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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안주무시는 분들 있나요?

불면 조회수 : 1,014
작성일 : 2013-07-03 03:12:59
밤 10시에 자려고 누워
잠들어었는데
오랫만에 아들놈 옆에 데리고
잤더니 잠버릇이 고약한 녀석이라
잠자리가 불편했는지
1시반정도에 깨서는
다시 잠들지 못하고 이러고 있네요.

매일매일이 불면이라면
고통이 심할거 같습니다.

그래도 오랫만에
남들 다 잠든 시각에
깨어있으니
좀 뭐랄까...새롭다?? ㅎㅎ

잠이안와 몇자 적어봤어요.
IP : 119.64.xxx.2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3.7.3 3:27 AM (117.111.xxx.143)

    빗방울이 베란다철재에 닿아 내리는소리 때문에 깼네
    말똥 거려 힘드네요
    잠들고싶은데...

  • 2. ...
    '13.7.3 3:29 AM (1.239.xxx.135)

    저도 깨어 있어요...
    잠을 푹 못자 넘 괴롭네요...
    새벽엔 이렇게 헤매고 있을땐 시간도 잘가네요..
    낼 아니 오늘 위해 얼른 주무세요^^

  • 3. 불면증
    '13.7.3 3:30 AM (58.225.xxx.34)

    겨우 잠들고
    하룻밤에 2번 정도 깨는데
    몇시간씩 깨어있기가 지루해서 여기

  • 4. 화가난다
    '13.7.3 3:30 AM (211.202.xxx.80)

    내일 제주도 가는데... 아이가 너무 기대하는데 비때문에 걱정이기도 하고..
    또 퇴직금 함부로 빌려준 남편때문에 이밤을 활활 불태우고 있습니다

  • 5. ...
    '13.7.3 3:34 AM (1.239.xxx.135)

    윗님 퇴직금...
    정말 저같아도 잠 못잘것 같아요 ㅠㅠ

  • 6. 전 생리전에
    '13.7.3 3:34 AM (222.97.xxx.55)

    원래 잠을 못자요
    월요일 밤 완전 아예 새고..화요일날 친구만났다가..먹은음식에 msg가 많이 들었는지 뻗어서 낮잠을 6시간 잤더니..이러고 있네요 ;;

    근데 깨어있으니 괴로워요..고민이 많아서^^

  • 7. 스네디
    '13.7.3 3:53 AM (221.138.xxx.133)

    남편이 새벽 두시에 들어와서 초인종 누르는 바람에 홀딱깻네요. 정작 자신은 코골며 행복하게 잔다는 ㅠ

  • 8. 침대위에서
    '13.7.3 3:59 AM (119.67.xxx.5)

    남편른 거실로 나가고
    전 신출귀몰하는 모기 잡으려고 한손에 전자 모기채 들고
    핸폰으로 82 하네요
    어제도 아침 읽ㅂ시에 자서 열한시에 일어낳는데
    잠 못자서 걱정이네요

  • 9. 저도
    '13.7.3 5:10 AM (59.187.xxx.13)

    못 자고 있어요.
    읽다만 책 마저 읽는다는게 그만 수면신경을 건드려 성나게 했나 봅니다. 앙갚음이라도 당하듯이 아예 잠이 사라져서 꼬박 세우며 시간 때우느라 헛짓 했네요.
    사랑하는 82님들은 저같은 멍청이짓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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