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정적인 정치적 성향들..

여긴 조회수 : 1,275
작성일 : 2013-06-27 08:21:29

우선 저도 노무현 전 대통령을 (인간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걸 밝혀두고..

또 박근혜가 대통령으로 (그렇게까지) 적합하지는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걸 밝혀둡니다만,

그렇다해도 82사이트의 주류 정치,사회인식이 정서적으로 너무 편향되었다는 생각을 하지않을수 없군요.

이 게시판에서 노무현을 대하는 태도는 좀 과장하자면 마치 교주에 대한 맹목적 신앙을 연상케합니다.

노무현 본인이 들었어도 낯뜨거울 표현이 남발되고있습니다.

이런 모습은 오히려 중립적 성향의 사람들에게 거부감만 일으킬것 같네요.

왜 그럴까요? 실제 교회나 종교단체에 비상식적 열정을 바치는 사람들이 대부분 여성이듯

여자들의 생화학적 속성과 관련된 걸까요?

 

이런 성향은 마찬가지로 박근혜에 대한 (근거를 과도하게 초과한) 감정적 증오로도 표출되는것 같습니다.

지금 정치상황에서 '거의' 완전히 생뚱맞은 소리인 박근혜의 하야까지 언급되고 있군요.

(그대로 옮기자면 '끌어내려야 한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여자들 특유의 비논리적, 감정적 행태들이 저의 특수한 개인적 경험만은 아니었구나 하고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IP : 211.62.xxx.131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27 8:23 AM (182.219.xxx.140)

    바보... 때가 어느때인줄도 모르고..
    누구를 좋아하다 밝힐필요 없구요
    글이 모든걸 말해 주니까요
    지금 새머리가 벌집을 쑤셨잖아요

  • 2. 지금 그렇게 느끼신다면..
    '13.6.27 8:26 AM (180.65.xxx.185)

    본인이 아직도 상황판단 못하고 있다는 걸 자인하는 겁니다.
    안타깝네요.

  • 3. 에구구
    '13.6.27 8:30 AM (121.174.xxx.196)

    본인이 아직도 상황판단 못하고 있다는 걸 자인하는 겁니다.
    안타깝네요. 22222222222

  • 4. ...
    '13.6.27 8:34 AM (222.108.xxx.252)

    본인의 경험치로 모든 여성을 재단하는 그 비논리적인 성향을 치료하는 게 우선 순위.
    넓은 세상에서 만나는 수많은 인간들이 여성 남성으로 감성 감정 성향이 그렇게 딱 갈리면
    어쩜 복잡한 세상 살기가 더 쉬울게요.
    과장해서 맹목적 신앙 운운하는 것도 대단한 논리요, 이성적 사고는 아니니 뉘보고 훈장질한 자격엔
    절대 미달임을 아시기를.

  • 5. 하늘
    '13.6.27 8:34 AM (117.111.xxx.245)

    82안에서 우물안의 개구리죠. 노무현과 관련된 사람은 무조건 선. 비난만 좀 했어도 악으로 몰고 가고 ㅋ
    중립도 용납 안되요. 여기는. 천하의 박지성도 정치와 연관 지어 까고. 여기는 오직 달님만 추앙 받아요. 유시민과 같이.

  • 6. .,
    '13.6.27 8:35 AM (223.62.xxx.55)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씀 동의해요

    아무래도 역시나 감정적인 분들께
    원글님의 이글은 젓댓글처럼 바보 소리나 듣겠지요

    원글님 글 심히 공감합니다

  • 7. 저는 공감합니다
    '13.6.27 8:35 AM (183.102.xxx.20)

    며칠 전에 노무현대통령이 불쌍하다는 글을 읽고
    갑자기 기운이 빠져버리는 느낌이었어요.
    nll 발언은 철저하게 팩트만을 갖고 논리적으로 대응해야하는 사안이었죠.
    그래도 충분히 현정부와 새누리의 치졸함을 밝힐 수 있고
    또 논리적 이성적인 대응을 해야만 하느 거구요.

    그런데 갑자기 노무현님에 대한 감정적인 글이 올라오고
    동조 댓글들을 보면서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오히려 상대에게 싸움의 빌미를 제공하고 헛점을 보이는 것 밖에 안되요.

