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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에 면접 보다가

..... 조회수 : 622
작성일 : 2013-06-28 11:25:16

제가 워낙 내성적이고 쑥스러움이 많은 성격이라, 말하다가 무리수를 두고 쑥스러워

웃음으로 마무리 지었는데, 그것도 좀 별로로 보였는지

'애교는 남자친구 앞에서나 ' 그런 류의 말을 들었어요. 애교가 아니라, 쑥스러움을 참지 못한 거였는데.

그래도 합격해서 다행이긴 하지만, 중요한 자리에서는 뭔가 당당한 포스가 없어 보이는 거 같아요,

 

 

IP : 58.236.xxx.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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