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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먹으면 죽는데…'알레르기 경고' 없는 나라

세우실 조회수 : 1,327
작성일 : 2013-06-28 11:05:01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538419


 

 

솔직히 이 부분을 생각 못하고 있었는데,

미국이나 다른 나라들 표기 엄격한 걸 보고 우리나라가 좀 무심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부터라도 생각을 좀 해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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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과 땀은 모두 짜지만 서로 다른 결과를 낳는다.
눈물은 동정심을 낳고, 땀은 변화를 낳는다.”

                        - 제시 잭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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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습니다
    '13.6.28 11:13 AM (121.186.xxx.94)

    알러지 환자로서
    격하게 공감합니다
    외부에서 음식먹게될때를 대비해서
    늘 약을 가방에 넣어가지고 다닐수 밖에 없습니다 ㅠ.ㅠ

  • 2. ...
    '13.6.28 11:41 AM (14.63.xxx.90)

    저희 아이가 견과류 아주 조금만 먹어도 전신 두드러기에 호흡곤란이 와요.
    떡갈비나 스테이크 위에 맛나라고 뿌린 잣
    빵이나 쿠키에 들어간 작은 호두나 아몬드 슬라이스
    샐러드 소스에 넣는 땅콩버터 등등
    아주 미세해서 눈에 잘 띄지도 않지요.

    매일 항히스타민제와 에피펜 주사기 소지하고 다니긴하는데
    극소량이라도 표시 좀 잘 해주면 좋겠어요.

  • 3. ^^
    '13.6.28 12:51 PM (59.16.xxx.247)

    왠 견과류들을 여기 저기 뿌려대는지요ㅠㅠ
    얼마전 울 아들도 빙수 먹다 나와서 약국갔어요.
    견과류 넣지말라 말했는데 재료 어디에 섞여 있었는지...
    정말 호떡하나도 맘놓고 못먹는 우리 둘째 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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