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단계하는 시엄마...

.. 조회수 : 1,556
작성일 : 2013-06-30 01:15:23

머 자식들한테 돈달라 소리는 아직 없지만...

 

거기서 받아온  오래된 과일, 버섯, 라면, 휴지...

 

일주일에 한번 신랑 갈때마다 받아오네요..

 

큰제과회사가 아닌 중소기업에서 나온 과자들.. 오늘은 계란 한판을 가져왔구요.. 거기서 받아왔다는 떡국떡...

 

그전에 받아왔던게 다 상태가 오래된거 여서 음식물 받을때마다 짜증이 나네요..

 

이건 또 얼마나 오래된 건가 싶어서요..

 

받아오지 말래도 지가 엄마한텐 꼼짝을 못하니...집에도 계란 잔뜩 있고 ... 저걸 언제 먹을지...으그

IP : 218.38.xxx.10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돈은?
    '13.6.30 10:04 AM (115.41.xxx.239)

    저 아시는 분 시어머니는 그런 다단계 가서 삼천만원 정도 쓰셨대요.
    밝혀진 것만 삼천인데 그게 막내아들 결혼자금까지 손대신거여서..
    쫓아가봤더니 회사 사라지고 없고
    미칠 노릇인데
    요즘도 아침마다 눈치보고 사라지신뒤 양파 못먹을 떡 이런거 가져오신대요.
    그것도 공짜 아니고 택배비는 받아야한다고 삼천원씩 준다더군요.
    사람 데리고오면 하나 더주고...그런데가면 사오백명 낑겨 앉아있대요.

  • 2. ,,,
    '13.6.30 10:52 AM (222.109.xxx.40)

    저흰 5남매 인데 다 싫다고 하고 안 받아 오니 쌓아 놓다가 이제는 안 가셔요.
    자식들은 싫다고 하고 품질 안 좋은 물건이니 다른 사람들 주다가 받는 사람들도
    고마워 하지 않으니 포기 하셨어요.

  • 3. ᆞᆞ
    '13.6.30 11:38 AM (218.38.xxx.102)

    평소엔 이천원씩 입장료가 있대요
    가끔씩 물건을 사는데 전기요 오십만원

    스텐궁중팬 삼십만원 얼마전 선풍기 사오셨다는데 그것도 몇십 줬겠죠

    돈을 쓸줄 모르는 시엄니 참 거시기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3777 비 너무 오네요. 낼 탈상인데 옷은... 1 ㅡㅡ 2013/07/08 1,133
273776 다이어트중인데 맥주 너무 마시고 싶네요 ㅠㅠ 12 .... 2013/07/08 2,038
273775 14평빌라.. 어린아이들 포함 네식구 살기 힘들까요? 26 .. 2013/07/08 7,043
273774 저 지금 샌프란시스코에 있어요 16 비행 2013/07/08 5,647
273773 em발효액으로 바퀴처치한다는 글 썼었는데요 2 바퀴물러서라.. 2013/07/08 2,270
273772 한 번 사는인생인데..이렇게 살아도 되는건지.에 대한 궁금.. 23 다른분들은 2013/07/08 14,027
273771 분석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아이 진로방향 조언 좀 해주세요 5 조언필요 2013/07/08 2,334
273770 천둥번개 치고 비 엄청 오는데, 서울, 다른지역도 오나요? 7 분당 2013/07/08 1,871
273769 제가 심한 건가요? 45 .... 2013/07/08 11,389
273768 키톡에 블루베리 공모전 발표 났네요 2 ㅎㅎ 2013/07/08 1,623
273767 내일 기말시작인데 뒷동 전교 순위권인아이 92 ........ 2013/07/08 12,237
273766 영어말하기대회 원고 써주는 곳 잇나요.. 4 dma 2013/07/08 1,784
273765 시어머니가 쓰레기를 음식물쓰레기통 옆에 비닐봉지함에 11 어디서부터 2013/07/08 3,317
273764 결혼의 여신에 나오는 그런 첫눈에 반하는 사람 만나고 싶네요.... 6 ... 2013/07/08 3,213
273763 한우등심 냉장 보관기간이요 2 처음그때 2013/07/07 5,952
273762 초4학년 전교 1등 27 미침 2013/07/07 3,942
273761 내일이 시어머니생신인데요 1 이슬비 2013/07/07 1,057
273760 시댁이 더러워서 있기 싫어요 67 2013/07/07 22,873
273759 귀걸이 몇개 있으세요? 11 귀걸이 2013/07/07 3,009
273758 술 마셨을때만 친절한 남자 주사의 일종인가요 3 아이러니 2013/07/07 1,418
273757 전주pop 무료교육 받을 곳 부탁해요^^ 전주에서 2013/07/07 1,180
273756 우울증 테스트 설문 15개문항 4 바다 2013/07/07 2,874
273755 발열팩...정말 잘되나요?? 여름 2013/07/07 664
273754 조치원 홍대에서 마포 홍대로 가려면 지하철 몇번갈아타야하나요? 2 ^^ 2013/07/07 963
273753 이 정도 남편은 몇프로 정도 될까요? 6 스트레스 2013/07/07 1,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