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 개가 자꾸 문앞에 똥을 싸요 해결방법없을까요

짜증나 조회수 : 1,263
작성일 : 2013-06-29 18:11:43
단독주택에 살아요
외출하고 오면 출입문 그러니까 대문앞에 개가 똥을 싸놨어요
어떤개인지를 모르겠어요
주위에 개키우는 집도 있고
그 주인들이 개를 산책시키기도 하는걸아는데
대체 어떤개가 싸는지를 모르겠어요
한두번도 아니고 정말 짜증이 나서 죽겠어요
가뜩이나 덥고 그런데ㅠㅠ
개들을 자기가 싼곳 냄새 맡고 또 싼다는데
락스를 뿌려볼까요
방법없을까요
IP : 119.192.xxx.2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외출할때
    '13.6.29 6:22 PM (59.86.xxx.58)

    그자리에 분무기로 락스를 뿌려보세요

  • 2. 버려도
    '13.6.29 6:53 PM (211.36.xxx.39)

    될 먹을 수있을 과자 같은 걸 두어보세요. 개들은 먹을거 있는 곳에 오줌이나 똥을 안 싸는 습성이 있어요.

  • 3. 더불어
    '13.6.29 7:43 PM (119.192.xxx.211)

    질문몇가지만 더 할께요
    목줄 안하는 견주
    강아지 배변 안치우는 견주도
    파출소에 신고할 수 있나요?
    법적으로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 4. ,,
    '13.6.29 7:52 PM (110.14.xxx.155)

    싸는개가 문제가 아니고 안 치우는 주인놈이 나쁘네요
    목줄 배변문제는 신고 가능합니다

  • 5. ...
    '13.6.29 11:28 PM (180.228.xxx.117)

    대문에 방을 붙여 보세요
    요새 저 혼자 길거리 다는 개 거의 없어요. 다 주인이 몰고 다니죠.
    그 똥은 개 주인이 데리고 지나가다가 개가 원글님 대문 앞에서 똥 쌀 폼을 잡으니까
    그래, 싸고 싶으면 여기서 싸라~하고 그냥 그대로 두기 때문이죠.
    방을 써 붙이되 너무 강하게 쓰시면 반발이 새길테니 되도록이면 잠잖으면서도 심금(?)을 울리는
    문장력으로 쓰시면 다시는 거기다 안 쎄울 겁니다.
    개 주인 저도 양심이 있으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1341 국내대학 떨어지고 재수하느니 미국유학 가는거 어때요? 22 유학 2013/07/01 5,882
271340 자동차 방전된체로 오래 방치하면 안좋나요? 2 .. 2013/07/01 2,164
271339 롱샴(프라다천) 어떤가요? 1 가방고민 2013/07/01 1,433
271338 연금보험/펀드를 150만원 정도? 6 궁금 2013/07/01 1,339
271337 카스에 관해~~ 3 ???? 2013/07/01 869
271336 국정원 여직원 그안에서 얼마나 무서웠겠나요? 28 ... 2013/07/01 2,875
271335 아파트 놀이터 환경검사는 어디서 해주나요? 아파트 놀이.. 2013/07/01 614
271334 초등1학년 때 담임한테 뺨 맞았던 상처.. 10 .... 2013/07/01 1,876
271333 요즘 왜이리 주위사람들이 전부 징징거리는지...근대 나도 대화하.. 다큰귀요미맘.. 2013/07/01 745
271332 단순 개입이 아니라 총체적 공작입디다 1 샬랄라 2013/07/01 490
271331 대전에서 여자들끼리 잘만한 숙소 추천 좀 해주세요.. 난감 2013/07/01 490
271330 신협에서 감자를 나눠주네요 조합원 2013/07/01 707
271329 다큰성인 이가 흔들려요 ㅠㅠ 4 ,, 2013/07/01 2,318
271328 편의점이나 길가에서 파는 책은 원책과 같은건가요? 육아서 2013/07/01 338
271327 단체로 애들 생일 파티하는거 어떠세요? 13 초1맘 2013/07/01 3,233
271326 보수 개념 확실히 알수있고, 꾸준히 할수있는 수학 교재 1 7세 남아 2013/07/01 422
271325 진짜 사나이 다정 매력 류수영,.. 볼수록 다정 다감하네요 6 HOHOHO.. 2013/07/01 2,075
271324 콘도같은집..정리 시작하셨어요? 16 아몽 2013/07/01 5,710
271323 이게 말이 될지 모르지만요,, 근육을 날씬하고 길게 만들 수 있.. 17 조혜련씨 미.. 2013/07/01 3,829
271322 우리나라엔 김씨가 정말 많네요 4 이런경우 2013/07/01 679
271321 1학년 아이가 학급반 아이한테 빰을 맞고 왔는데요.. 8 어렵네요 2013/07/01 1,379
271320 임신 중인데 남편한테 조금 서운해요. 28 서운 2013/07/01 3,263
271319 집 볼 때 층, 향, 구조... 뭐가 중요하던가요? 17 ... 2013/07/01 3,216
271318 크롬에서 쇼핑몰(백화점몰) 안열릴때 3 ... 2013/07/01 515
271317 PT 5회에 10만원 정말 싼거죠? 5 힘들다 2013/07/01 2,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