    국정원도 철저히 팩트와 이성으로 대응해야하는데
    그냥 감정적인 비난이 너무 많아요.
    물롬 여성적인 감성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만
    노무현님과 문재인님에 대한 감정적인 찬양은 결코 그분들에게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 8. ...
    '13.6.27 8:39 AM (182.219.xxx.140)

    가끔 그런 글이 있지만 가끔이죠... 그 찬양이라는..
    오히려 생각 난다는 감정적인 글이 있지만 그건 추모와 회한의 글이었구요..
    그러나 원글이 말하는 요지는 대통령 하야 요구가 감정적이라는건데...?
    그건 분명 법치주의에 의한 정당한 요구이지 감정과는 무관합니다.
    안될것 같나요?
    취임 하자마자 터지는 이런 나라가 이제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요?

  • 9. ㅎㅎㅎ
    '13.6.27 8:42 AM (182.218.xxx.85)

    팩트...팩트만 보길 바라는 건 오히려 이명박근혜 반대쪽 사람들이지.
    교묘하게 물타기 하지 말고
    당신들이나 팩트 정확히 보길 바랍니다.
    팩트는 못 보고 이상한 소리 해대는 건 바로 당신들이니까.
    이 위에도 교묘하게 아닌 척 이성적인 척 하는 댓글 있네.가소로울 뿐...ㅋㅋㅋ

  • 10. Commontest
    '13.6.27 8:47 AM (175.223.xxx.127)

    중립, 이성적이라는 단어쓰면서
    길게 적을 필요 없습니다.
    여성을 싸잡아 비난하는 사람이
    중립적이고 이성적일리 없거든요.

  • 11. 제 아이피 구글링해보세요
    '13.6.27 8:53 AM (183.102.xxx.20)

    과연 제가 이명박박근혜 쪽 사람인지.

    우리도 이런 건 고치자.. 이런 이야기만 해도
    귀를 막아버리고 내치려 들면
    도대체 무슨 발전이 있나요.

  • 12. //121.155.xxx.195
    '13.6.27 8:54 AM (182.218.xxx.85)

    댓글 캡춰해서 신고할게요.

  • 13. ㅎㅎ
    '13.6.27 8:54 AM (124.50.xxx.49)

    여러분 속지 마세요. 얘네들 교본 중에 82나 여성 진보 사이트는 이런 식으로 공격하라고 나와 있어요. 시기마다 똑같은 소리 해요. 감성적이다, 이성을 찾자 소리.
    이건 아주 비열한 이중 공격이에요. 여성이 이성적이지 못하다는 성적 공격인 동시에 정치적으로 왜 이다지 분노하냐는 찬물 끼얹기죠.
    이만큼이나 분노할 일 맞습니다. 불법으로 선거에 당선된 대통령이면 끌어내려야 한다는 말 나오는 거 당연하고요, 전직 국가원수가 정당한 근거 없이 난도질의 대상이 되는 것도 당연히 분노할 사안인 것이요, 그것에 부화뇌동하거나 점잖은 척 뒷전 빼는 당신같은 이들은 비웃음의 대상인 것 또한 맞아요.
    부끄러운 줄 아세요.

  • 14. 일단
    '13.6.27 8:56 AM (116.39.xxx.87)

    국정원 불법선거개입, 대통령 대화록 불법공개 이게 팩트인데 박근혜 지지자들이 이걸 건들지않아요
    국정원은 그야말로 댓글 3개다..라고 검찰수사결과 자체를 부정하고 있고요요
    불리한건 모르쇠, 아님 조작 ....
    이것보다 더 감정적인 것 본적없어요

  • 15. 가스통 할배들이나 일베충들만큼 감정적인 건 본 적이 없
    '13.6.27 8:58 AM (182.218.xxx.85)

    물론 정직원들도 매우 감정적이고^^

  • 16. 가스통 할배들이나 일베충들만큼 감정적인 건 본 적이 없
    '13.6.27 8:58 AM (182.218.xxx.85)

    아, 새누리당 국회의원들도 매우 감정적이더라고^^

  • 17. 여긴
    '13.6.27 9:00 AM (211.62.xxx.131)

    졸지에 수구꼴통 국가 조직의 지령을 받고 82사이트를 분쇄하기위해 파견된 비밀요원이 되어버렸군요. ^^ 이 놀라운 비상식과 감정 과잉의 이유는 뭘까요?
    정말 제가 썻던 것처럼 여자들 특유의 호르몬의 영향일까요? 아니면 그저 사회, 환경적인 개인적 특성일 뿐일까요?

  • 18. ...
    '13.6.27 9:01 AM (182.219.xxx.140)

    물론 정직원들도 매우 감정적이고.2222
    댓글 꼬라지 보니 아주 가관이죠
    그.러.나. 그건 영혼없는 글, 베껴쓴 글일뿐..

