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일의 권태스러움

Commontest 조회수 : 731
작성일 : 2013-06-30 12:11:43
주말,
온전한 일요일을 맞아 잡념이 좀 떠오릅니다.
평일은,
제가 무언가를 하길 바라기도 하고,
절 이용해 먹기도 하는 그런 사람들.
제가 입는 옷, 먹는 밥, 주말에 한 행동들..
얼마나 자기 발전적이며, 사회적 활동이 있었는가,
미래에 어떤 직급을 받을것이며,
돈을 얼마나 벌 것인가로 평가와 판단을 합니다.
새로운 혹은 신선한 경험담을 들려주거나
매너있는 행동, 적당한 침묵을 사용하면
평가는 좋아 집니다.
그들 또한 그들끼리 그러고 있으며,
저또한 그런 평가를 내려줍니다.
사실 그런 지겨운 것들에게 왜 평가와 판단을 하는지
모르겠지만요.
오이 지나고 다시 평일이 오면
다시 똑같이 시작될겁니다.
전 적당한 직위, 위치 등을 가지겠고,
다시 주변에게 지금과 비슷한 평가를 내려줄거
같습니다 .
긴 일상의 날들이며, 이해는 가지 않습니다만,
제가 신경쓸건 아니겠지요.
단지,
제가 희망하는 제 인생의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IP : 175.223.xxx.16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124 최근에 행복학자 교수가 말한 내용이 저를 변화시켰어요 03:00:20 82
    1771123 짐이 정말 많네요 ㅠ .. 02:54:39 105
    1771122 제미나이가 자기는 제미니래요 아니 02:30:10 165
    1771121 병원 30번 거절당한 구급차…"진통제도 놔줄 수 없었다.. 2 ㅇㅇ 02:22:59 319
    1771120 Ktx타는게 고속버스보다 3 ........ 02:10:24 375
    1771119 팔란티어 15% 내려갔네요 3 ........ 01:59:44 578
    1771118 갤럭시 쓰는 분들 재미있는 기능 알려드릴께요 7 마법 01:53:36 594
    1771117 여성형 로봇.... 공개. 4 ........ 01:43:07 563
    1771116 이병헌 옛날드라마중 숟가락 젓가락 이야기요 6 .. 01:41:44 426
    1771115 좀 센치해지네요 01:30:26 200
    1771114 원래 사진찍으면 흰머리가 더 눈에뜨나요? 1 ㅇㅇ 01:28:20 203
    1771113 직장 동료의 장인 어르신 부의금을 어찌할지 7 조언부탁 01:13:15 555
    1771112 이억원 이요 6 .. 00:55:50 1,154
    1771111 고1 수학 성적 절망스러워요 2 .. 00:53:29 518
    1771110 요샌 또 분말 케일이 유행이네요? 00:50:42 268
    1771109 내란극복 or 부동산 신뢰 00:48:10 139
    1771108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재판소원법' 국민이 헌법의 주체.. 1 ../.. 00:43:20 134
    1771107 아파트 주차스티커요 3 ㆍㆍ 00:35:33 440
    1771106 영수 대학 어딘가요? 3 .. 00:25:11 1,529
    1771105 쉑쉑버거의 쉑버거 칼로리 어느정도 일까요? 1 궁금 00:24:21 196
    1771104 인간의 삶에서 잠과 치아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어요. 4 오복 00:17:21 1,603
    1771103 공정 끝나고 없어졌어요 6 인테리어 공.. 2025/11/06 1,173
    1771102 병원은 꼭 여러군데 가봐야해요 13 ㅡㅡ 2025/11/06 2,764
    1771101 김건희가 왕이 쓰던 백동촛대를 관저로 가져감 12 역대급무개념.. 2025/11/06 2,961
    1771100 전한길, 대통령 남산 나무에 매달면 1억… 9 .. 2025/11/06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