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신경외과 글 읽어보니 저도 궁금한것이 있어서요
직장근처에 있는 피부과에 갔어요.
진료받고 나서 간호사아줌마가 제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어느 약국으로 가라고 하더라구요.
더운데 땀 삐질 흘려가며 가서 약을 사기는 했는데요.
사무실에 오는 길에는 약국이 없을까해서 지역명과 약국을 넣어 검색하니
바로 그 건물에 약국이 있네요.
그런데 병원에서는 날도 더운데 거리도 먼 ( 네이버지도로 거리 재어보니 129미터 ),
바로 옆에 있는 약국을 놔두고 왜 그렇게 멀리있는 약국으로 가라고 하는 걸까요?
보통 가까운 약국을 알려주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