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별 기대를 안하고 뒤늦게 봤는데 되게 웃기네요ㅎㅎㅎ
홍보를 싼티나게 해서 안타까울 정도에요.
그리고 오정세... 연기를 잘하는 배우였군요.
몇 년 전 드라마 민들레 가족에서 정애리의 아들로 나올 때 극중 역할이
굉장히 칙칙한 분위기라 별루였는데 아마 그것도 칙칙한 연기를 잘해서 그랬나봐요^^
이 배우에 관해 알려진 게 별로 없네요.
결혼을 6학년때 짝궁이랑 했다는 거... 그외 궁금하네요~
인터뷰할 때는 조용한 스타일인데 연기는 천의 얼굴이군요^^
앞으로 주목해서 보게 될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