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그 열풍이 많이 사그러 들었지만 아직도 수많은 한국인이 조기 유학을 하고 있습니다.
조기 유학으로 가족과 떨어져 사는 한국의 엄마를 가리켜 기러기 엄마(Goose Mother)라고 합니다.
자녀의 교육을 위해 수 년간 사랑하는 남편과 떨어져 사는 기러기 엄마의 모습이 뉴질랜드 사람들에게는
특이해 보이고 그들에게는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인가 봅니다.
뉴질랜드 TVNZ에서는 한국의 기러기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한국과 뉴질랜드에서 취재하여 지난 일요일에
방영을 하였습니다.
뉴질랜드인에 비쳐진 기러기 엄마의 모습을 함께 보시기 바랍니다.
동영상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