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 해외여행 반응 좋았던 곳 추천 좀 해주세요

.. 조회수 : 1,513
작성일 : 2013-07-02 09:42:10

더 나이들어서 장거리 힘들어지기 전에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보내드리려구요.

지금 생각하고 있는 곳은

1. 미국서부

2. 미국서부+ 하와이

3. 호주 또는 뉴질랜드

4. 캐나다

70연세지만 유럽 힘든 코스였는데 만족해하며 잘 다녀오셨어요. 성수기피해서 날씨도 좋고 금액도 저렴할때 보내드리려구요.

어느 지역이 볼거리도 많고 만족도가 높으실까요?  현재 미국서부+하와이 조합이 젤 끌리기는 하는데....

IP : 14.35.xxx.1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번
    '13.7.2 9:46 AM (125.180.xxx.210)

    울엄마는 유럽 보다 호주,뉴질랜드 더 좋아하셨어요.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냐고.
    가까이는 일본 온천여행 좋아하셨는데 이제는 안가시겠지요. 울 부모님 60대세요.

  • 2. ...
    '13.7.2 9:46 AM (110.14.xxx.155)

    1.2 번 비추고요
    서부랑 하와이는 기간이 아주길어야 괜찮을텐대요
    서부만 해도 빡빡한 스케줄로 새벽 3-4 시에 일어나는거
    일주일 코스고 거기서 하와이도 비행기로 멀어요
    서부여행 갔다가 정말 서너시간 이동하고 한시간 보고 식사나 가이드도 욕나오더군요
    차라리 하와이만 가시거나
    호주 보내드리세요 뉴질랜드는 좀 심심해요

  • 3. 하와이요
    '13.7.2 9:49 AM (121.147.xxx.224)

    저희 부모님이 여행 상당히 많이 다니셨는데 두고두고 좋았다 하시는 곳이 하와이에요.
    그런데 하와이 갈 때 제가 함께 가서 반자유 여행처럼 다녀서 그랬던 것 같기도 하구요.
    일정 중에 절반은 가이드따라 버스타고 관광다니고 절반은 그냥 저희끼리 와이키키에서 놀고
    밥 포장해서 쇼핑몰에서 먹고 그랬는데 아마 그 기억이 좋았던 듯도 싶구요.

  • 4. ..
    '13.7.2 10:03 AM (1.232.xxx.182)

    하와이나 뉴질랜드요.
    근데 남반구 가시면 지금은 좀 춥겠네요. 계절이 아닌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961 아...맞벌이 돈 모으기 힘드네요 11 스쳐 지나가.. 2013/07/30 4,739
281960 사는게힘들어요 ᆞ뭐든 잘못되요ᆞ뭘 결정할때 힘들어요 ᆞ잘못될까.. 10 엄마 2013/07/30 1,987
281959 센스 문제인건지. . . 1 이건 2013/07/30 965
281958 상대적 박탈감 때문일까요. 4 2013/07/30 2,083
281957 7월 3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3/07/30 619
281956 "'전땡' 시절에도 기자저항 있었거늘 지금은...&qu.. 3 샬랄라 2013/07/30 1,164
281955 키자니아 싸게 가는 법 갈차주세요! (미리 감사^^) ... 2013/07/30 3,424
281954 이런경우에 어떻게 하실껀가요? 1 돌직구? 2013/07/30 800
281953 유기농 배달 우유 추천해주세요~ 8 우윳빛깔 2013/07/30 2,038
281952 아침 출근 지하철에서 통화 소음 너무 싫으네여 1 출근길 2013/07/30 907
281951 제 아이는 어느대학을 갈수 있을까요 16 2013/07/30 3,420
281950 7월 30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3/07/30 792
281949 pt식단중 바나나대신 넣을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15 ㅡㅡ 2013/07/30 5,263
281948 7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3/07/30 754
281947 비밀문서로 들통난 4대강 '대국민 사기극'의 전말 3 샬랄라 2013/07/30 1,253
281946 부리부리한눈 큼직한이목구비는 어떤화장을해야할까요? 7 o 2013/07/30 2,580
281945 아소 日부총리 "나치 수법 배워 개헌해야" 3 샬랄라 2013/07/30 1,162
281944 어제 촛불 다녀왓어요. 5 앤 셜리 2013/07/30 1,123
281943 남편이 조건만남을 할려고 준비중인걸 알았어요 17 개버릇 2013/07/30 13,278
281942 프라하서핸드폰으로호텔에전화하려면 1 프라하 2013/07/30 1,093
281941 튼살크림방지로 바셀린 4 d음 2013/07/30 4,368
281940 코피왕창쏟고 두통호소하는 아들 4 유캔도 2013/07/30 3,228
281939 통영꿀빵 13 혹시 2013/07/30 3,261
281938 지금 깨어있으신분 계세요? 2 푸르른 2013/07/30 919
281937 내용 지울께요. 24 2013/07/30 3,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