  • 19. //원글님아
    '13.6.27 9:01 AM (182.218.xxx.85)

    정신 차리고 똑바로 사세요^^
    그렇게 살면 인과응보 되거든요^^

  • 20. ...
    '13.6.27 9:03 AM (182.219.xxx.140)

    일단 남자가 반인 이 사이트에서 여성 운운 부터가 잘못된 설정이었기에 그런 반응들이 나오는겁니다.
    남의호르몬 탓하기 전에 자신의 글을 돌아보시길...

  • 21. ㅁㄹ
    '13.6.27 9:03 AM (116.34.xxx.26)

    이건 또 무슨 소리인가요?
    이런글이 저아래 써있는 글보다 더 교묘하고 얄미운 이유는 뭐죠?
    만약 원글님이 남자시라면
    그렇담 지금 몇개의 감정적인 글(힘없는 국민의 울분의글)을 보고 여자들이 감정적이다 하시는데
    그럼 있지도 않은 허위사실 퍼뜨려서 돌아가신 전전 대통령 욕보이는건 이성적인가요?
    현대통령님 하야하라고 하는건 감정적이고
    국정원장을 시켰던 아니면 시키지 않고 독단(이것도 아주큰 문제)으로 정상회담 기록물을 공개하는건 이성적인건가요?
    아무리 이성적이셔도 지금은 불난집에다 대고 이성적이게 행동하라고 할게 아니고
    불낸 사람을 잡아야 하는 형국입니다.
    아시겠어요? 이성적이신 원글님!!

  • 22. 호르몬? ㅋㅋ
    '13.6.27 9:03 AM (124.50.xxx.49)

    표창원님은 왜 이 시점에서 박근혜 사퇴를 얘기할까요? 역시 여성호르몬 과잉?
    님은 남성 호르몬 과잉이라 그리 벽잡고 벽치는 얘기 하는 거임?
    댁이 먼저 비상식과 감정적 언어들로 공격해놓고 상대를 비상식과 감정적 상태로 모는 건 어디서 배워먹은? 서상기한테서 배운?

  • 23. 벌레 몇 마리 왔나?
    '13.6.27 9:07 AM (182.218.xxx.85)

    북치고 장구치고
    벌레 하나 글 쓰고 꿈틀하면 벌레 몇 마리 몰려와서
    '이성적인 척' 굉장히 관조적인 태도로 찍! 같이 똥 싸는데 너무 웃겨 죽겠네..
    벌레들아, 티 난다...아닌 척 물타기 좀 그만하고 다른 방법 쓰면 안 되겠니?
    돌직구로는 도저히 답이 안 나오니깐 교묘하게 '무력화' '자괴감' 이런 편법 쓰고 그러니?
    돌직구 좀 해봐....니네 엄청 이성적이라며??
    이성적으로 돌직구 좀 날려봐^^

  • 24. 벌레들아, 찔리지?
    '13.6.27 9:08 AM (182.218.xxx.85)

    니네 너무 티나...
    ^^

  • 25. 대선 과정에
    '13.6.27 9:09 AM (24.209.xxx.8)

    불법 선거 운동이 국정원을 통해 이루어졌다는 의심이 깊어
    조사를 요구하는게, 그게 감정적이요???
    만약, 그 의심이 증거를 동반해 사실로 밝혀지면, 생뚱맞은 소리가 절대 아닌데요.
    생뚱맞다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혹시 워터게이트 사건이라고, 들어는 보셨나요?
    지금 한국 상황이랑 매우 유사합니다.
    닉슨이 물러난게 미국인들이 감정적으로 대처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하세요?

  • 26. ..
    '13.6.27 9:11 AM (116.127.xxx.188)

    야 여긴 그런거 안먹혀. 말로 여자를 이기려 하지마. 못이기니까. 집에가서 울지말고

  • 27. ...
    '13.6.27 9:12 AM (182.219.xxx.140)

    멀리갈 것 뭐있어요?
    우린 깡패 이승만의 부정선거에서 나라구한 전적도 있어요.
    물론 북한이 쳐들어오지도 않았구요

  • 28. ...
    '13.6.27 9:12 AM (182.219.xxx.140)

    하야 당시...

  • 29. //
    '13.6.27 9:13 AM (203.226.xxx.232)

    댓글대로하면 민주당과 문재인씨는 왜 대통령 하야 주장안하는 건가요?지지자들이 이렇게 원하는데도. 그게 더 이상하네요.

