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남자사용설명서를 보니 배우 오정세의 재발견이에요^^

영화배우 조회수 : 2,488
작성일 : 2013-07-01 17:47:22

이 영화 별 기대를 안하고 뒤늦게 봤는데 되게 웃기네요ㅎㅎㅎ

홍보를 싼티나게 해서 안타까울 정도에요.

그리고 오정세... 연기를 잘하는 배우였군요.

몇 년 전 드라마 민들레 가족에서 정애리의 아들로 나올 때 극중 역할이

굉장히 칙칙한 분위기라 별루였는데 아마 그것도 칙칙한 연기를 잘해서 그랬나봐요^^

이 배우에 관해 알려진 게 별로 없네요.

결혼을 6학년때 짝궁이랑 했다는 거... 그외 궁금하네요~

인터뷰할 때는 조용한 스타일인데 연기는 천의 얼굴이군요^^

앞으로 주목해서 보게 될 배우~

IP : 125.142.xxx.2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타까운 작품
    '13.7.1 5:53 PM (114.204.xxx.42)

    창의적인 코메디에다 두 배우의 능청스런 연기도 좋았죠..
    무슨 탑스타가 어찌나 찌질한지..
    그게 배역에 딱인 오정세인데..
    유명세의 한계네요..아까워라...

  • 2. 그러게요.
    '13.7.1 6:10 PM (115.20.xxx.183)

    첨에 남주 다리가 넘.. 짧아.... 뭐야 기럭지 긴 넘이 좋아~ ㅠ.ㅠ
    그랬는데 끝날 때 쯤엔 오정세가 섹시해 보이더라는... - -;;;;;;;;;;;

    저는 그 영화에 매니저님도 덤으로 발견한 영화~^^*

  • 3. 져도지밋게봣어요
    '13.7.1 6:33 PM (117.111.xxx.205)

    엘리베이터따귀신 ㅋㅋ이시영이쁘게나오죠
    점점이뻐지는듯

  • 4. ...
    '13.7.1 6:51 PM (220.72.xxx.168)

    원래 조연으로 작은 역할에 나올 때도 눈에 확 띄었었어요.
    영화 재미있었는데, 예상만큼 흥행이 안되서 개인적으로 안타까왔다는...

  • 5. ....
    '13.7.1 6:52 PM (220.86.xxx.221)

    저도 이 영화 재밌게 봤어요. 얼마전 금요일엔 수다다 에서 오정세씨 출연해서 영화 장면 나오면서 이야기 하는데 또 한 번 보고 싶었어요. 이시영씨도 이뻤고...

  • 6. ..
    '13.7.1 8:44 PM (182.209.xxx.63)

    저도 간만에 재밌게 본 영화에요.
    오정세씨랑 이시영씨 둘 다 매력있는 배우!!

  • 7. 영화
    '13.7.1 10:22 PM (218.148.xxx.50)

    정말 재밌었죠..
    흥행 안된게 내가 다 아쉬울 지경
    정말 넘 잼나게 봤었어요. 영화보기전엔 별 관심 없었던 두 주연 모두 맘에 드는 배우가 됐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4615 지인과 만나고 오면 마음이 힘든 이유가 뭘까요 3 내 마음은 .. 22:00:10 298
1604614 6살 남자아이가 사골곰탕을 5 ㅇㅇㅇ 21:55:47 312
1604613 고양이 밥 3 ... 21:46:51 112
1604612 80노인들의 대화, 남자들의 돈자랑 2 ... 21:46:07 710
1604611 정부"우크라 무기지원 문제 재검토" 살상무기 .. 21 평화롭게좀 .. 21:39:59 610
1604610 일반적인 이력인지 봐주실래요? (영어과외쌤) 5 이런 21:39:32 348
1604609 초등여교사와 직장중에서 20 아무리 21:39:25 799
1604608 정말 한눈에 뿅 간다는게 있나요 8 .. 21:37:04 693
1604607 제 몸은 여름만 되면 왜 이럴까요 6 ... 21:36:05 606
1604606 생도넛의 앙금은 재료가 뭔가요? 5 21:34:27 516
1604605 조회수에 목숨건 사람 1 위험 21:31:28 290
1604604 노력도 지능인거 같아요 10 ..... 21:28:45 927
1604603 거실화장실에 개미 1 열대야 21:27:09 177
1604602 미국은 상담심리사에게도 Dr.라고 하나요? 8 ㅇㅇ 21:26:09 418
1604601 버터 즐기시는 분들 9 다이어터 21:25:18 785
1604600 아줌마 안쓰는 맞벌이 집안은 이불빨래 어떻게 하나요? 12 21:21:37 1,384
1604599 사는게 참.. 11 .... 21:20:19 1,012
1604598 인생의 가장 힘든때는 언제였나요? 5 롤러코스터 21:19:15 688
1604597 달지 않은 수제 초콜렛. 넘 쉽고 맛나요 1 준비 3분 21:16:39 263
1604596 푸바오 션수핑 기지 나무 심고 있데요. 5 21:15:47 704
1604595 윤상 아들 장난아니게 잘생겼네요 23 시상에 21:15:05 2,472
1604594 제가 한의원에서 일하는데요 25 와.. 21:14:17 2,689
1604593 사주에서 '보면'의 의미가 뭔가요? ㅡㅡㅡ 21:14:05 243
1604592 마흔 다섯이면 현금으로 얼마정도 갖고 있어야 평균인가요? 6 ;; 21:09:57 1,125
1604591 왼쪽 관자놀이누른듯 아파요.심각한병인가요 3 오십대 21:07:51 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