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터넷에 명품자랑 외제차자랑한심해요
자식자랑은 애교라도있지
1. 음
'13.7.1 7:14 PM (59.6.xxx.80)자랑하면 좀 허세로 보이긴 하는데 적어도 오늘 올라온 글과 댓글에는 그렇게 자랑은 없어보였어요.
(문화센터에서 만난 이상한 언니 글)
오히려 가지지 못한 자들이 열폭하는 댓글을 많이 달았던 걸로 기억.
자랑도 아닌데 막 자랑한다며 흥분하더라구요. 솔직히 그분들이 얼굴도 모르는 익명게시판에 자랑해봤자 뭐합니까. 그냥 이런 사람도 있다 이거지.. 그게 무슨 자랑이예요?2. ...
'13.7.1 7:18 PM (211.202.xxx.236)맞아요. 자랑으로 들으니까 자랑이 되는 거죠.
자랑으로 안 들으면 자랑이 아니에요. 자기 얘기나 정보 전달이 되는 거.
자기 얘기면 들으면서 흘려지거나 정보 전달이면 새기게 되던데요.3. 음
'13.7.1 7:27 PM (59.6.xxx.80)맞아요, 마음이 건강한 분들은 그냥 읽으면서 아 그렇구나~ 하고 넘기거나, 아니면 유용한 정보면 메모해놓고 검색 정도나 할까 싶은 글을 가지고, 자랑한다 어쩐다.. 말들이 많더라구요.
얼굴도 안보이고 누군지도 모르는데 나 비머 몰고다녀.. 나 에르메스 들었어.. 하면 그게 자랑인가요? 누군지도 모르는데..^^4. ㅇㅇㅇ
'13.7.1 8:04 PM (1.247.xxx.49)질투라기보다 돈 남편 자식 자랑하면
보기 싫긴 하더라구요
웬지 없어보이구요
실제로 모든것 갖춘 잘난 사람들은
인터넷에서나 오프에서나 자랑을 있는체 잘난체를 안하죠5. 그러려니..
'13.7.1 10:01 PM (175.204.xxx.135)합니다.
열폭댓글들을보메
ㅇ역시 난 상류계층이구나..할까봐요.
조리원친구들과 우리는 존재하지 않 는 계층인가봐.어쩌구 그랬다자나요.
그부분에서 실소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