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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이나 학습법등을 코칭해주는 곳 어떨까요?..

... 조회수 : 1,099
작성일 : 2013-07-01 11:20:44

본인이 공부를 잘하셨던 분이나,  스스로 잘하는 아이를 두신 분들은

중학생 아이를 두었습니다 별걸 다 배우러 다닌다고 하겠지만,

기말고사 준비하는 아이를 보니 좀 갑갑하네요

물론 공부를 혼자해야하며 터득해 가는 것이라지만,

초등때 단원평가 정도만 보았고, 기말-중간고사란 것이 거의 없었습니다

중학교에 가니 본인도 공부는 해야겠는데 무얼 어떻게 해야 할런지 난관에 봉착한듯 싶습니다

교과서 , 프린트, 문제집.. 그렇게 풀라고 이야기 해주고 나면,

너무 수동적인지 하고 나서 다했는데 무얼해야하지??... 항상 이렇게 되묻습니다.@@

저 역시도, 직장맘인데다가 가방끈도 짧고 공부에 문외한이였던지라 방법 제시가 두서없이 어렵네요.

또 아빠와는 자꾸 부딪쳐서 오히려 공부 외까지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것 같구요

아이는 그래도 나름 시험에 부담과 욕심을 내긴 하는 것 같은데

어떻게 무얼 손대야 해야할지   몰라 하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 학습법 코칭 해주는 곳을 추천 해주던데 어떨런지 싶어서요.

혹시 경험 있으신 분들 추천 해 주실 만한 곳 있으시면 함께 답변 좀 꼭 부탁드립니다

IP : 112.217.xxx.2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2맘
    '13.7.1 11:26 AM (61.253.xxx.45)

    어쩜 저랑 똑같은 맘이실까요ㅠㅠ
    주변아이들 보면 공부 설렁설렁 대충했는데 전교권인 애들도 있던데 저희 아이는 죽어라해도 중상위권정도밖에 안나오는데 공부법의 문제인지 아이 능력의 문제인지 정말 고민되네요ㅠㅠ

  • 2. ...
    '13.7.1 11:44 AM (121.166.xxx.239)

    일반 학원에서도 코칭해줘요. 그 과목 뿐이지만요. 제가 학습코칭 하는 곳에 가서 설명회는 들어보긴 했어요. 하지만 굳이 필요 없겠더라구요. 그냥 일반 학원...그러니까 수학학원에서도 수학 공식 외에 점수 올리는 방법 보통은 잘 알려주는데, 아이가 따라 하지 않을 뿐이에요.

  • 3. ga
    '13.7.1 4:14 PM (175.195.xxx.84)

    모두가 살빼는 방법은 알고 있지만, 살을 빼는데 성공하는 사람은 드물죠? 학습이라는 것이 아이를 빡시게 시키기만 하면 된다는 식으로 불도저식 학부모가 많은데요.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를 찾지 못한 아이는 방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이가 부모님께 미안한 감정이 들도록 할 수 있으면 스스로 공부할 것입니다.

  • 4. ^^;;
    '13.7.2 5:01 PM (112.217.xxx.253)

    모두 감사합니다
    특히 윗글님 멜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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