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잘 막히는 화장실 어떻게하나요~~?

고민고민 조회수 : 1,415
작성일 : 2013-06-30 16:51:42

 3개월 정도만 살 아파트에 얼마전에 이사를 왔어요.

이사전 청소 왔을 때 그 상태를 알았어야 했는데 ㅠㅠ

 

아파트는 1층입니다. 이사온 후 3일 정도 지나서 그냥 물이 잘 안 빠져요..

다행히 지저분한 일은 없었지만, 2번 정도 바닥에 물이 넘쳐서 참 불안불안합니다..

화장실 막혔을 때 쓰는 뚜러뻥? 도구로 해결을 했구요.

 

원래도 잘 막히는 화장실이었던 듯하네요.

과연 원인이 뭘까요.. 어떻게 하면 3개월동안 좀 덜 걱정하면서 살 수 있을까요..

 

제가 생각해 본 원인으로는 잘 풀리지 않는 2겹 화장지를 사용하고, 정화조 청소한 지 오래되었을 수도 있고... 1층이라서 원래 그럴 수도 있는 것 같아요.

 

 

잘 막히는 화장실에 관해서 노하우 있으신 분 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IP : 121.183.xxx.18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래된 아파트인가요?
    '13.6.30 4:53 PM (211.36.xxx.97)

    저희언니집이 그랬었는데
    노후되서 안쪽 관으로 흙?인지 모래인지가 밀려내려와서
    그런거였더라구요
    다 뜯고 새로 양변기 앉혔었던걸로 기억해요

  • 2. ㅇㅇㅇ
    '13.6.30 4:54 PM (112.151.xxx.29)

    아파트가 오래됐나요? 저희 아파트 입주한지 8년이 되다보니 수압 문제는 아닌데 변기 물이 잘 안내려가서
    뚫어뻥으로 해결했다가 너무 귀찮아서 아예 변기를 교체했더니 시원하게 잘 내려가요..

  • 3. 3개월만 살거면
    '13.6.30 5:01 PM (210.205.xxx.180)

    변기에 휴지 넣지 않고 쓰레기통 따로 쓰면 덜 막힙니다. 막히는거 뚫어대는거보다 쓰레기통 두고 쓰는게 낫지요.

  • 4. 원글
    '13.6.30 5:04 PM (121.183.xxx.188)

    네 오래된 아파트이고 변기가 예전 아파트보다 사이즈가 좀 작은 거 같아요..
    네... 아직 화장실에 휴지통 둬 본 적이 없지만, 휴지통 두고 사는 게 제일 좋은 방법 같으네요. ㅜㅜ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1772 이 놈의 뱃살..이젠 손에 잡혀요. 10 긴장감 2013/07/01 3,608
271771 이사갈 때 에어컨 실외기 앵글을 떼어가나요? 10 ㅇㅇ 2013/07/01 11,978
271770 광주시의사 100명 "국정원 사태 치명적 중병".. 4 샬랄라 2013/07/01 993
271769 으악, 형광등이 계속 깜박거려요 7 신경쇠약직전.. 2013/07/01 3,038
271768 임신 중 살 많이 안찌려면?? 13 흐미 2013/07/01 18,223
271767 흑채 스프레이 아시는분 계신가요?? 아지아지 2013/07/01 764
271766 펑할게용 17 ,,, 2013/07/01 2,646
271765 오렌지와 키위 중 어느게 더 비타민씨가 많이 들었나요 2 .. 2013/07/01 841
271764 빙수기가 필요없는 빙수만들기 3 .. 2013/07/01 2,235
271763 사장이말할때마다 한숨쉬는것 3 미쳐 2013/07/01 1,155
271762 과외 학생 때려 살해한 20대 여성 37 어떡해요 2013/07/01 20,779
271761 아주아주 쓴오이 어떻게 해 먹죠? 1 꽃향기짙은날.. 2013/07/01 1,257
271760 진선미 위원 트위 ...댓글녀가 글을 지우기 시작. 2 바쁨 2013/07/01 1,214
271759 소음 똑같이 내는것도 소심해서 살떨리네요 ㅋㅋㅋ 6 ㅇㅇㅇㅇ 2013/07/01 1,246
271758 초등4학년 과학문제 풀어주세요. 4 위트사전 2013/07/01 1,015
271757 단기간 아이봐주시는 급여 1 월급 2013/07/01 783
271756 유이도 실제 보면 엄청 말랐다던데, 7 .... 2013/07/01 3,622
271755 고양이의 배신 17 ?? 2013/07/01 3,422
271754 대구 여자 혼자 묵기 좋은 호텔이 어디인가요? 5 대구 2013/07/01 1,438
271753 미국이 대사관 도청했다는데..정부는 '침묵' 2 샬랄라 2013/07/01 775
271752 아주급합니다 체육시험 1 체육시험 2013/07/01 610
271751 세일에 옷 좀 지르셨어요? 10 .. 2013/07/01 3,604
271750 슬픈날... 1 .... 2013/07/01 675
271749 공부욕심? 동기부여?? 어떤 방법으로 지도하는 것이 좋을까요??.. 1 ^^ 2013/07/01 1,114
271748 부사 '너무'를 긍정 강조로 계속 쓰고 싶은데요 ㅋㅋㅋ 11 깍뚜기 2013/07/01 2,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