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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어요

고3엄마 조회수 : 848
작성일 : 2013-07-02 09:32:43
여기 82가 요리에 관련된 곳인줄 알았어요.
근데
익명으로 글을 쓰는 재미도 있네요.
편하게 나의 의견을 올려도 되고 
다른 글 눈팅하는 즐거움도 있고
내가 아는 상식으로 남에게 도움도 줄 수 있고요.
정치, 종교적인 대립만 없다면 참 괜찮아요... 지금까지는.

내일부터
고3 아이 기말고사라 가슴이 떨립니다.
중 1 첫 중간고사 볼때 같다고 할까요..
내신에 막대한 영향이 있는 시험이고 
중간고사를 못 본 터라 더 떨리네요.
아쉬움 가득한 초 중 고 시절을 마감하는 
이 시점에 여러분의 많은 응원 바랍니다.

IP : 220.76.xxx.24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2 9:36 AM (58.29.xxx.23)

    고생 많으십니다. 이 더운날 고생한 보람이 좋은 결실로 맺어지길 기원합니다.

  • 2. 저도 고3
    '13.7.2 9:43 AM (210.205.xxx.124)

    낼 부터 시험 이네요
    애가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갑자기 요즘 더 자신이 없어진듯해요

    힘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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