  • 30. 벌레로 의심받는 사람입니다
    '13.6.27 9:15 AM (183.102.xxx.20)

    선거과정에서 공권력의 개입은
    당연히 조사해야하구요.
    대통령 탄핵이나 하야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감정적이라는 게 아니라
    그걸 주장하는 과정에서의 모습들이 원글님이 말씀하신
    "교주를 찬양하는 맹목적 신앙"처럼 보인다는 걸 말하는 거죠.
    선거는 우리끼리만 하는 거 아니잖아요.
    그들도 우리 편으로, 정치 무관심한 사람들도 우리 편으로 만들어서 이겨야 하는 거잖아요.
    그렇다면
    마치 종교처럼 보여지는 이런 모습들은 고쳐나가야지요.
    이기자고 하는 선거에서 사람을 내치기만 하고
    조금만 비판해도 벌레로 치부하니
    뭔.. 대화가 됩니까.

  • 31. 웃기다..
    '13.6.27 9:15 AM (182.218.xxx.85)

    벌레가 발끈하네..ㅋㅋ

  • 32. ...
    '13.6.27 9:15 AM (211.40.xxx.122)

    또 벌레타령.
    지난 여러번의 선거에서 82는 대중의 극히 일부분임이 드러났잖아요. 그냥 냅두세요~ 영향 전혀 못미칩니다
    뭐 화나면, 82에서라도 분노 터뜨리고 남 조롱해야죠. 그런면에서 필요해요.
    단 82라는 사이트는 점점 안드로메다로 가겠지만

  • 33. 대선 과정에
    '13.6.27 9:16 AM (24.209.xxx.8)

    윗님...일단 조사를 해야죠???
    그래도 일국 대통령인데, 완전한 증거없이 하야 주장하면 안돼죠.

  • 34. ..
    '13.6.27 9:17 AM (203.226.xxx.232)

    적어도 상대 주장에 맨날 벌레 이런 소리 빼면 쓸 댓글이 없는 사람은 감정적인 사람 맞아보이는데.

  • 35.
    '13.6.27 9:17 AM (220.121.xxx.194)

    도덕적인 걸 감정적이라 의도적을 호도하는군요. 좀 비도덕적인 찌질인데. ㅋㅋ

  • 36. 역시 또라이
    '13.6.27 9:17 AM (121.130.xxx.228)

    편향이요???


    편향은 무슨 편향이요????

    우린 그냥 정의를 말할 뿐입니다!!!!!!!!!!!!!!!!!!!!!

    한목소리로 정의를 말하고있고 부정을 규탄하는것일 뿐이에요

    그러다보니 뇌에 주름있는 사람들은 모두 하나같이 의견이 모이는것인데

    이게 무슨 편향인가요??????????????????????????????????????????????????????????????


    원글은 뇌에 주름이 없다보니 이지경으로 글을 쓰고 있는데
    참으로 불쌍하다

  • 37. ...
    '13.6.27 9:18 AM (182.219.xxx.140)

    걱정도 별 걱정을... 언제부터.,

  • 38. 벌레로 의심받는 님?
    '13.6.27 9:20 AM (182.218.xxx.85)

    무슨 말씀이신지요?
    조금만 비판해도 벌레로 치부한다는 게 문제라구요?
    정말 그렇게 생각하세요?
    정작 중요한 안건인 '국정원' 사건을 덮으려고 새누리당쪽에서 NLL발언 문제 삼았고
    이제 nll관련 녹취록 공개하고 나니 또 헛소리하는데요?
    국정원의 댓글놀이, 국정원이 선거개입한 것에 대해 증거인멸 시도한, 혹은 증거인멸 지시한 배후,
    nll로 물타기하려한 배후를 찾고자 하는 국민들의 염원은 안 보이고
    왜 비판만 하면 벌레로 취급당했다는 어이 없는 물타기?
    자, 그러니가 뭘 비판하셨는지요?
    듣고 답해드리죠. 벌레인지 아닌지.

  • 39. ...
    '13.6.27 9:20 AM (222.108.xxx.252)

    82가 비이성적이고 감정적이라는 원글에게 꼴랑 이 글 하나만 보고
    내가 댁은 정말 한심하다고 현실감각, 공감능력 제로라고 말해도
    이성적으로 자신을 돌아 보고 하겠지요. 정말 이성적인데요??
    독재에 항거하며 시위하는 동기들 보고...............
    재들때메 수업 결강이네, 혹은 도서관 자리 많네 하는 애들은 꼭 있었지.
    가난한 사람들 다루는 다큐보며 안쓰러운 맘보다 난 안 저래서 다행이야 하는 애들도 꼭 있고.
    딱 원글이 처럼 엄청 이성적?
    댁이 진짜 이성적인걸 좋아한다면 nll 가지고 부관참시하는, 선거 유세에 거침없이 이용해먹었던
    국정원을 선거에 이용해 먹은 그 작자들에 대해 비판글을 한줄이라도 먼저 올리는게 맞는 것이거늘.
    그저 한마디 하고 싶었다면 일기장에나 쓰지.
    여러 정황을 보고도 박근혜에 대한 선을 넘은 과도한 비난이라고 정의하진 않으리.
    인간적으로 좋아했다고? 노무현을??
    거짓말 하지 마쇼.
    오늘 이순간의 대한민국에서 노무현을 좋아하냐, 추앙하냐의 문제가 지금 그렇게나 중요한 지
    과연 가장 심각한 게 어떤 문제인 지 고민 좀 하시구랴.

