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아직 등급은 안되시는데 치매판정은 받으셨어요.
가끔 헛것이 보이거나 걷는 걸 힘들어 하시긴해도, 대소변 문제도 없고, 눈에 띄는 치매 증세는 없으세요.
아직 등급이 안나온 상태인데 너무 집에만 계셔서 동네 산책이랑 가까운 병원 물리치료 정도의 도움이 필요한데, 가족들이 매일 하기가 넘 힘든 상황이라 요양사를 사설(?)로 해주실 분을 구할까 하는데, 어디서 어떻게 구해야 할까요?
베이비시터처럼 하루 몇시간 와서 도움을 주었으면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경험 있으신 분들 도움 좀 부탁드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등급안되는 치매 아버지 노인요양사 구할 수 있나요?
딸 조회수 : 2,040
작성일 : 2013-06-27 00:54:39
IP : 121.131.xxx.1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6.27 1:00 AM (124.199.xxx.9)음.. 등급 신청하셨는데 안 나오셨나봐요...
국민건강보험 지사에 연계서비스 가능한것 없는지 문의해보시고요.
또 계시는 동네에 방문요양서비스 센터가 있으시면 문의전화 해보세요.
등급이 안나왔는데 파트타임으로 고용 가능한 인력이 있는지요..2. ...
'13.6.27 1:02 AM (124.199.xxx.9)아 그리고 치매진단 받고 약 복용중이시고 건강보험료 일정액 미만이시면
보건소에 신청하시면 치매지원비 나옵니다.3. 요양병원도 알아보세요
'13.6.27 2:27 AM (121.145.xxx.180)입원환자가 아니고
시간제 운영도 같이 하는 곳이 있어요.
운동 놀이 프로그램 진행하고요.
하루 4시간, 8시간 기본형으로 있을거에요.
유치원처럼 차량 운행이 되고요.
아직 초기단계라면 요양사보다는 그쪽이 더 나을 수도 있어요.
가까운곳에 어떤 프로그램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세요.
요금은 등급에따라 다르게 적용될거에요.4. 주변에
'13.6.27 6:17 AM (183.102.xxx.197)데이케어센터 시설 알아보세요.
직접와서 차로 모셔가고 모셔다 주시던데요.5. ^^
'13.6.27 6:54 PM (223.62.xxx.68)주간어르신보호센터에 다니시려면 등급을 먼저 받으셔야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