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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82장터는...

열 받은이 조회수 : 1,270
작성일 : 2013-07-01 13:02:03

많은 판매자들의 천국인것 같습니다

 

요즘... 감자가 엉청 쌉니다

 

그러나...

 

이곳 장터의 가격은 현실을 가볍게 무시해 주십니다

 

.............

 

비단 감자뿐 아닙니다

 

대부분의 농산물이 직거래임에도 불구하고

 

마트의 가격을 가볍게 무시합니다

 

왜 이럴까요???????

IP : 203.142.xxx.2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7.1 1:06 PM (39.7.xxx.143)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장터ᆢ
    그래도 뭘 믿고들 턱 ᆞ턱 사시는지ᆢ;;;

  • 2. 그러게요...
    '13.7.1 1:14 PM (203.142.xxx.231)

    무시하고 안사면 되는데...왜 이럴까요...저는.... 오지랍대마왕인가봐요

  • 3. 아파트 마트 10kg 9500원 샀는데
    '13.7.1 1:18 PM (203.247.xxx.210)

    집까지 배송해 주시고요
    포실포실 맛있습니다~

  • 4. 아이고~~
    '13.7.1 1:27 PM (182.209.xxx.113)

    장터 분나는 감자라고 비싸길래 얼마나 맛있길래 주문해서 먹어봤더니 다 버리게 생겼네요. 맛 진~짜 없어서 다갖다 버리고 싶은거 돈아까워 참고 있네요. 제가 그 판매자라면 그 가격에 절대 못팝니다. 어떻게 그리 맛없는걸 크기 선별도 안하고 그렇게 비싸게 팔까요.

  • 5. 싼 농산물은 장터(택배거래)의 메리트가 없음
    '13.7.1 1:28 PM (61.247.xxx.51)

    요즘 택배비가 좀 무거운 것(예: 감자 20kg)은 5천원 하는 것 같습니다. 비싼 물건일수록 전체 금액에서 택배비의 비중은 줄어듭니다. 비싼 것은 택배거래해서 이익을 볼 수 있지만 싼 것은 그럴 가능성이 낮습니다. 싼 것은 택배비가 상인의 마진폭보다 클 가능성이 높아 택배거래하면 더 비싸게 주고 살 가능성이 높습니다.
    싼 농산물은 그냥 주변에서 사는 게 나아요.

  • 6. 조금씩
    '13.7.1 1:38 PM (110.13.xxx.139)

    조금 비싸도 조금씩 사먹는게 나아요
    여름이라 변질도 빨리되고 감자는 싹도 빨리나요

    아낀다고 박스로 사서 썩혀 버리는게 많이면 그게 더 낭비에요

  • 7. 장터
    '13.7.1 2:16 PM (121.130.xxx.138)

    발 끊을려구요.. 사과 파는 분 맛이 괜찮아서 내내 사먹었었는데, 이번에 가정용 흠 사과는 정말 흠있고 푸석거려서 두달전 샀는데 김치냉장고에 그냥 있어요..
    사과잼 안 좋아해서 , 처리방안이 뭘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른 농산물들도 가격이 살짝 더 얻는거 같아요..
    직거래가 봉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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