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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 수술하신분...

좋은날 조회수 : 2,885
작성일 : 2013-07-01 17:40:27

제가 하지정맥류가 있거든요

여름에는 짧은 바지 입는게 꺼려져서 안입어요

무엇보다 요즘에는 다리가 피곤하고 따끔거리는 증상이 있어서

가을에 수술을 할까 생각하고 있어요

수술하면 입원을 해야 하는지

가격은 어느 정도 인지 금액이 다 달라서요

궁금하여 문의드립다

수술하신분 있으시면 괜찮은 병원 추천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IP : 121.190.xxx.3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골논길
    '13.7.1 6:07 PM (58.231.xxx.54)

    아는 동생이 수술했는데 당일 입원하고 수술하고 바로 집에왔어요 수술비는 한쪽다리 하는데 백만원 조금 더 들었구요 부산이구요

  • 2. 공유할까요?
    '13.7.1 8:08 PM (122.128.xxx.106)

    제 친구의 동생이 제약회사 효소단식을 하고
    비만과 요실금, 하지정맥을 한달만에 모두 해결했다더군요..

    효소가 좋긴하나봐요^^

  • 3. 하비족
    '13.7.1 8:22 PM (49.1.xxx.41)

    오,,,효소단식이 어떻게 하는건가요
    효소만 먹는건가요?

    제가 하지정맥이 심한건 아니고 슬슬 시작하는 단계인거 같아 걱정인데
    수술전 치료방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주사요법정도로 가능한가요?

  • 4. 분당서울대병원
    '13.7.1 8:23 PM (112.168.xxx.205)

    분당서울대병원에 이태승박사가 권위자라해요.
    수술당일 퇴원하고 수술결과도 좋았데요.
    직접 상담 받아보시고 결정하시길

  • 5. ...
    '13.7.1 8:46 PM (116.32.xxx.211)

    지역에 하지정맥류 병원 유명한데 많고 다들 수술도 잘 하시는듯.. 울 셤니 종합병원 안보내준다고 삐지시더니 집 근처개인병원서 수술하고 나으셨세요 한쪽에 백만원 입원해야 보험료나와서 입원하루 형식적으로 하셨어요

  • 6. 저도
    '13.7.1 11:24 PM (114.207.xxx.28)

    논현동 연세에스병원 심원장님께 작년에 받았어요.
    저는 발병한지도 오래돼서 꽤 심한 편이었는데 너무 수술 깔끔하게 잘 해주셨어요.
    명동에 있는 병원 원장님께 누가 제일 잘하냐고 여쭤봤더니 이 분 소개시켜주셨어요.
    저는 하루 입원했고요, 2개월 압박 스타킹 신어야 하는데 재발을 막으려면 많이 서 있는 직업군의
    사람은 가능한 한 계속 신어주는 것이 좋다고 하더군요.
    제 친구는 저 수술한 날 밤에 다리 속이 뭐가 뜨끔했다고 문병왔다가 상담했는데
    완전 완전 초기여서 주사 한 방으로 끝났어요.
    정맥류 수술을 빠를 수록 좋은것 같아요. 아니면 호미로 막을 것 가래로 막는 식이 되니까요.

  • 7. 하지정맥인데
    '13.7.2 7:43 AM (14.55.xxx.220)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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