  • 40. 물타기 좀 그만해!
    '13.6.27 9:21 AM (182.218.xxx.85)

    조중동,(특히 조선일보?인지 찌라신지) 종편들
    맨날 본질을 오도하는 물타기 방법 쓰는데
    고마해라....응???

  • 41. 교묘하게
    '13.6.27 9:22 AM (121.130.xxx.228)

    양비론적 시각을 드러내며
    이성을 찾자 냉정하라고 물타기 호도하는 이런 이중댓글

    절대 안속는다!!!!!!!!!!!!!!!!! 씹새야~

  • 42. ...
    '13.6.27 9:23 AM (182.219.xxx.140)

    맞아요
    그 때도 그런애들 있었어요
    저는 지금 그 때 나서지 못함이 미안하지만...

  • 43. 별~
    '13.6.27 9:24 AM (118.223.xxx.131)

    교묘하게 물타기 하지 말고
    당신들이나 팩트 정확히 보길 바랍니다.22222222222

  • 44. 징글징글
    '13.6.27 9:30 AM (71.206.xxx.163)

    물타기

  • 45. 똥누리당의 짝사랑
    '13.6.27 9:35 AM (182.218.xxx.85)

    노무현 전 대통령님과 북한....에 대한 지독한 짝사랑.
    이 둘을 빼면 할 일이 없어...할 말도 없고...
    참 순애보다..ㅋ

  • 46. 아, 남조선티비도 짝사랑하더라
    '13.6.27 9:39 AM (182.218.xxx.85)

    남조선티비는 하루종일 북한에 대한 짝사랑으로;;;
    아놔, 지들 말로는 경계 1순위인 빨갱이를 너무 사랑하는 거 아냐?
    북한 없으면 방송도 못 할 지경^^
    탈북한 사람들 맨날 불러놓고 뭐하는 그야?
    북한에 대한 짝사랑이 너무 지극한 조선티비....^^화질도 북한덕후^^
    그래놓곤 뭐? 종북? 좌빨?
    진정한 종북은 조선티비인듯^^ 아놔, 언행불일치!
    (물론 mbn, 채널a, jtbc, 엠븅신, 캐백수, 에스사도 도긴개긴이지만^^)
    짝사랑은 힘는 법이라지만....이건 좀 너무들 하시는 거 아닌감?

  • 47. 여긴
    '13.6.27 9:41 AM (211.62.xxx.131)

    감정과잉이라는건 NLL이나 국정원을 말하는게 아니고 도무지 촛점을 맞추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노무현의 NLL발언은 그 자체로 문제될 것이 없으며 영토포기와는 더더욱 상관이 없고 개인적으로는 평화적 공유라는 방안에 적극 찬성합니다. 이 문제를 전직 대통령에 대한 악의적 비난의 도구로 삼는 새누리당의 졸렬한 행태에 말할수없는 분노를 느끼며 또 남재준의 몰상식하고 낮은 수준이 코미디스럽습니다. 됐습니까?

    국정원의 대선개입이 정황이 드러나고있으며 국가 운영의 근간을 흔드는 원세훈의 정치개입은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엄정한 조사가 있어야하며 결과에 따라 현 대통령도 일정 부분 책임을 져야할 수도 있을것입니다.

    내가 말하고싶은 것은 이런 당연한 이슈가 아니고 왜 이런 상황에 대해 정서적인 감정이입을 하느냐는 것입니다. 노무현 말만 나오면 눈물 줄줄 흘리며 교주님 모시듯 하고 박근혜, 이명박한테는 '때려잡자 공산당'수준이니. 극과 극은 통한다고 한때 열정적 혁명가였던 스탈린이 결국 전체주의 독재자가 되었듯 주제과잉은 언제든 스스로를 잠식하는 괴물이 될 것입니다.

