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발톱이 누렇고 두껍다면 발톱무좀일 가능성이 큰 건가요?

몰라서 조회수 : 3,986
작성일 : 2013-06-28 16:08:05

나이 들면서 서서히 발톱이 두꺼워지고 색도 누렇게 변하기 시작했는데요,

혹시 이게 다른 증상은 없어도 발톱 무좀일 수 있나요?

 

다른 뭐 가렵다거나 그런 증상은 없어요. 단지 발톱이 (엄지부터 새끼까지) 두꺼워졌고 특히 작은 쪽 세 개 발톱들은 색이 누래요.

 

두꺼운 등산양말 신고 운동하면서 점점 더 그래진 거 같은데 혹시 비슷한 경험 있는 분도 계시려나요?

 

발톱이 두껍고 색도 누렇다보니 발 드러내는 신을 못 신겠어요.

IP : 121.131.xxx.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28 4:17 PM (61.102.xxx.22)

    네. 되도록이면 빨리 피부과 가서 발톱무좀약 처방받으세요.

  • 2. 무좀..
    '13.6.28 4:38 PM (112.151.xxx.163)

    울아버지도 발톰무좀 있으셔서 치료받고 정말 깨끗이 나았답니다. 그런데 이 치료라는게 완치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무리 시키는대로 처방받고 잘 해도 몇년후 또 스물스물 재발하거든요.

    그런데 전 잘 못느끼는데 아버진 위가 쓰리고 너무 독하다고 느끼시더군요.

    피부과 약 안독하다고 피부과에서는 그러긴하지만 독하다고 느끼는분들이 많더군요.

    참고로 저도 무좀,습진 치료 한적 있었는데 (수영하기전) 몇년 지나니 조금씩 또 생기더라구요.

  • 3. 123
    '13.6.28 5:15 PM (203.226.xxx.121)

    저도 그래요.
    무좀약을 바르는것도 도움이 되는군요 전혀 몰랐네요

  • 4. 무좀약
    '13.6.28 5:47 PM (211.55.xxx.192)

    무좀약 엄청 독한겁니다. 특히 간에..
    저도 몰랐는데 질염때문에 항진균(진균=곰팡이균=무좀균) 처방받았는데 약국에서 절대 술먹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항진균제가 간에 엄청 부담이 되기 때문에 술과 병행하면 안된다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068 아빠가 전립선암 진단 받았은데 .. 10:17:35 22
1773067 이배용 "김건희, 근정전 한창 설명중 갑자기 어좌에 '.. ㅁㅊㄴ 10:16:57 65
1773066 후아 그노무 김장진짜 1 ㅇㅇ 10:15:59 79
1773065 내신 4점대, 국평오 아들엄마의 수능날 단상 df 10:15:33 59
1773064 어제 제가 주식 샀거든요 ㅠㅠ 4 아니야 10:12:33 365
1773063 주식) 셀트리온 2 너무몰라 10:12:15 168
1773062 얼굴 또는 목 어디에 파운데이션 10:11:26 70
1773061 곳곳 내걸린 김현지 문구 때문에 현수막 제재해야 5 ㅇㅇ 10:11:25 117
1773060 유도분만 하신분들 ㅇㅇ 10:10:43 46
1773059 재수생 성적표 우편으로 오나요? 1 .... 10:10:15 52
1773058 티비에서 우간다 여성 도와달라고 후원금 모집하는데 4 00 10:08:50 202
1773057 디지탈 피아노사서 치고있는데요 ㅇㅇ 10:08:45 74
1773056 시누의 이런 사고방식이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6 가족 10:04:36 457
1773055 주식 얘기 3 10:03:27 401
1773054 호텔사우나 1 후후후 09:59:49 231
1773053 싱어게인4 55호가수 좋아하시는 분~~ 1 . . 09:59:35 174
1773052 딸아이 지방대 다니는데 간호전문대 권유 어떤가요 12 .. 09:58:13 568
1773051 홀시어머니 삐짐 진짜 받아주기 힘드네요 26 ㅇㅇ 09:58:11 651
1773050 요즘 고환율 보니 생각났는데요 10 ㅇㅇ 09:46:52 486
1773049 경기대 3점초반 수시로 붙기 힘드나요 18 깊은가을 09:46:30 519
1773048 .수능 본후 어른스럽지 못한 저의 마음 18 콜라와사이다.. 09:45:51 782
1773047 하이닉스 살까요 ㅋㅋㅋ 7 .. 09:45:00 994
1773046 안마의자 안쓰시는분 저한테 당근하세요^^ 5 Zion 09:42:15 447
1773045 초등학생 아이 장염인데요.. 4 ddd 09:42:08 96
1773044 크린토피아에 세탁 맡기고 옷을 손상시켜서 배상해준다는데요. 3 보상 09:41:28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