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학의 시간강사는

조회수 : 2,202
작성일 : 2013-06-27 22:29:38
보통 제모교출신 시간강사들 15년동안 계속 모교에 출강하던데
특별한 일이없으면 안짤리고 계속할수있나요?
또 학부말고 박사한 학교에서도 시간강사는
문제를 일으키지않으면 계속할수있는지..
요즘 강의평가를하던데 이거에따라다른지요..
IP : 211.212.xxx.11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직까지는 그런데,,
    '13.6.27 10:37 PM (59.7.xxx.18)

    조만간 강사법 바뀌면 대학에 정직원처럼 채용된다고 하더라구요..
    제도 바뀌면 소수는 살아남고 다수는 밥줄 끊어져요

  • 2. 그때그때
    '13.6.27 10:38 PM (61.73.xxx.109)

    그건 정해져있는것도 없고 보장된 것도 아니고 상황에 따라 결정되는거에요 운좋으면 계속 할수도 있지만 강의가 없어질수도 있고 다른 사람에게 밀려날수도 있고 여러 상황들에 의해 결정되는거죠

  • 3. ...
    '13.6.27 10:43 PM (211.212.xxx.110)

    혹자는 9급보다 못하다고도 하던데...

  • 4. 9급은 고용 안전성이 있죠
    '13.6.27 10:45 PM (59.7.xxx.18)

    시간 강사는 박봉에 보따리 장사라는 말이
    그냥 나온게 아니에요--;

  • 5. 파리목숨이라고....
    '13.6.27 10:51 PM (14.138.xxx.207)

    혹자는 그렇게 이야기해요 언제 어떻게 될지 아나요........... 보따리 장사 고학력 저임금.

  • 6. 한군데만
    '13.6.27 11:05 PM (112.151.xxx.163)

    나가서는 그다지 수입이 많지 않아서 대부분 부인이 다른일을 하는경우가 많죠.

  • 7. 나쵸
    '13.6.27 11:06 PM (27.115.xxx.201)

    학과장과 사이가 악화되지 않고 강의 평가가 2점대 이하의 악평가가 아닌 이상.
    뭐, 강의 평가가 개판이어도 학과장이 강의 주면 할 수도 있어요.

  • 8. 나쵸
    '13.6.27 11:07 PM (27.115.xxx.201)

    계속 강의 받으려고 교수들 대신 자료 조사도 해주고 번역도 해주고
    교수들 경조사 열심히 챙기고 그래야 하죠.

  • 9. 영화
    '13.6.27 11:16 PM (98.217.xxx.116)

    영화 결혼은 미친 짓이다에서 남자 주인공이 시간 강사입니다.

    소개팅 하는데 여자가 직업 물어 보니 남자가 좀 부끄러워하면서 답변하지요.

    현실 그대로 입니다. 수입도 적고 직업 안정성도 없기 때문에 소개팅이나 선 보려 할때 지극히 나쁜 조건입니다. 박사 할벌 같은 거 소용 없어요. 박사 하는라 나이 많아져서 더 불리할 뿐이지요.

  • 10. 영화
    '13.6.28 2:14 AM (98.217.xxx.116)

    9급 공무원이랑 시간 강사 여자 둘 중에서 한 명 소개팅 시켜 준다면 저는 당연히 시간 강사 여자랑 만납니다. 그래도 지적 매력이 9급 공무원 보다는 나지요. 그래야 노는 게 더 재미 있지.

  • 11. 시바
    '13.6.28 3:30 AM (76.21.xxx.254)

    학교나 전공에 따라 다릅니다. 제가 나갔던 학교들은 미대였는데 기한이 있었어요. 보통 2년에서 3년...하지만 간혹 그 기간이 연장될 때도 있는데 그런 경우는 이 수업을 대신할 다른 선생님이 없으실 경우. 혹은 시간강사라지만 맡은 역할은 조교수에 가까운 경우 ( 요즘은 대학들이 교수를 자꾸 줄이는 추세이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1384 비비만 발랐는데 파운데이션대체할만한거 추천해주세요 5 화장품 추천.. 2013/06/30 2,265
271383 제가 화내는게 잘못된건지 봐주세요. 54 짜증 2013/06/30 11,263
271382 여행가면아들덕에 돈아껴요 2 ㅎㅎ 2013/06/30 1,754
271381 시국선언 고등학생 "언론이 바로 서지 못했다".. 2 샬랄라 2013/06/30 959
271380 노르웨이숲 고양이에 대해 잘 아시는분~ 11 냥이 2013/06/30 3,220
271379 간호사출신 베이비시터 어떠신가요? 5 간호사출신... 2013/06/30 1,881
271378 칠면조가 중국가서 중국말 한것.. 나라의 수치 아닌가요? 29 ... 2013/06/30 2,658
271377 드라마 스캔들 정말 재미있네요.. 7 스캔들 2013/06/30 3,623
271376 시사매거진 2580에서 국정원 예고하네요 1 2580 2013/06/30 1,180
271375 오늘 두통땜에 죽다 살아났어요~~ 13 헤롱헤롱 2013/06/30 3,248
271374 거리적거려요.. 혓바닥에 뭔.. 2013/06/30 367
271373 "교사 시국선언, 헌법이 보장하는 것.. 징계 없다&q.. 1 샬랄라 2013/06/30 762
271372 요즘 397세대라고 하던데.. 삼십대도 별거 없네요 ㅎㅎㅎ 1 은계 2013/06/30 1,776
271371 의무방어전 정말 싫네요 7 .. 2013/06/30 6,608
271370 나인을보고 지금까지의 키스씬은 모두 잊었다 9 ㅇㅇ 2013/06/30 3,389
271369 위례신도시 경쟁률 ㅎㄷㄷ 8 ... 2013/06/30 3,859
271368 내일이 시험인데 2 이런 2013/06/30 990
271367 머리카락 기부해보신 분.. 3 알려주세요 2013/06/30 1,050
271366 영남제분 40프로 매출이 농심이라던데 2 제발 망해라.. 2013/06/30 1,421
271365 이 밤에 산책하면서 목청껏 노래하는 놈 4 미친놈 2013/06/30 751
271364 루이비통 스피디 자크 고리에 붙은 가죽 태닝 시켜야해요 2 태닝 2013/06/30 1,140
271363 서울 오래된아파트에 사시는 분들께 질문드려요 11 이사고민 2013/06/30 3,589
271362 임신한아내 때리는 폭력남편. 21 멘붕 2013/06/30 5,432
271361 마흔 둘,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습니다.(자랑계좌입금) 189 .. 2013/06/30 43,465
271360 지금 결혼의신 보는데 설정이 비슷해요. 3 as 2013/06/30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