

                        - 헬렌 켈러 -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2690 육아휴직 급여 관련 질문입니다. 3 글쎄 2013/07/04 1,026
    272689 아이에게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4 생각할 시간.. 2013/07/04 1,625
    272688 중3아들 시험 끝나고~ 4 케로짱 2013/07/04 1,420
    272687 GS홈쇼핑에서 판매하는 바이오더마 비타민 캡슐 쓰고 계신 분 계.. GS못믿겠어.. 2013/07/04 1,250
    272686 미국 이모와 핸드폰 통화 방법.... 9 암것도몰라... 2013/07/04 1,532
    272685 어이없어서 어디 말도 못하는 나의 이상한 질투심....ㅠㅠ 23 2013/07/04 10,710
    272684 기말고사 수학 7 중2 맘 2013/07/04 1,631
    272683 호스팅 업체 추천 좀 해주세요.. 2 납작공주 2013/07/04 379
    272682 우아함이 갖고 싶어요. 타고나는 거겠죠? ㅠㅠ 38 우아함 2013/07/04 25,006
    272681 제가 내년부터 절을 1 질문드려요 2013/07/04 827
    272680 패션잡지추천해주세요... 3 한세련 2013/07/04 1,115
    272679 다 귀찮네요... 3 DD 2013/07/04 849
    272678 엄마의 사회생활이 아이의 사회생활? ........ 2013/07/04 734
    272677 열무김치국수 맛있는 하는 법 알려주세요~ 2 저녁먹을래요.. 2013/07/04 1,137
    272676 저희 딸 이름 좀 골라주세요. ^^ 10 동글이 2013/07/04 1,210
    272675 아파트 앞베란다 샷시 안하고 사시는분 어떠세요 20 ... 2013/07/04 4,205
    272674 예쁜티셔츠 어디갈까요 2013/07/04 881
    272673 아이폰5 사신분.. 2 사고싶다 2013/07/04 854
    272672 은행 다니시는 분중에 9 2013/07/04 1,298
    272671 헬스 복장 ㅡ용기 불어 넣어주세요 7 복장 2013/07/04 1,625
    272670 아!... 베란다가 이리 좋은건줄 몰랐어요 46 존재의 이유.. 2013/07/04 19,789
    272669 어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짱변이 엄마한테 보낸 문자들 7 목소리 2013/07/04 2,509
    272668 중1재밌는책추천바래요 2 중딩맘 2013/07/04 636
    272667 아, 부럽네요 극복할수없는 신체. . . 4 , , , 2013/07/04 1,678
    272666 환불 받아야할까요 포기해야 할까요... 8 맘약한소비자.. 2013/07/04 2,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