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 앞에 음료수창고

ㅠㅠ 조회수 : 1,129
작성일 : 2013-06-29 11:33:30
이사온지 얼마되지않았는데
주택가 빌라2층에 살아요
저희집 발라가 뒤에 주차공간이 제법크고
집앞 바로 좁은 골목앞에 음료수 물류창고가 있는데
하루에 셔터를5~6번 올렸다 내리고
음료수 박스트럭에 쌓을때 나는 소음이
귀가 아플정도에요~
아저씨 혼자하다보니 셔터를올리고 내리고
물건싫고 배달하고 반복적으로
하루종일 그러거든요~
집 뒤 주차공간이 크다보니 소리가
울려서 더 심하고요~
동네 분위기가 누구하나 뭐라하는 사람이없네요
동네는 너무고요한데 소음때문에
창문 열어놓고 살면서 미칠것같은 지경이에요
구청에 민원넣어야하나 고민이에요
모두다 먹고 사는 문제라 예민한 부분이긴 한데
주택가에 저런 창고가 있는건불법인가요?

너무 귀가아파서 자문구합니다


IP : 211.215.xxx.1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난감하네요...
    '13.6.29 11:48 AM (182.218.xxx.85)

    동사무소나 구청에 전화 한 번 해보세요....ㅜ.ㅜ
    근데 그럼 창고는 어디에 있어야 하는 거죠?
    딱히 규제는 없을 것 같은데 ㅜ.ㅜ

  • 2. ..
    '13.6.29 12:06 PM (1.225.xxx.2)

    불법 아니에요.
    제 친정도 바로 앞에 그렇게 물류창고 비슷하게 한 집이 하더니
    줄줄이 다 그 옆집으로 그렇게 개조해서 하게 되었어요.
    님도 그런 집 있는거 모르고 집을 골라 이사한거 아닐거잖아요?

  • 3. ㅠㅠ
    '13.6.29 12:07 PM (211.215.xxx.110)

    혼자 하신다는것 뿐이지
    아주 소규모는 아닌것같아요^^
    물건 실어낼때 보면1ᆞ5트럭 가득 싣고나가고

    창고에 문건 잴땐
    남자분 여러분이 오시긴해요~

    직접 말하고 싶은데
    주위에서 해코지 한다고 말리네요~

  • 4. ㅠㅠ
    '13.6.29 12:11 PM (211.215.xxx.110)

    급하게 이사해서 몰랐어요~
    겨울에 이사들어와서
    샷시 문닫고 있어서 잘 못느끼다가
    봄 부터 스트레스 받고있어서~

    상황이 애매하네요~

    답변주신분들 감사해요

  • 5. 불법은 아니지만
    '13.6.29 12:11 PM (116.41.xxx.233)

    셔터올리고 내리는 소리가 좀 시끄럽긴 하죠...
    직접 말하기 껄끄러우시면 민원넣으세요..그러면 문을 바꾸던가..어떤 해결책을 만들겠죠..

  • 6. ..
    '13.6.29 12:16 PM (175.192.xxx.153)

    님 성격도 어지간하네요.
    그동안 그동네 주민들 뭐라 안하는 정도였다면
    님이 까다로운거에요

  • 7. ..
    '13.6.29 12:22 PM (211.253.xxx.235)

    외출을 좀 하세요. 음악을 듣던지 책을 읽던지 뭔가 집중을 하시던지.
    매일 뭐하길래 5~6번씩 셔터 올라가는 거 세고 계시는지.

  • 8. ㅠㅠ
    '13.6.29 12:30 PM (211.215.xxx.110)

    ..님
    사람이 다들 가지각색이지요
    어떻게 대처할지 몰라서 의견 물어보는것도
    어지간하다고 하시면
    자유게시판에 묻지도못합니까
    자유게시판에 도대체 어떤걸 물어봐야하나요
    참 무섭네요
    어지간하다고 하는님도 참 어지간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1294 잠을 잘 때 너무 깊은 잠에 빠져들어 1 .. 2013/06/30 1,048
271293 '한겨레 1면' 사진 왜 SNS에서 확산되나 봤더니.. 2 샬랄라 2013/06/30 2,483
271292 외국영화보면 콘솔위에 접시 세워놓는거요 4 접시데코 2013/06/30 2,480
271291 이번 방학에 학원들 끊어도 될까요? 3 5학년맘 2013/06/30 1,650
271290 카메라 추천 부탁드려요. 3 ay 2013/06/30 725
271289 누구 좋아한다는 건 참 힘들어요 7 .... 2013/06/30 2,721
271288 오늘 저녁 어떤거 드실꺼에요?? 25 덥다더워 2013/06/30 3,562
271287 도대체 얼마나 벌어야 풍족할까요.. 13 물가 2013/06/30 8,221
271286 비만, 운동으로 수영 어떤가요? 13 111 2013/06/30 4,209
271285 복강경 수술후 실밥 오늘 뽑았는데 수술흉터연고 좋은것 좀 알려 .. 2 ... 2013/06/30 6,259
271284 괜찮은 짝퉁 타조백 1 아하핫 2013/06/30 1,508
271283 정말 혼란스러워요 이혼후 44 낳아야되나요.. 2013/06/30 21,175
271282 55세에 은퇴해서 95세까지 산다면 10억이 13 필요한가요?.. 2013/06/30 5,240
271281 도깨비방망이로 빙수만들어보셨어요? 4 도와주세요 2013/06/30 2,602
271280 캐리어형 캐디백 ...써보신 분~계세요? 1 궁금해요~ 2013/06/30 914
271279 아이들 공부할 때 노트정리하면서 공부하나요? 15 고딩맘 2013/06/30 2,484
271278 ㅇㄴ제분 사모님 돕기 7 ... 2013/06/30 3,477
271277 오래된 레코드판 버려야 할까요? 12 에궁 2013/06/30 3,133
271276 코스트코 꾸미바이트 먹여보신 분? 5 꾸미 2013/06/30 1,505
271275 맛없는 김장김치 6 정말 2013/06/30 1,807
271274 잘 막히는 화장실 어떻게하나요~~? 4 고민고민 2013/06/30 1,413
271273 여름만 되면 화장실에서....냄새가... 8 ehdhkw.. 2013/06/30 2,619
271272 서울에 애들 데리고 3주 정도 밥해먹으면서 있을 곳 있나요? 6 2013/06/30 2,232
271271 수정과 6 계피 2013/06/30 1,118
271270 제주 스노클링 5 ' 2013/06/30 2,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