  • 48. 럭키№V
    '13.6.27 9:45 AM (118.91.xxx.231)

    우선 이성, 감성, 감정적 이런 말의 의미부터 파악하고 글을 올리세요. 댓글도 마찬가지.
    무식이 용감하단 말은 정말 명언인 듯..

    참고로, 그건 박지지자들의 종특입니다. 본인들의 치부나 허물을 남에게 덧씌우는 행태가 박정희, 박추종자와 똑닮았군요~!

  • 49. 원글님 웃기다..
    '13.6.27 9:46 AM (182.218.xxx.85)

    마지막 문단 완전 웃김...
    때려잡자 공산당은 이명박근혜 주제 아닙니까?
    설사 때려잡자 수준이라고 치더라도 뭐가 그리 신경이 거슬리는지?
    얼마나 화가 나면 이럴까, 이런 생각은 안 드는지?
    원글님 뇌의 감정에 관계된 회로에 문제가 있으신 것은 아닌지?
    스스로를 잠식하는 괴물은 언제나 '방관자'적 입장에 서서
    누군가는 피를 흘리며 투쟁할 때 '이성적'으로 '합리적'으로 노가리 까는 부류가 있죠.
    그게 괴물입니다.
    아셨습니까?

  • 50. 물 타고 똥 싼다는 욕하고 싶다
    '13.6.27 9:47 AM (182.218.xxx.85)

    원글!!!! 니가 괴물이야.
    이성적인 척, 합리적인 척 물타기 그만해!

  • 51. 원글 유심히 지켜보고 있는 아이피입니다
    '13.6.27 9:49 AM (182.218.xxx.85)

    물타기하면서 고상한 척, 이성적인 척, 합리적인 척,
    그럴싸한 말로 포장했지만 앞뒤 하나도 안 맞는 논리로 게시글도 쓰고 댓글도 달던데...
    왜죠? 왜 때문이죠???

  • 52. 원글님
    '13.6.27 9:50 AM (115.136.xxx.162)

    정치사안에 감정적일때가 많겠지만..
    국정원 선거개입은 가장 이성적으로 판단했을때
    심각한 선거부정이지요. 그럼 그 귀결이 무엇일까요? '생각'해 보세요 원글님.

  • 53. 본질을 호도하는 짓은 그만해!!!
    '13.6.27 9:51 AM (182.218.xxx.85)

    니네 종특이냐?

  • 54. 노무현이
    '13.6.27 9:54 AM (211.214.xxx.43)

    도대체 대통령으로서 한게 뭐가 있는데 이리도 찬양인지..
    그사람이 그렇게 존경받을만한 언사를 했었는지 잘좀 생각해보시죠.
    거의 예수님 수준으로 찬양하는거 정말 못봐주겠네요. 그래서 늘 새누리가 앞서죠.
    아무 밑도끝도없이 꽉 막혔기에

  • 55. 여긴
    '13.6.27 9:59 AM (211.62.xxx.131)

    211.214...
    노무현이 대통령으로서 한건 매우 많다고 생각합니다.
    일일이 열거할 필요도 없지만 정권의 권위적 관행을 멀리한 것, 도덕적 양심적 권력을 모습을 보였던 것은 비할 수 없이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노무현을 희화화하는 일부 집단의 언행에 모욕감과 분노를 느낍니다.

  • 56. 프하하핳
    '13.6.27 9:59 AM (182.218.xxx.85)

    아무 밑도끝도없이 꽉 막힌 건
    가스통 할배들로 대표되는 211.214. XXX.43같은 똥누리당 지지자들이죠^^
    종교와 같이 맹목적인 표 찍기던데요?
    지역구 국회의원이 성추행을 하든, 사기를 치든, 전과가 있든, 걍 똥누리당으로 나오면 무조건 막 찍지 않았나?
    맹목의 뜻을 착각하시는 듯^^ ㅋㅋㅋㅋㅋ

  • 57. 님같은 이에게
    '13.6.27 10:00 AM (124.50.xxx.49)

    전우용님이 말했습니다.
    모든 사물에는 시간적 장소적 맥락이 있고, 모든 언어에는 논리적 감성적 맥락이 있습니다. 일부러 맥락을 왜곡하는 악당들과 맥락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바보들이 힘을 합치면, 시비선악이 뒤집어집니다.

