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훨 저렴한 가격때문에 작은 사이즈 감자 사려는데 벌써 감자껍질깎는 한숨이...

작은감자 큰감자 조회수 : 1,289
작성일 : 2013-07-02 08:41:19

돈 좀 더 쓰고 울화통 만들지 말까 그냥 눈에 보이는 금액 차이가 있는데

작은거 사서 조금씩 깍아먹고 살아라 달래고 있어요.  비 오네요.

IP : 121.160.xxx.19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작은 감자
    '13.7.2 8:45 AM (121.161.xxx.169)

    휴게소 감자 만들어 먹으면 맛있어요. ^^
    감자 껍질 까는 게 귀찮긴 하지만요.

  • 2. ,,,,
    '13.7.2 8:49 AM (211.49.xxx.199)

    싼맛에 샀다가 껍질까는게 귀찮아서 이젠 큰거 먹고 싶어요 작은거 안사게 되구요
    껍질까는 노하우가 있음 가격도 싸고 괜찮겠는데요

  • 3. 접니다
    '13.7.2 8:58 AM (180.66.xxx.198)

    싼 맛에 작은 감자 사서 한숨만 푹푹 쉬다가,
    잘 씻어서 일단 삶아서 껍질을 까요.
    그럼 술술 잘 벗겨집니다.
    벗겨진 껍질도 겉껍질만 살짝 벗겨지기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도 최소화.

    이렇게 찐 감자로
    감자 샐러드, 카레, 감자 조림, 찐감자 간식.. 등등 감자채 볶음 말고는 다 해먹어요.
    감자채 볶음이나 감자전은 좀 큰 감자 조금 사서 해 먹구요.

    삶은 감자로 해 먹을 수 있는 것도 많더군요.

  • 4. ...
    '13.7.2 8:58 AM (220.120.xxx.191)

    장터에서 택비 포함 24000원 주고 크기 선별하지 않은 감자 샀는데
    휴게소 감자보다 더 작은 것까지...들어 있네요.
    에고... 감자 먹기 싫어졌어요.ㅠㅠ

  • 5. 결정했어요
    '13.7.2 9:02 AM (121.160.xxx.196)

    큰걸로 살래요. 고맙습니다.

  • 6. ..
    '13.7.2 9:03 AM (1.225.xxx.2)

    이거 하나 마련 하세요.

    http://blog.naver.com/ghghgh06/80169453388

  • 7. 지금
    '13.7.2 9:10 AM (211.216.xxx.224)

    삶은 감자로 감자전해서 먹고 있는 중입니다.

    삶은 감자 으깬 뒤, 애호박, 양파, 청양고추, 물, 밀가루 섞어서
    아침에 부쳐주니 울 남편왈 울 마누라 음식솜씨좋다고...

  • 8. 죄송하지만
    '13.7.2 9:13 AM (119.64.xxx.60)

    근데 올려주신 장갑 저는 왤케 징그러운지..나중에 장갑사이에 이물질끼면ㅎㄷㄷㄷ..

  • 9. 놀램
    '13.7.2 9:42 AM (110.70.xxx.97)

    헉~ 장터 감자 진짜 비싸네요. @@
    어제 동네 시장서 비싼 감자 한박스 18,000원 하는거 봤는데요.
    게다가 저리 작은거까지 섞여있다니요 작은감자는 훨씬 더 싸던데요.

  • 10. 그게
    '13.7.2 9:57 AM (211.51.xxx.98)

    각자 자기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가격대가 다르니까
    장터가 비싸다고 해도 자기 동네에서보다 싸다면 사는 거지요.

    마찬가지로 동네 재래시장이 있어서 싸게 구입할 수 있다면
    당연히 그 시장에서 사는거구요.

    동네에서 감자를 박스로 살 수도 없고 또 여기보다 더 비싸다면
    당연히 여기 장터에서 사는 거니까 각자 판단해서 구입하는 거라 생각해요.

  • 11. ..
    '13.7.2 10:50 PM (221.151.xxx.83)

    헉.,.전 어제 일산 동네마트에서 테니스공 크기 대자 감자 20KG 15,000원에 샀어요..
    그보다 작은 사이즈는 13,000원에 팔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7733 외출이유나 외박이유 알려주는거 4 당연한거죠?.. 2013/07/24 744
277732 ”월드스타 정지훈 면접을 감히 5급 사무관이…” 3 세우실 2013/07/24 3,408
277731 공정위 움직인 아이돌그룹 팬클럽의 힘 ("SM, JYJ.. 3 공중파 고고.. 2013/07/24 1,292
277730 어느 남편이 쓴, 고부갈등에 대한 남편의 자세 13 대공감 2013/07/24 9,754
277729 치약, 선크림, 샴푸,, 이 정도면 기내에 반입이 될까요? 7 비행기 탈 .. 2013/07/24 12,087
277728 스마트폰 충전기 왜이렇게 자주 고장이 나는지요. 11 좀 알려주세.. 2013/07/24 8,124
277727 이마트 다니는 남자 어때요?? 17 ㅁㅁㅁㅁ 2013/07/24 11,497
277726 조문가야할까요?? 12 조문 2013/07/24 2,673
277725 유언장 공증 3 미리준비 2013/07/24 3,917
277724 자두효소에서 시큼한 맛이나는데 냉장보관하면 효소 기능이 없을까요.. 1 달려 2013/07/24 1,707
277723 냉장고를 채우고 싶어요 4 자취생 2013/07/24 1,146
277722 유독 손바닥에 땀이 많은데... ........ 2013/07/24 735
277721 경기도 시흥시에 정왕동 우성아파트가 있나요? 2 오이도 2013/07/24 1,208
277720 일본이 방사능때문에 망할거라고? 13 옮긴이 2013/07/24 9,011
277719 연 수입 23억 CEO, 강남 아파트 회삿돈 구입하다 2 담배공사사장.. 2013/07/24 1,835
277718 옆테이블에 택연이 왔어요. 17 흐흐 2013/07/24 14,414
277717 여럿이 펜션에 놀러갔을때, 생리대 어떻게 처리해야 되나요? 10 흐규흐규 2013/07/24 3,216
277716 국정원 국조, 오늘 법무부 기관보고…본격 가동 2 세우실 2013/07/24 878
277715 홋카이도를 못 갔어요 2 ... 2013/07/24 1,261
277714 사유리나온 아침방송 보셨어요? 1 gg 2013/07/24 1,565
277713 합기도 관장이 울아이한테 심한욕을 했어요 15 몹쓸.. 2013/07/24 3,168
277712 간단 아침식사 아이디어좀 공유해요~~/ + 영양찰떡.... 14 앙이 2013/07/24 3,424
277711 친환경 원목가구 소개좀 해 주세요. 2 산골아이 2013/07/24 1,468
277710 누디브라 어떤가요 1 2013/07/24 730
277709 솔직히 저는 유럽보다 일본갔을때,,더더 감동이었네요.. 81 ㅡ.ㅡ 2013/07/24 14,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