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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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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음주운전단속에 걸렸다는데..

꼬끼 조회수 : 3,886
작성일 : 2013-06-28 15:17:56

남편이 음주운전단속에 걸렸는데.. 0.1 조금 넘게 나왔데요.

벌금이 강화되어서 300~500/에 면허정지.. 처벌수준일거 같은데..

 

속이터지는데.. 남편은 이미 엄청 자숙모드.. 근데 화가 잘 안가셔요.

막말을 막 해주기도 싶은데 자숙모드라 또 퍼붓지 못하겠고, 내조 잘하는 와이프는

이럴때 머라고 현명하게 해줄까요? ㅜㅠㅜㅠ 정말.. 생활도 빠듯한데.. 벌금도 벌금이고..ㅜㅠㅜㅠ

남들에게 사고피해 안줘서 되려 다행이고, 가정의 아빠인데 이렇게 무책임한 행동할 지몰랐다고

벌금도 작은거라고 머라하긴 했는데.. 정말 속상하네요,,,,

 

이미 잘못한거 알고 있으니까.. 제가 현명하게 대처할 수있는 조언 부탁드릴께요!!

IP : 61.33.xxx.13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주운전 절대금지
    '13.6.28 3:23 PM (112.148.xxx.27)

    주위에 보면 음주사고 내서 몇천만원 날리는 경우 봤어요. 이번 경험으로 액땜했다고 생각하시고 다음엔 절대 음주운전 안하게 다짐받으세요.

  • 2. ......
    '13.6.28 3:24 PM (118.222.xxx.204)

    0.1 넘으면 정지아니구 취솝니다~
    면허 다시따야되요~~

  • 3. 이건
    '13.6.28 3:26 PM (202.30.xxx.226)

    다른 일로 잘못한 건데 본인이 자숙하고 있으니 저는 어떡할까요....랑은 다른 문제같아요.

    저 같으면 암말 안하겠습니다.

    안 다친게 다행이다, 인사사고 안낸게 다행이다...이 말은 무책임한 말 같아서요.

  • 4. 꼬끼
    '13.6.28 3:27 PM (61.33.xxx.137)

    아 취소였죠,, 정신이 없어서. 그만..

  • 5. 잘 걸리셨네요
    '13.6.28 3:30 PM (125.177.xxx.83)

    요행히 안 걸리셨으면 했겠지만 음주수치가 혈중알콜농도 0.1이면 만취예요
    인사사고 안내고 단속으로만 끝난 것도 다행
    속상하셔도 차라리 이번 기회에 남편 음주습관 잡는다 생각하셔야.....

  • 6. ㅇㅇ
    '13.6.28 3:32 PM (203.152.xxx.172)

    그걸 뭐라 하겠어요. 남같으면야 살인미수죄라고 사고 났으면 어쩔뻔 했냐고 비난하겠지만
    가족인데다가 본인이 자숙하고 있다는데 뭐라고 더 할수도 없고.
    속상한거야 뭐 스스로 잘못했다 해도 본인이 젤 화나고 속상하겠죠. 표현도 못하고..
    앞으로 용돈 줄여서 벌금 내라 하시고, 뭐 면허정지됐으니 대중교통 이용해서 다녀보라 하세요.
    정지에 차 몰수도 없고.. 대중교통 타고 다니는 수밖에 없겠지만...

  • 7. ㅇㅇ
    '13.6.28 3:33 PM (203.152.xxx.172)

    아 취소라고 했죠 참.. 면허 취소니 운전도 못할테고 나중에 다시 면허 따야죠...

  • 8. 꼬끼
    '13.6.28 3:33 PM (61.33.xxx.137)

    아 만취수준이었군요,, 0.1수취가 어느 정도인지 감이 없었는데.. 참 들어보니 잘걸린거네요.
    이기회에 본인이 자숙모드는 더이상은 머라하지 말아야 겠네요. 조언 감사요,,

  • 9. 흠...
    '13.6.28 3:41 PM (180.233.xxx.108)

    차키 빼앗아야 돼요. 취소 됐는데 끌고나가서 사고내는 인간들 많어요. 신세 조집니다.

  • 10. ...
    '13.6.28 3:49 PM (59.13.xxx.222)

    많이 속상하시죠? 제 남편도 2년전 단속에 걸려 정지먹고 벌금내고 회사 자전거 타고 다니고 했어요. 평소 술 많이 먹고 그러는 사람 아니라 너무 황당하고 화나고 그랬어요. 앞에 대놓고 살인미수라고 독설을 퍼 부었네요. 맞는말이기도 하구요. 사고 안내고 걸린게 감사하기도 하기도 그랬어요. 며칠전 지인이 음주로 그자리에서 저 세상 갔습니다. 음주운전은 주변사람을 고통에 몰아 넣어요...지금 화나고 그러겠지만 단단히 약속 받으시고 맘푸세요.

  • 11.
    '13.6.28 3:52 PM (175.223.xxx.193)

    헐~ 인간에 대해 실망이 클 것같은데~ 괜찮으세요??

  • 12. ..
    '13.6.28 3:59 PM (115.178.xxx.253)

    애도 아닌 어른 벌주기가 마땅치 않아요.
    잘못인줄 본인도 알고 있고, 말한다고 무슨 효과가 있는것도 아니니..

    벌금만큼 용돈을 줄이면 어떨까요? 500만원이면 매월 10만원씩 50개월간 공제 ㅋㅋㅋ

  • 13. 꼬끼
    '13.6.28 4:00 PM (61.33.xxx.137)

    안괜찮으면 어떻하겠나요? 인생은 긴데.. 도움주고 사는게 인생아니겠어요? 마음 달래려면 어떻게 말을 해주는것이 현명할지 고민하다가 글남긴거였네요. 좋은말씀 해주신 분 감사해요.

    대중교통 이용하고 본인도 엄청 놀랬으니 다신 안하겠죠.

  • 14. 정말
    '13.6.28 4:06 PM (110.14.xxx.70)

    취소되고도 차 끌고 다니는 사람 봤어요
    정말 신경쓰셔서 관리(?) 하세요
    속상하실텐데 에효...

  • 15. 살인미수
    '13.6.28 4:18 PM (116.34.xxx.6)

    인거는 아냐고 다시한번 물어보시고
    절대 차 못몰고 나가게 열쇠 감추시고
    이참에 얻을 거 있음 (예 집명의등등)
    얻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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