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음 다들 참고 사시나요??????????????
1. .................
'13.7.1 2:37 PM (58.237.xxx.199)원래 그렇게 사는 사람은 자기가 그런지 몰라요.
저는 그냥 좋아하는 음악틀어놔요.
우리 얘들은 그냥 운동경기 TV틀어놔요.
소리만 들어도 상쾌해진다나...(야구장갈때마다 치킨 실컷먹고 신나긴 하죠..)
그 사람한테 어쩐다고 달라질 것도 아니기에..2. 흠..
'13.7.1 2:38 PM (211.218.xxx.101)제가볼땐 집이 잘못된거같은데요...
새벽에 못질하는 사람도 정상은 아니지만.. 주말엔 10시까지 자라고 배려하는 것도 아닌것 같고..
젤 잘못된것은 집을 허술하게 지은것이고.. 그런집에 들어온 죄라면 죄 이겠지요.3. ddd
'13.7.1 2:40 PM (14.40.xxx.213)집이 잘못 된거 맞아요 소음이 너무 적날하게 들여요.
그래도 최소한 개념이 있으면 배려를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해서요
평일이면 몰라도....주말인데요 ㅠㅠㅠㅠㅠ
그리고 그집도 알꺼에요
너무 방음 안되는 집이라는걸.
그럼 서로 조심해야 하는거 아닌가해서요
전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요 ㅠㅠ4. 음
'13.7.1 2:40 PM (14.39.xxx.104)층간 소음은 예민해지기 시작하면 끝이 없어요
그렇다고 뭐라하면 더 심하게 할걸요
도저히 안되겠으면 우퍼공격
아님 그러려니... 하고 도닦는수밖에요
우리 윗집도 코끼리들 살아요,.ㅋ
근데 윗집여자 완전 사이코라 그냥 그러려니 해요
딴소음은 없어서 ...5. 옆집인데
'13.7.1 2:40 PM (211.210.xxx.62)그렇게 들린다는 말씀인가요?
단독 주택의 단점이 생각보다 소음이 아주 잘 들린다는게 있긴 하지만 세탁기 소리까지 들리다니 대단하네요.
저희는 안방으로 면한집에서 화투를 치는지 짝짝 소리에 아주 시끄럽게 떠들고 웃어서 한동안 잠을 못 잔적 있어요.
그러나 이 동네가 원래 그런 분위기라 저는 또 새벽 여섯시만 되면 라디오 뉴스 크게 틀고 밥합니다.
그럼 좀 시원한 느낌 들어요.6. ㅇㅇ
'13.7.1 2:44 PM (14.40.xxx.213)옆집은 베란다에 세탁기가 있는데요
이 베란다라는게 거의 공용이에요. 한집에서 쓰는거나 마찬가지
집주인이 제대로 안해놨거든요 위 옆으로 틈이 있구요.
이걸 못보고 들어왔어요..젠장
저희집 세탁기는 화장실에 있구요. 그래서 억울해요
똑같이 해줄수가 없어서요 ㅠㅠ7. 돈이 많지 않다면
'13.7.1 3:12 PM (98.217.xxx.116)소음에 시달릴 수 뱎에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귀마개와 소음 상쇄 헤드폰 자주 사용합니다. 아침에 시간 맞추어 일어나야 할 때는 Soundmasker Delux라는 컴퓨터 소프트웨어로 소음을 틀어 놓고 잡니다.8. 귀마개추천이요
'13.7.1 3:41 PM (222.251.xxx.194)여름이라 어쩔 수가 없어요. 괜히 신경쓰면 노이로제 생겨요. 실리콘으로 된 귀마개쓰는 데 오래해도 귀 안아파요.
9. ㅎㄹㅇ
'13.7.1 5:46 PM (1.239.xxx.137) - 삭제된댓글복도식 아파트로 이사왔는데.. 다른 소음은 잘 모르겠는데 현관문 소리가 정말 너무 커서 스트레스에요.
아쉽게도 글 속에 이웃집은 조심 하려는 마음이 없어 보여요.10. ....
'13.7.1 6:19 PM (211.107.xxx.61)일단 얘기는 해보세요.
그렇게 소음이 있다는걸 그집에선 모르고 있으니까 잘 얘기해보시는게 좋을것같네요.
소음을 완전히 막을순 없겠지만 알면 조금은 조심하겠죠.
윗층가서 몇번 말했는데 조금 나아졌어요.
그래도 쿵쿵대는 발소리 주말에 못박는 소리 간혹나긴해요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73174 | 7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 세우실 | 2013/07/12 | 558 |
273173 | 주말 아침엔 뭘 드시나요? 남편 아이땜에. 9 | 아 제발 | 2013/07/12 | 2,706 |
273172 | 김연아에 대한 외신들의 기사,인터뷰들 10 | 그녀는 여신.. | 2013/07/12 | 4,187 |
273171 | 길냥이 중성화문의 9 | 길냥이 | 2013/07/12 | 1,292 |
273170 | 주민의 이런 행동? 17 | 시차 | 2013/07/12 | 1,722 |
273169 | 백제문화 보니까 진짜 후덜덜한 수준이더군요. 18 | 최고 | 2013/07/12 | 4,201 |
273168 | 지지리도 못나게...(일기..싫으신준 패쓰) 5 | 옛추억 | 2013/07/12 | 997 |
273167 | 시판 간장, 고추장, 된장의 갑은? 14 | 마트 | 2013/07/12 | 3,792 |
273166 | 자녀에게 돈쓸때 뭐라고 하시나요? 11 | firenz.. | 2013/07/12 | 2,332 |
273165 | 냉동 그린빈이요.. 조리법은 어떻게 해요? 3 | ... | 2013/07/12 | 16,618 |
273164 | 사주궁합봤는데 4 | 바보 | 2013/07/12 | 1,884 |
273163 | 저녁때 교촌치킨 먹었어요 3 | 식탐대박 | 2013/07/12 | 1,681 |
273162 | h&m 브랜드 원피스 사이즈 문의 4 | 미역국 | 2013/07/12 | 2,453 |
273161 | 30대 초등젊 은 엄마들은 같은반 40대 엄마들 보면 무슨생각.. 11 | 세월 | 2013/07/12 | 5,073 |
273160 | 항상 한술더뜨는사람 2 | ㅡ | 2013/07/12 | 1,227 |
273159 | 카드 수수료 | 카드 | 2013/07/12 | 512 |
273158 | 신혼부부 빌라전세에서 시작하는 경우... 8 | 히히 | 2013/07/12 | 3,515 |
273157 | 비듬냄새 없애는 방법없을까요? 5 | ㅇㅇ | 2013/07/12 | 1,839 |
273156 | 아이들 핸드폰을 몰래 확인해보나요? 4 | 초딩맘 | 2013/07/12 | 1,171 |
273155 | 남들이 쓰는 호칭에 신경쓰는게 더 이상해요 17 | ... | 2013/07/12 | 2,169 |
273154 | 이 평화로운 일상... 1 | 부정선거혜택.. | 2013/07/12 | 1,402 |
273153 | 본 조비 좋아하시는 분들께 바칩니다 - Living on a p.. 8 | LA갈비 | 2013/07/12 | 1,179 |
273152 | 최근 가전가구 구매하신분들 조언부탁해요 5 | 결혼10년차.. | 2013/07/12 | 1,177 |
273151 | 자기야의 김소현 어머니.. 머리를 살짝 떠시던데.. 무슨 증세인.. 13 | ... | 2013/07/12 | 18,048 |
273150 | 이시영도 입꼬리 수술했네요 24 | ,. | 2013/07/12 | 33,3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