    이성과 감성은 양날개입니다. 이성만이 옳은 도구인 양, 그래서 우월한 양, 그래서 맘껏 상대 성을 싸잡아 비난해도 되는 양 구는 당신이 1부터 10까지 잘못입니다. 인정하고 그 입 다무세요.
    님의 프레임이 애초 잘못입니다. 감정적, 감성적인 게 왜 잘못인가요? 감성이 필요한 사안에 감성을 최대 동원하는 건 꼭 필요한 일이고 금수와 변별되는 지점입니다.
    님보고 마땅히 분노해야 할 사안에 같은 수위와 속도로 분노하지 않는다 하여 짐승 같구나 하면 맞는 말인가요?(맞는 말인지 잠시 헷갈..)
    처음부터 수위와 속도 조절하자 하면 의견차이겠구나 하지, 님이야말로 이런 선동적 자극적 언사로 뭘 얻겠다 애초 씨부리셨나요?

  • 58. //211.62.XXX.131
    '13.6.27 10:01 AM (182.218.xxx.85)

    노무현을 희화화하는 일부 집단의 언행에 모욕감과 분노를 느끼시는 분이 이런 글 쓰시는 건 이율배반인 듯?

  • 59. 여긴
    '13.6.27 10:06 AM (211.62.xxx.131)

    124.50..
    거의 정신병의 단계군요. 일상 생활에서도 트러블 많으시죠? 조롱이 아니고 진심으로 진료상담 권합니다.

  • 60. 헐...
    '13.6.27 10:09 AM (182.218.xxx.85)

    124.50.XXX.49님이 옳은 소리 하셨구만.
    원글님이야말로 소통에 문제가 있으신 듯
    글도 논리가 중구난방이고
    일상생활에서도 트러블 많으시죠? 조롱이 아니고 진심으로 진료상담 권합니다.

  • 61. 저런
    '13.6.27 10:12 AM (124.50.xxx.49)

    할 말 없으니 하는 말이라곤..
    참말 이성적이기도 하지. ㅋ
    님이 늘상 많이 듣는 소리인가 보군요. 보통 인간은 자기가 많이 접하는 단어를 무의식 중 잘 내뱉죠. 평소 진료 받으시죠? 꾸준히 받으세요. 약 빼먹음 안 돼요.

  • 62.
    '13.6.27 10:21 AM (211.214.xxx.43)

    새누리도 진보도 아닙니다. 이제까지 수많은 투표를 해와도 인물을 꼼꼼이 살펴본 후 때로는 진보, 때로는 새누리, 때로는 기타 당을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진보를 선택하면 거의 찬양조, 새누리를 선택하면 거의 반역자 수준, 이런 상황이 점점 진보에 대해 지치게 하네요. 특히 온라인에서는 익명이라 너무 말들이 과합니다. 무조건적인 찬양은 제발 삼가해주세요. 내가 선택하건, 그렇지 않건, 때로는 그사람을 비판할수도, 때로는 지지할수도 있어야 하는데 너무 극과극으로 무조건 내가 선택한당은 100% 옳고 아닌 당은 100% 나쁘다 마인드 수준을 좀 올려야할것 같습니다. 82가 특히 너무 심한듯

  • 63. //211.214.XXX.43
    '13.6.27 10:23 AM (182.218.xxx.85)

    님이 정직원이라는 사실을 나는 알고 있어요^^;;
    물타기 하지마요!

  • 64. ^^
    '13.6.27 10:24 AM (115.140.xxx.66)

    박근혜 대통령 하야 주장이 생뚱맞다구요 ㅎㅎㅎㅎ

    박근혜 정부와 국정원은....예상과 달리 nll문서 까고 나서
    다시 노무현대통령에 대한 국민들의 감정이 살아나고 있으니까
    큰일났다 싶을거구
    급기야 하야를 주장하는 사람도 나오니까 ...겁도 나겠군요

    다시 총력을 기울이겠군요
    또 댓글부대 출동시켰겠죠. 그 이상을 하는 새눌당이니깐요

    원글님 혹 국정원 댓글부대 요원이세요???? 진짜 궁금합니다

  • 65. gauss
    '13.6.27 10:26 AM (1.240.xxx.148)

    적어도 다른 사람의 생각이 자기와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은 민주주의를 주장할 자격이 없는 것 같아요. 그것은 마치 독재자가 민주주의를 부르짖는 것처럼 웃기거든요.

