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30대 유부녀들은 20대 청년한테 대쉬받으면 기분어떤가요?

,~, 조회수 : 8,466
작성일 : 2013-06-27 14:02:47
30중후~40초 유부녀들은..
예를들어..
카페에서 지인들이랑 차한잔 마시고있는데..
왠 20대 훈남같은 사내가와서 만나보고싶다며,전화번호
물어보면,,
1.얼빠진 놈 같아보이고,왠지 다른의도로 그러는거 같고,
한심해보인다.
2.번호는 안가르처 주지만,기분은 좋다.
3.그냥 애지.뭘.
IP : 175.255.xxx.18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꺼지세요
    '13.6.27 2:04 PM (211.221.xxx.183)

    30넘은 여자는 요물이랬다는 뭐시기 아이돌하고 가서 쎄쎄쎄하고 노셈

  • 2. 진짜
    '13.6.27 2:04 PM (121.130.xxx.228)

    그지같은 글이네요 ㅋㅋㅋㅋㅋ

  • 3. 1번
    '13.6.27 2:05 PM (59.6.xxx.80)

    당연히 1번이죠. 다른 의도가 없이 왜 15~20살 가까이 차이나는 여자에게 접근하겠어요?
    또래 남자가 접근하는거라면 몰라도, 이 상황에서 자기가 매력적이라서 그렇다고 착각하는 여자도 있을까요?

  • 4. ㅎㅎㅎㅎㅎㅎ
    '13.6.27 2:05 PM (175.249.xxx.123)

    원글님이나......그 20대나.....1번 같은 느낌............

  • 5. 음하하하
    '13.6.27 2:05 PM (24.209.xxx.8)

    전 오히려 30초까지는 3번
    이젠 2번 그리고 남편에게 자랑

    .............,,,.,,,,,,,,,,...............
    그러나 현실은 그럴 일 없슴
    ㅠㅠ

  • 6. ㅎㅎㅎ
    '13.6.27 2:07 PM (61.84.xxx.86)

    1번이죠
    미친x라고 대놓고 욕해줄듯

  • 7. ㅇㅇ
    '13.6.27 2:08 PM (203.152.xxx.172)

    4. 내가 사기치기 좋게 생겼나 헛점이 많게 보이나 장난치면 받아줄것 같이 행동했나 자책한다.

  • 8. ...
    '13.6.27 2:15 PM (119.64.xxx.92)

    호주에서 비슷한일이 있었는데, 여권 훔쳐 팔아먹는 도둑이라 생각했음.

  • 9. ..
    '13.6.27 2:19 PM (116.127.xxx.188)

    이게 어디서 개수작이야~~~~ 이런생각

  • 10. 기분 나쁨
    '13.6.27 3:08 PM (175.210.xxx.243)

    내가 헤퍼 보이나? 혹은 뭔가 빈틈을 보였나 싶어서 불쾌할 것 같음. 어따대고~~

  • 11. 대부분
    '13.6.27 3:45 PM (59.6.xxx.106)

    사기꾼이에요.. 아님 생각 없는 인간들이거나.
    진중한 사람들은 그렇게 첨 보는 사람들에게 덥썩 달려들지 않습니다.

  • 12. 30대중반
    '13.6.27 4:24 PM (211.47.xxx.10)

    30중반 유부녀인데 (36)
    이런일 종종 있어요. (인증하라 할까봐 겁남;;)
    저는 2번.
    내가 아직은 아줌마티가 안나는구나.
    아직은 젊은여성의 범주에 드는 사람이구나.
    라는 작은 위안? 안도?
    이런느낌

    물론 결혼했어요. 라고하며 번호는 주지 않습니다.

  • 13. 2번이요
    '13.6.27 4:43 PM (110.9.xxx.146)

    공주병이라해도 어쩔 수 없어요. 기분 좋으니까.
    35넘어서 30 언저리로 보이는 남자가 그랬는데 죄송합니다 한마디에 부끄러워하며 가더군요
    그 날 바로 남편에게 자랑했어요.

  • 14. 나공주
    '13.6.27 6:21 PM (223.62.xxx.198)

    기분좋음
    커피한잔이나 저녁은 사줄께**

  • 15. ...
    '13.6.27 8:26 PM (211.199.xxx.241)

    다단계나 뭐 그런 사기꾼일지도 몰라 생각할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1149 등기치는데 워래 이렇게 오래 걸리나요ㅠ? 2 답답 2013/06/30 685
271148 이사 갈 집에 새둥지가 있다고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14 후아... 2013/06/30 3,712
271147 항공권리턴변경 4 serene.. 2013/06/30 807
271146 제 주변에는 공부 잘했던 사람들이 더 착해요 24 아니요 2013/06/30 5,926
271145 (컴앞대기중)남자어른 사이즈-폴로나 갭 2 ... 2013/06/30 899
271144 .종신보험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려요. 10 보험 2013/06/30 1,458
271143 다단계하는 시엄마... 3 .. 2013/06/30 1,591
271142 박지윤 고민정 애띤 시절有 2 ㄴㅇ 2013/06/30 3,914
271141 남편과 싸웠어요. 스트레스는 자기만 쌓이나요??? 21 슬픈밤 2013/06/30 4,757
271140 ★제대로 방사능 학교 급식 대안 찾기, 부모로서 무엇을 할 것인.. 1 녹색 2013/06/30 592
271139 그 판사새끼 사시 공부할때 이모집에서 기거했다는데 7 하지혜양 2013/06/30 4,894
271138 드라마 나인 진짜 어마어마한 드라마네요 ㅠㅠ 4 돌돌엄마 2013/06/30 2,593
271137 남편이랑 쇼핑가면 전 사라고 충동질하는데 남편은 반대예요 1 왜냐 2013/06/30 840
271136 여동생과 같이 살아야 하는데 살기도 전에 너무 힘들어요.. 34 여름 2013/06/30 13,370
271135 집에 선풍기 몇 대씩 있으세요? 16 ... 2013/06/30 3,318
271134 문과내신반영에 사회과목이라면 한국사는.. 4 포함이 안되.. 2013/06/30 1,952
271133 핫요가하면 정말 살이빠지나요? 13 핫요가 2013/06/30 7,631
271132 고도비만 다이어트 도와주세요 8 고도비만 2013/06/30 2,455
271131 국정원, NLL 대화록 '발췌' 아닌 악의적 단어 바꿔치기 샬랄라 2013/06/30 885
271130 가지넣고 콩나물넣고 가지콩나물밥 ,,너무 맛있음 4 // 2013/06/30 2,948
271129 얼굴 흉터 일년정도 된거 어찌해야할까요 6 ᆞᆞ 2013/06/30 2,038
271128 혹시 약사이신분 계실까요 2 도와주세요 2013/06/30 1,061
271127 세부 여행 취소해야할까요? 8 앗싸 2013/06/30 2,936
271126 카드취소할때 구매한 영수증 있어야하나요?? 5 열두시 2013/06/30 2,711
271125 전기밥솥이 10년 넘어서 다시 사야 하는데... 4 부탁합니다 2013/06/29 1,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