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마른체형의 중학생 바지는 어디서 사나요?

중2남아 조회수 : 2,217
작성일 : 2013-07-02 17:45:51

아이가 중2 남아인데 반바지를 사려니 통 맞는 곳이 없어서요.

보통 남자옷은 28사이즈부터 있고...

남녀공용으로 있는 곳에서 26사이즈 사야할라나요?

26은 여자사이즈라 약간 모양이 다른 것 같기도 하고...

그동안 아이들 쥬니어 매장에서 160이나 170사이즈로 허리 줄일 수 있는 옷으로 샀는데

이제는 나이가 있다보니 디자인이 좀... 어려보일까봐..

중학생 티가 나야할텐데 말이죠...

 

제꺼 26사이즈 입혀보니 그것도 허리가 많이 남던데...

청소년 캐쥬얼 브랜드 몇 곳 봤는데  잘 맞지 않아요..

어디서 사야할까요??

 

키는 158정도 되요.

허리가 넘 날씬해서..

IP : 221.153.xxx.8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치코런던처럼
    '13.7.2 5:51 PM (202.30.xxx.226)

    마트 입점 브랜드 쥬니어 옷 중에서

    사이즈 165, 175까지 나오는 바지 입어요.

    워낙 스키니가 대세라..스키니면 스키니대로..그마저도 크다면..일자바지 느낌으로 입을 수 있어요.

    그래도 클 경우 통을 줄여주기도 했어요.

  • 2. 원글..
    '13.7.2 5:56 PM (221.153.xxx.87)

    댓글 감사..
    통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데...
    허리가 문제라서요.

    역시 쥬니어 브랜드에서 해결해야할가요? 디자인이 살짝.. 글씨 같은거 있어서...
    이제 곧 중3으로 들어갈텐데..ㅠㅠ

  • 3. 그리고
    '13.7.2 6:00 PM (202.30.xxx.226)

    허리는요.

    아이들 어릴때 입던 바지에서..단추랑 허리 고무줄을 떼어내서..

    새로 산 바지에 제가 달아줬어요. 벨트하는거보다..그게 그나마 덜 쭈굴거려서요.

    디자인이 글씨 같은거 들어가는 브랜드가 따로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얼른 기억이 안나는데..리바이스처럼 아무 디테일 없는 청바지 주니어브랜드에도 있어요.

  • 4. 마루
    '13.7.2 6:05 PM (1.241.xxx.164)

    저는 바지는 마루에서 사요. 175까지 나와서 좋아요.

  • 5. 여자용
    '13.7.2 6:11 PM (58.143.xxx.14)

    저희 애도 너무 말라서 바지 살때 마다 고민이었어요

    고등학생 허리가 초등 학생사이즈라서

    여성용 스트레이트 진이나 스키니로 사줘요

    밑위길이가 약간 차이가 있지만 말라서 크게 불편해 하지 않더라구요

  • 6. 원글
    '13.7.2 9:35 PM (221.153.xxx.87)

    댓글로 조언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다시 쥬니어 옷들을 자세히 살펴보니 그래도 쓸만한 것들이 있네요...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2966 패션잡지추천해주세요... 3 한세련 2013/07/04 1,145
272965 다 귀찮네요... 3 DD 2013/07/04 879
272964 엄마의 사회생활이 아이의 사회생활? ........ 2013/07/04 759
272963 열무김치국수 맛있는 하는 법 알려주세요~ 2 저녁먹을래요.. 2013/07/04 1,162
272962 저희 딸 이름 좀 골라주세요. ^^ 10 동글이 2013/07/04 1,247
272961 아파트 앞베란다 샷시 안하고 사시는분 어떠세요 20 ... 2013/07/04 4,232
272960 예쁜티셔츠 어디갈까요 2013/07/04 901
272959 아이폰5 사신분.. 2 사고싶다 2013/07/04 875
272958 은행 다니시는 분중에 9 2013/07/04 1,321
272957 헬스 복장 ㅡ용기 불어 넣어주세요 7 복장 2013/07/04 1,646
272956 아!... 베란다가 이리 좋은건줄 몰랐어요 46 존재의 이유.. 2013/07/04 19,821
272955 어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짱변이 엄마한테 보낸 문자들 7 목소리 2013/07/04 2,531
272954 중1재밌는책추천바래요 2 중딩맘 2013/07/04 665
272953 아, 부럽네요 극복할수없는 신체. . . 4 , , , 2013/07/04 1,704
272952 환불 받아야할까요 포기해야 할까요... 8 맘약한소비자.. 2013/07/04 2,109
272951 독도 관련한 국정원의 태도... 6 ... 2013/07/04 757
272950 의성마늘이 비싼가요?장터마늘 참 비싸요. 7 금칠마늘 2013/07/04 1,329
272949 어머니가 무좀인데요. 어떤 치료가 좋을지.. 5 토끼 2013/07/04 1,594
272948 24평 방3개 도배장판 어느정도 드셨나요? 5 ... 2013/07/04 14,812
272947 아이가 시험에 대해 긴장을 많이 하는데요 1 중1학부모 2013/07/04 677
272946 저 자랑합니다. 예쁘게 봐주세요. 11 팔불출 2013/07/04 1,795
272945 호텔예약 확인 메일을 받았는데... 2 ?? 2013/07/04 1,253
272944 갑상선 동위원소 치료 앞두고 있어요. 3 ... 2013/07/04 3,571
272943 아이 명의 적금..증여세 12 에구 2013/07/04 6,021
272942 새우튀김 6개...치킨...저녁으로 또 뭐가 있으면 좋을까요~~.. 11 2013/07/04 1,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