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결정적순간이 항상 있지만, 검찰도 한몫.

역사에서 조회수 : 808
작성일 : 2013-06-28 00:42:16

이번 검찰은 헌정 사상 최초로 정권의 의도와 무관하게 검찰총장선출위원회를 통해  그야말로 검찰내부에서 뽑힌 검찰총장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는 법과 원칙대로 갈수 밖에 없는 위치에 있었다고 합니다.

 

대부분 국민들이 검찰이나 경찰이나 다를게 없고,  지금 보여지는건 얼마나 감출상황이 안되면 이러느냐? 라고까지 판단하고 저또한 그랬었죠.

 

이이제이의 이작가가 밝힌 결정적 순간(근현대사 속)이 늘 있었든.  아마 국정원 사건이 밝혀진 중요한 계기는  오유라는곳에서 밝혀냈다는 네티즌,  또  경찰의 허위보도를 용기내어 밝힌 경찰,  그리고 원칙을 지키고자 한 이번검찰공도 있다고 봅니다.

 

 

저도 이 기사보고 알았죠.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515214

 

 

IP : 112.151.xxx.16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28 1:34 AM (223.33.xxx.1)

    서귿부름 판단은 안할래요. 그것도 검찰.
    아직 결론난 것도 아니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두고 봐야죠.

  • 2. ...
    '13.6.28 1:34 AM (223.33.xxx.1)

    섣부른.

  • 3. 정말 섣부른
    '13.6.28 6:46 AM (116.39.xxx.87)

    원세훈 혼자 한일도 아니고 국정원 직원들이 같이 한 일인데
    다 무혐의 처분......
    박원중 정보과장(뜨는 권력과 연결고리라는 핵심적인 인물로 추정)도 구속수사 안했고
    대표적으로 국정원 댓글녀도 국정원에서 근무 잘 하고 있어요
    원세훈만 불구속으로 증거 인멸할 시간 넉넉히 주었고요
    워낙에 많아서 모은 증거들로 원세훈 기소한거고요
    현재도 검찰이 청와대 의지에 상관없이 잘했다? 아닙니다
    국회에서 국정조사 하자는게 검찰이 재대로 못했기 때문입니다

  • 4. 정말 섣부른
    '13.6.28 6:47 AM (116.39.xxx.87)

    거기다 경찰 증거인멸은 똑같이 상황입니다
    김용판이 불구속 중에 출판기념회까지 두번 했어요
    어떤 피의자가 이럴수 있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1647 교정 고민 좀 도와주세요(보철 vs 교정) 1 포기하지말고.. 2013/07/01 780
271646 커피숍 알바 할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2 알바 2013/07/01 1,864
271645 3월4일 생인 초1은 생일파티를 어떻게 해줘야하나요?? 1 궁금해요 2013/07/01 916
271644 아파트에서 런닝머신 이용하는분 계신가요 ? 4 런닝 2013/07/01 8,686
271643 사각턱 보톡스맞았는데 볼살이 빠지는건 왜죠?? 3 사각턱 2013/07/01 26,013
271642 진짜 사나이 댓글보니 여자도 5 ... 2013/07/01 1,501
271641 요플레나 요구르트는 유통기한이 좀 지나도 6 상관없나요?.. 2013/07/01 2,502
271640 드립커피 기구 문의드려요 3 puppym.. 2013/07/01 1,094
271639 찝찝해요. noran 2013/07/01 486
271638 육아카페에서 대략 2-3일마다 애기물건, 엄마물건을 무료드림하는.. 8 궁금 2013/07/01 1,623
271637 국내대학 떨어지고 재수하느니 미국유학 가는거 어때요? 22 유학 2013/07/01 5,925
271636 자동차 방전된체로 오래 방치하면 안좋나요? 2 .. 2013/07/01 2,229
271635 롱샴(프라다천) 어떤가요? 1 가방고민 2013/07/01 1,476
271634 연금보험/펀드를 150만원 정도? 6 궁금 2013/07/01 1,406
271633 카스에 관해~~ 3 ???? 2013/07/01 923
271632 국정원 여직원 그안에서 얼마나 무서웠겠나요? 28 ... 2013/07/01 2,899
271631 아파트 놀이터 환경검사는 어디서 해주나요? 아파트 놀이.. 2013/07/01 652
271630 초등1학년 때 담임한테 뺨 맞았던 상처.. 10 .... 2013/07/01 1,970
271629 요즘 왜이리 주위사람들이 전부 징징거리는지...근대 나도 대화하.. 다큰귀요미맘.. 2013/07/01 784
271628 단순 개입이 아니라 총체적 공작입디다 1 샬랄라 2013/07/01 519
271627 대전에서 여자들끼리 잘만한 숙소 추천 좀 해주세요.. 난감 2013/07/01 526
271626 신협에서 감자를 나눠주네요 조합원 2013/07/01 752
271625 다큰성인 이가 흔들려요 ㅠㅠ 4 ,, 2013/07/01 2,344
271624 편의점이나 길가에서 파는 책은 원책과 같은건가요? 육아서 2013/07/01 365
271623 단체로 애들 생일 파티하는거 어떠세요? 13 초1맘 2013/07/01 3,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