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아이인지.. 아이들인지...모르겠지만,
저희 아이의 신발을 숨겼어요.
예전에도 저희아이 실내화와 실내화주머니를 점심시간때, 밖에 숨겨둔적이 있는데...
또.. 이런 일이 일어나니깐, 화가 많이 나네요.
잡힌다면, 법적인 조취까지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이게 현명한 해결책이 아닌것 같아서..
82선배님께.. 여쭤 볼께요.
숨긴녀석을 찾고 난후..
저의 현명한 태도는 어떤 것일까요?
지혜롭게 대처하는 걸 알려주세요.
반 아이인지.. 아이들인지...모르겠지만,
저희 아이의 신발을 숨겼어요.
예전에도 저희아이 실내화와 실내화주머니를 점심시간때, 밖에 숨겨둔적이 있는데...
또.. 이런 일이 일어나니깐, 화가 많이 나네요.
잡힌다면, 법적인 조취까지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이게 현명한 해결책이 아닌것 같아서..
82선배님께.. 여쭤 볼께요.
숨긴녀석을 찾고 난후..
저의 현명한 태도는 어떤 것일까요?
지혜롭게 대처하는 걸 알려주세요.
저도 초딩때 많이 당했던...ㅠ 저희 엄마아빠는 속으론 많이 속상하셨겠지만 저에게 내색 안하시고 같이 열심히 찾아주셨어요. 애앞에서 남욕하지 마세요. 장애인이나외국인 차별도 하지 마시구요. 정말 부모님 사고방식 그대로 따라갑니다. 나무라지 마시고 아이들이 장난꾸러기들이구나~하시면서 별일아니라는듯 넘겨주세요.
잘못 방조하다가는 님의 아이가 학내에서 왕따 흔히 말하는 빵셔틀이 될수 있어 보이네요.
아이가 얼마나 상심이 클까... 휴
전 학원에서 아이신발 한짝만 숨겨놓았는데 신발은 제가 가서 여기저기 다 뒤져서 찾았는데 숨긴애는 못찾았어요
찾을수 있다면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학교에서 그런 일이 일어났다면 당연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협조를 구하겠어요
당하고 나서 그 친구가 물론 사과는 했었고, 원래 앞뒤로 앉아 그리 나쁜사이 아니었고 장난이었죠.
요즘아이들은 어떤상황인지 잘 모르겠네요.
저도 어렸을때 자주하기도 하고 당하기도 했던 장난이었죠.
하지만 친구가 당황한 것만 보고 얼른 돌려주고 서로 깔깔대는 수준인거지...
감추고... 그냥 그렇게 끝인가요? 정말 황당하네요. 남의 물건을 버리는 행위니 범죄수준이고..
요즘 분위기 봐서는 그런 일이 발생했을시 학교 측에서 오버해서 뒤집어놓아야 한다고 봐요.
왜냐하면 그것이 학교폭력의 '첫단추'일 수 있으니까요. 학교는 정말 대책이 없네요.
일커지면 쉬쉬할 생각이나 하지 이런 것들을 제기하면 피곤해나 하지 예방이라 생각이나 할까요.
요즘 그런 장난...왕따 사건과 관련있기 쉽상이네요
그냥 친한 친구와 자깐 장난으로..그러다ㅣ 금방 찾고 그런거면 원글님 아이가 알겠죠
처음도 아니구...담임 선생님께 말씀 드리세요
지난번 일도 말씀 드리세요.
ㅇ자녀분 주위 친구들과 학교에서의 생활 등등 두루 살펴보시는게 좋겠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71876 | 밥상앞에서 가족들이 음식맛 평가하는거 어떠세요 18 | 우히 | 2013/07/09 | 2,860 |
271875 | 1보다 1큰수는 0 이고, 읽을땐 영이라고 읽는다 6 | 초등1학년 .. | 2013/07/09 | 1,138 |
271874 | 일이커진듯... 74 | ㅠㅠ | 2013/07/09 | 22,278 |
271873 | 160만원짜리 유모차 세계에서 한국판매가 독보적1위 12 | 흠.. | 2013/07/09 | 3,551 |
271872 | 오리고기 인터넷에서 파는 곳 좀 갈켜주세요~ 2 | 오리파는곳 | 2013/07/09 | 1,329 |
271871 | 스마트폰 구매후 개통에 관해 아는것 적어보겠습니다 5 | 헤르젠 | 2013/07/09 | 745 |
271870 | 어머님이랑 방콕 가기로 했어요 7 | 방콕 | 2013/07/09 | 1,754 |
271869 | 썬크림 | 쨍쨍 | 2013/07/09 | 530 |
271868 | 요즘 뭐 해드세요? 5 | 궁금 | 2013/07/09 | 1,102 |
271867 | 야채다지기와 믹서기 8 | 야채썰기 | 2013/07/09 | 2,595 |
271866 | 아시아나 사고 중국인 여학생 생전의 모습.. 마음 아프네요 2 | 기계치 할매.. | 2013/07/09 | 2,017 |
271865 | 시집식구 땜에 이혼 한단 말 이해가 가요 2 | 어휴 | 2013/07/09 | 1,837 |
271864 | 식기세척기 쓸때 베이킹파우더 넣어도 될까요? 1 | ... | 2013/07/09 | 1,482 |
271863 | 너무 잘생겨서 추방당했다는 사우디 남자 뒷 이야기 3 | -_- | 2013/07/09 | 3,744 |
271862 | 학교안전공제회가 의료실비를 보상을 받아도 받을수 있는건가요? 7 | &&.. | 2013/07/09 | 3,769 |
271861 | 소시 유리 침대 셀카 | 오십팔다시구.. | 2013/07/09 | 865 |
271860 | 몸에 옅은 갈색 점이 많이 생겨요 5 | 이 점이 알.. | 2013/07/09 | 35,033 |
271859 | 오로라공주에서 로라 엄마랑 왕여옥 사이 11 | 오수정 | 2013/07/09 | 3,175 |
271858 | 책을 낸 친구들이 부럽네요 4 | 리슨 | 2013/07/09 | 1,447 |
271857 | 평발교정깔창은 어디서 사나요? 2 | 평발교정 | 2013/07/09 | 1,596 |
271856 | 남자 대학생 향수 쓰나요? 7 | 베이지 | 2013/07/09 | 1,790 |
271855 | 뽐뿌 구매 궁금해서요. 7 | 뽐뿌 | 2013/07/09 | 1,066 |
271854 | 너나 잘해, 그럼 네가 해.. 이런 말이 불쑥불쑥 솟구치네요 2 | .... | 2013/07/09 | 873 |
271853 | 7월 9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 세우실 | 2013/07/09 | 366 |
271852 | 샤넬 레베쥬 BB 크림 쓰시는분~ 7 | 피부미인 | 2013/07/09 | 3,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