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좀 더 쓰고 울화통 만들지 말까 그냥 눈에 보이는 금액 차이가 있는데
작은거 사서 조금씩 깍아먹고 살아라 달래고 있어요. 비 오네요.
돈 좀 더 쓰고 울화통 만들지 말까 그냥 눈에 보이는 금액 차이가 있는데
작은거 사서 조금씩 깍아먹고 살아라 달래고 있어요. 비 오네요.
휴게소 감자 만들어 먹으면 맛있어요. ^^
감자 껍질 까는 게 귀찮긴 하지만요.
싼맛에 샀다가 껍질까는게 귀찮아서 이젠 큰거 먹고 싶어요 작은거 안사게 되구요
껍질까는 노하우가 있음 가격도 싸고 괜찮겠는데요
싼 맛에 작은 감자 사서 한숨만 푹푹 쉬다가,
잘 씻어서 일단 삶아서 껍질을 까요.
그럼 술술 잘 벗겨집니다.
벗겨진 껍질도 겉껍질만 살짝 벗겨지기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도 최소화.
이렇게 찐 감자로
감자 샐러드, 카레, 감자 조림, 찐감자 간식.. 등등 감자채 볶음 말고는 다 해먹어요.
감자채 볶음이나 감자전은 좀 큰 감자 조금 사서 해 먹구요.
삶은 감자로 해 먹을 수 있는 것도 많더군요.
장터에서 택비 포함 24000원 주고 크기 선별하지 않은 감자 샀는데
휴게소 감자보다 더 작은 것까지...들어 있네요.
에고... 감자 먹기 싫어졌어요.ㅠㅠ
큰걸로 살래요. 고맙습니다.
이거 하나 마련 하세요.
http://blog.naver.com/ghghgh06/80169453388
삶은 감자로 감자전해서 먹고 있는 중입니다.
삶은 감자 으깬 뒤, 애호박, 양파, 청양고추, 물, 밀가루 섞어서
아침에 부쳐주니 울 남편왈 울 마누라 음식솜씨좋다고...
근데 올려주신 장갑 저는 왤케 징그러운지..나중에 장갑사이에 이물질끼면ㅎㄷㄷㄷ..
헉~ 장터 감자 진짜 비싸네요. @@
어제 동네 시장서 비싼 감자 한박스 18,000원 하는거 봤는데요.
게다가 저리 작은거까지 섞여있다니요 작은감자는 훨씬 더 싸던데요.
각자 자기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가격대가 다르니까
장터가 비싸다고 해도 자기 동네에서보다 싸다면 사는 거지요.
마찬가지로 동네 재래시장이 있어서 싸게 구입할 수 있다면
당연히 그 시장에서 사는거구요.
동네에서 감자를 박스로 살 수도 없고 또 여기보다 더 비싸다면
당연히 여기 장터에서 사는 거니까 각자 판단해서 구입하는 거라 생각해요.
헉.,.전 어제 일산 동네마트에서 테니스공 크기 대자 감자 20KG 15,000원에 샀어요..
그보다 작은 사이즈는 13,000원에 팔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