  • 66. 럭키№V
    '13.6.27 10:32 AM (118.91.xxx.231)

    211.214.xxx.43 / 나라 팔아먹은 놈들이 반역이 아니면 누가 반역인가요?? 틀린 건 틀리다고 해야 소모적인 논쟁을 안 하지 ㅉ

  • 67. ㅇㅇ
    '13.6.27 10:42 AM (117.111.xxx.245)

    정치병자들 또 발끈하고 나서네요. 인신공격의 발언들은 서슴치 않고 지들이 보는 시안만 옳다. 선거에 몇번 졌음 이제 일반 국민이 원하는게 뭔지 이성적으로 봐도 되는데 안 보이나봐요. 알바 타령 벌레 타령. 이런 수준을 스스로 진보라 칭하면 참

  • 68. //117.111.XXX.245
    '13.6.27 10:45 AM (182.218.xxx.85)

    그러니까 그 선거 공정하게 잘 이루어졌는지 궁금하다...이겁니당. 국정원이 바로 그 핵심에 있구요~ 알긋어요? 알바타령, 벌레타령하면 왜 움찔하시나 보죠? ㅋ
    이성 같은 소리하고 앉았다..
    지긋지긋한 양비론, 이성적인 척, 합리적인 척 물타기 그만 하시지요? 정직원님^^

  • 69. 웃기다...
    '13.6.27 11:19 AM (182.218.xxx.85)

    머리 좀 쓰고 댓글다나 보다. 역시 정직원다워. 아줌마들 말투 흉내내고 점 많이 찍고...많이 쓰이는 문장 흉내내고..ㅋㅋㅋ 국정원이 댓글 단다고 무슨 정치적 성향이 바뀌나요???????라고 물타고 싶겠지..ㅋㅋㅋ
    정직원님, 수고 많으십니다. 나도 댓글이나 달고 월급 받는 꿀잡 원츄! ^^

  • 70. 쓸개코
    '13.6.27 11:49 AM (122.36.xxx.111)

    우선 저도 노무현 전 대통령을 (인간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걸 밝혀두고..
    → 이렇게 시작하는 글은 맘편히 안보게 되어요.
    121.155.xxx.195 댁은 여기 왜 상주하는데.

  • 71. 여기
    '13.6.27 2:33 PM (220.119.xxx.240)

    상주하는 일베와 한 번씩 지원나오는 그 여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0801 낼 극장에 영화보러가려는데 추천좀해주세요!^^ 12 ..ㅂ 2013/07/05 2,146
270800 홈스쿨용으로 좋은 논술 교재 혹시 아세요? 3 교재 추천 .. 2013/07/05 1,106
270799 홍짬뽕만 얘기하시길래 3 삼양라면 요.. 2013/07/05 1,072
270798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 제가 하는 효과적인 운동방법 알려드릴께.. 79 ... 2013/07/05 14,139
270797 푸켓으로 여행 가요 8 ㅁㅁ 2013/07/05 1,581
270796 세탁기 10kg쓰시는 분 3 이인식구 2013/07/05 1,512
270795 "남양유업, '대국민 사과' 이후도 떡값 받았다&quo.. 1 샬랄라 2013/07/05 631
270794 옷보다 화장품에 돈을 더 많이쓰는분계세요? 6 ..... 2013/07/05 1,400
270793 꽃보다 할배. 기대 이상이에요 70 아놔 2013/07/05 16,413
270792 촛불집회 4 이번주 2013/07/05 774
270791 올해 마늘이 많이 쌉니다..근데 장터는??? 14 ?? 2013/07/05 2,097
270790 광주 맛집 추천 좀 부탁드려요^^ 14 식당식당 2013/07/05 3,655
270789 노트2랑 갤럭시4 중에서요~ 2 궁금 2013/07/05 1,317
270788 일주일만 다녀도,,월급줄까요 1 취업 2013/07/05 743
270787 짜X게티. 맛있게 끓이는법 알려쥬세요~ 10 울랄울랄라라.. 2013/07/05 1,231
270786 갑자기 거품이 생겨요ㅠ 2 매실엑기스 2013/07/05 865
270785 회사 출퇴근 근태관리 하는데 어디제품 쓰시나요? ㅈㄴ 2013/07/05 475
270784 6살 딸아이와 제주도에서 가면 좋을 곳들 추천해 주세요. 2 제주사랑 2013/07/05 911
270783 성폭행 위기 소녀, 유기견들이 극적 구출 15 이쁜짓 2013/07/05 3,834
270782 50이 되어가는 아짐 4 궁금맘 2013/07/05 2,188
270781 휴가동안 주인이 집수리 한다고 세입자 없는 집에 드나들기 tenant.. 2013/07/05 837
270780 아이허브 체크카드로 결제했는데 출금이 안되었네요 8 조이 2013/07/05 3,884
270779 아들이 여자아이한테 고백을 했다는데 11 ㅇㅇ 2013/07/05 3,090
270778 요즘 아버지가 짜증이 많아지시네요 1 ㄴㅁ 2013/07/05 727
270777 아주대앞 먹거리 1 ... 2013/07/05 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