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숫가루ㅜㅜ

^^ 조회수 : 3,217
작성일 : 2013-07-01 14:46:26

시식코너에서 먹은 유기농 미숫가루가 넘 맛있어서

사왔는데 그맛을 내려니  설탕이 미숫가루만큼

많이도 들어가네요.

건강하고 맛있게 먹는 법 있을까요?^^

IP : 110.47.xxx.16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꿀도매한가지
    '13.7.1 2:47 PM (211.36.xxx.192)

    설탕뿐이예요

  • 2. //
    '13.7.1 2:47 PM (211.220.xxx.21)

    설탕 혹은 꿀맛입니다. 원래

  • 3. ㅋㅋ
    '13.7.1 2:48 PM (58.122.xxx.108)

    맞아요.
    어릴 때 할아버지가 미숫가루 얼음 넣고 타서 주시면
    참 맛있었거든요
    커서 그렇게 하려고 하니 맛이 안나더라구요
    몰랐는데 설탕양 어마어마
    방법은 모르겠어요. 그냥 맛 포기하면 모를까.ㅠ

  • 4. 맛있겠다
    '13.7.1 2:50 PM (121.168.xxx.40)

    꿀 한 수저 넣고 좀 덜 달게 드세요

  • 5. //
    '13.7.1 2:52 PM (125.132.xxx.179)

    정말 달큰하니 맛있게 먹으려면 미숫가루와 설탕을 동량으로 넣어야 하는 거 같아요.
    타면서도 설탕을 이렇게 많이 먹나 놀랍기도 하고 걱정도 되더라고요.;;;
    건강하게 먹는 법은...단맛을 포기하고 미숫가루 자체의 고소한 맛을 즐기시면....

  • 6. ^^*
    '13.7.1 2:52 PM (210.117.xxx.126)

    혹 뉴코아 킴스에서 파는건가요14900원 설탕하고 플라스틱통 같이셋트로

  • 7. ..
    '13.7.1 2:53 PM (163.152.xxx.237)

    우유 좋아하시면 그냥 맹물 말고 우유에 타드시면 설탕 안넣고도 고소하고 맛있어요

  • 8. ㅋㅋ
    '13.7.1 2:55 PM (58.122.xxx.108)

    맹물에 설탕 넣어서 먹으면 깔끔하고 맛난데
    우유 타면 좀 텁텁하더라구요. 뭔가 느낌이 달라요.ㅎ

  • 9. ^^
    '13.7.1 3:00 PM (110.47.xxx.169)

    백화점에서 샀어요. 블랙푸드 선식이라나...
    우유에 타먹어볼께요.^^*
    양이 많아요. 올여름 시원하게 먹어야지 했는데
    어쨌든 다신 안사야겠네요.

  • 10. 묻어서
    '13.7.1 3:08 PM (211.177.xxx.102)

    2년된 미숫가루 먹어도 될까요? 먹어보니 이상은 없던데...

  • 11. 전 오히려 물에 타먹으면 밍밍하던데..
    '13.7.1 3:11 PM (61.74.xxx.243)

    그래서 꼭 우유에 타먹어요..
    그리고 우유에 타면 설탕 조금만 넣어도 맛나요~

  • 12.
    '13.7.1 3:31 PM (180.224.xxx.207)

    저는 트위터에서 첨가물 없고 국산 오곡으로 만든 미숫가루 주문해서 먹는데
    우유에 타먹으면 설탕 전혀 안 넣어도 고소하니 먹기 좋아요.
    단것 좋아하는 막내도 우유에 타주면 잘 먹어요. 설탕 꿀 안 넣고도요.

  • 13. 소란
    '13.7.1 3:31 PM (118.39.xxx.23)

    몸에 안좋은 설탕보단 우유에 타서 드세요..

    저는 거기에 검은콩 삶은거 같이 넣어 믹서기에 윙 ..해서 먹어요..

    한끼 식사로도 가능해요..

    그리고 냉동실보관한 미숫가루 3년 지난것도 먹었어요..작년에

    그래서 올해 다시했는데 요번에도 많이 해서 한 2년은 먹을것 같아요..

  • 14. 냉동실에서
    '13.7.1 5:24 PM (211.225.xxx.38)

    2년된 미숫가루 먹었는데 맛 이상 없었어요;;
    -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1850 몇몇 남자들 왜 가끔 다리를 쩍쩍 버리는거죠? 4 꼴불견 2013/07/02 1,540
271849 7월 2일 [이재용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7/02 628
271848 안도미키 미혼모가 되었네요,, 19 코코넛향기 2013/07/02 12,039
271847 불면증이 생겼어요.... 2 .... 2013/07/02 1,365
271846 집값이 어떻게 될 건지 다들 알잖아요. 77 공구리 2013/07/02 16,382
271845 백분토론도 조작? 5 변희재말의근.. 2013/07/02 1,362
271844 7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3/07/02 842
271843 황금의 제국은.. ㅇㅇ 2013/07/02 967
271842 고등학교1학년, 수학점수 때문에 5 희망나무 2013/07/02 1,744
271841 거품붕괴 초기, 하반기 집값 본격 추락에 대비해야 5 ... 2013/07/02 3,121
271840 숙명여중 1학년 분위기 어때요? 2 귀국맘 2013/07/02 3,148
271839 고양이 키우기 안어렵나요?? 17 ㅡㅡ 2013/07/02 4,166
271838 아들셋..이라면 다들 의미심장한 웃음.. 13 아들셋 2013/07/02 4,331
271837 경상도 PC방서 요금 못낸 여성, 종업원이 강제추행 소녀 2013/07/02 1,521
271836 아침에 콜택시 태워서 학교보낼까하는데 위험할까요? 12 ///// 2013/07/02 2,680
271835 왕초보 차량구입 고민이예요 16 왕초보 2013/07/02 1,633
271834 강아지 입양 준비물 조언 절실해요 4 Gh 2013/07/02 1,822
271833 장도리 내일자 만평이에요 3 방미방중 2013/07/02 1,433
271832 이재현회장은 왜 다리가... 7 아들 넷 2013/07/02 6,619
271831 방금 '하얀거탑' 다봤어요... 담엔 뭐 볼까요? 20 인생무상 2013/07/02 1,921
271830 싱글 자취생, 6개월 가계부 결산했어요. 5 ... 2013/07/02 2,619
271829 삼성엔지니어링 계약직.. 6 궁금증 2013/07/02 5,760
271828 아기 잘 때 혼자 두고 외출해도 되나요? 23 잠익 2013/07/02 12,963
271827 문재인 거짓말 18 문제인 2013/07/02 2,844
271826 모유스틸티를 마시면요 2 시원한 냇가.. 2013/07/02 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