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에게서 받은 오디효소..
전 달달해서 물에 타먹어야지 생각하고 아침에 한잔 원샷했는데..ㅠ 꼭 감식초 먹는 맛.. 먹고나서 취기가 오르네요 ㅠ
효소가 원래 그런건가요 ?
아님 발효가 너무 되서.. 술이 된건지요 ??
이거 계속 먹어도 되는건가요 ? 먹는다면 어떻게,,, 먹는건지 ??
효소는 잘몰라서요..제가 생각하는건 오디청이나 오디액기스인가요 ? 달달해서 시원하게 쥬스대용으로마시는거 ㅎ
지인에게서 받은 오디효소..
전 달달해서 물에 타먹어야지 생각하고 아침에 한잔 원샷했는데..ㅠ 꼭 감식초 먹는 맛.. 먹고나서 취기가 오르네요 ㅠ
효소가 원래 그런건가요 ?
아님 발효가 너무 되서.. 술이 된건지요 ??
이거 계속 먹어도 되는건가요 ? 먹는다면 어떻게,,, 먹는건지 ??
효소는 잘몰라서요..제가 생각하는건 오디청이나 오디액기스인가요 ? 달달해서 시원하게 쥬스대용으로마시는거 ㅎ
설탕을 많이 넣으면 달달하고 설탕이 조금들어가면 시어지면서 발효되어 그런거에요
알코올 즉 술로 되었다가 식초로 되는걸로 알아요 단계별로요
오디 효소는 만들 때 오디와 설탕을 1:1로 넣던데,
만약 그보다 설탕을 적게 넣으면 그렇게 시큼한 맛이 나더라구요.
저는 효소만들 때 항아리 보관하는 곳이 앞베란다라 햇빛도 있고
더워서 그런지 설탕을 덜 넣으면 금방 시어지고 변해서 할 수 없이
정량대로 설탕을 넣네요.
설탕을 덜 넣어서 그래요.
저도 작년에 담근 오디효소가 그래요. 그래서 아이들은 안주고 저만 먹어요.
1:1로 설탕 넣었는데도 그렇더라구요.
1:1로 담았더니 전 너무 달아서 매실이랑 섞어 마시는데요.
오디 달아서 1:1은 너무 달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