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세입자인데,집이 경매로 넘어가서요....

떨려요 조회수 : 2,779
작성일 : 2013-06-26 23:39:17

1순위은행 7천5백

저희전세 2억3천

주변시세는 4억초반?정도에요.

저희 돈 안떼일려면 3억5백?정도에 저희가 입찰 참여해야하는거죠??

유찰되면 가격이 많이 다운데,저희 돈도 다 못받는 상황이 되나 보더라구요.

공부?해서 직접해보신분계세요?

여기저기  정보 찾아봐도 어렵기만하네요.

그냥 전문 업체가 나으려나요?

수수료는 얼마 정도인지,괜찮은 곳은 어디인지?

82님들의 정보력을 믿고 올려 봅니다.

미리 감사드려요....

IP : 119.193.xxx.2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윗님감사해요
    '13.6.26 11:52 PM (119.193.xxx.232)

    네이버 무슨 까페인가요??
    부탁드려요

  • 2. ..
    '13.6.27 12:48 AM (175.197.xxx.72)

    입찰 받는다해도 계속 가격 떨어질텐데ㅜ

  • 3. 행복
    '13.6.27 1:20 AM (1.238.xxx.94)

    지금 경매에 나와있나요? 사건번호가 어떻게 되는지 알면 권리분석 해드릴수 있을텐데...
    복잡하지 않은 물건은 직접하는게 나아요, 수수료도 비싸고, 업체에서는 일단 낙찰받아야 자기들이 수수료 먹으니깐 안전빵으로 바싸게 낙찰받아버라는 경우가 많아요..
    요즘은 인터넷(경매사이트)에 경매참여방법이라던자 권리분석까지 해놓은 곳 많으니 잘 찾아보세요.
    사건번호 올려주시면 한번 봐드릴게요

  • 4. 음..
    '13.6.27 10:17 AM (211.217.xxx.35)

    은행말고 그 집에 잡혀있는 다른 빚이 없다면.
    집주인 은행하고 협상하셔서 직접 구매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은행빚 갚고 시세보다 좀 싸게해서 나머지 금액은 집주인한테 주고요.

    그런데 다른데 잡혀있는 것은 없는지 꼭 확인하셔야해요.

  • 5. ..........
    '13.6.27 1:31 PM (175.253.xxx.127)

    집주인 집담보 채권이 은행것 뿐인지 반드시 확인하셔야해요.
    집주인이 말해주면 제일 좋지만 안 그러면
    경매번호로 자료 받아보셔야해요.
    법원가실 수 있으면 자료 보시면 되지만 봐도 모르시면
    대행사 이용하세요.
    포털에 경매 대행이라고 치면 많이 나와요.
    요즘 평균낙찰가가 최초 경매가의 75% 정도예요.
    이걸 기준으로 집주인하고 매매 협상해서 가격조절 가능하면 그렇게 하는게 제일 좋지요.

  • 6. ....
    '13.6.27 3:19 PM (122.32.xxx.150)

    전세입자인데,집이 경매로 넘어가서요....필요해서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586 애들 결혼조건이요 10:33:07 29
1773585 수녀원 딸기잼을 샀네요 ㅇㅇ 10:32:41 35
1773584 빌라를 고쳐서 팔려고 하는데요 ㅇㅇ 10:28:49 109
1773583 딸애가 딸을 낳았는데요 3 ㅇㅇ 10:21:51 564
1773582 우리들의 엄마 아빠가 생각난다 .. 10:17:23 164
1773581 오늘 남편이랑 김동률 콘서트 가는데요 8 ㅇㅇ 10:17:01 337
1773580 저는 PTSD오는 느낌이라 대기업 김부장 못봤어요 5 ㅇㅇ 10:15:48 434
1773579 훈육 잘 안하고 애지중지 키우면 7 .. 10:10:09 473
1773578 아이 재수 의견 부탁해요(터놓을 곳이 없네요). 11 심장쿵ㅠㅠ 10:09:09 447
1773577 20-40 소비트렌드가 변한거 맞아요. 11 지나다 10:08:02 673
1773576 진심궁금)대장동 이재명이 돈먹었다는거에요? 24 ㄱㄴ 09:55:36 733
1773575 대기업 김부장 정도면 퇴직후 엄살이죠. 3 09:47:21 860
1773574 예전 이산가족 KBS 상봉. 씁쓸해요 4 쫌그렇다 09:44:48 821
1773573 한강버스 "하인리히 법칙"에 빠지다 5 하인리히 법.. 09:44:35 848
1773572 돈벌려면...부동산은 입지ㅡ서울 남쪽으로만... 3 g 09:36:30 792
1773571 가루가 없어요. 찹쌀만 있어요.( 김장) 4 찹쌀풀 09:35:47 337
1773570 (서명)국회가 추천하는 특별재판부 설치 촉구 범국민서명 4 촛불행동펌 09:32:35 172
1773569 대기업 임원은 오래 다니나요? 17 . . 09:30:25 1,110
1773568 가끔 82쿡 글읽다 정곡을 찔릴때가. 7 맴찟 09:25:27 719
1773567 은행 자동화 기기 몇시에 문여나요? 1 은행 자동화.. 09:23:03 254
1773566 양말 세탁기 따로 세탁실에 설치하고 쓰는 분 계신가요? .. 09:22:04 285
1773565 화안나고 감정조절 잘되는 약이 있나요? 10 ㅇㅇ 09:18:10 677
1773564 어맛! 갑자기 제주도 가자고 해서 급출발하는데 제발 15 급여행 09:10:27 2,227
1773563 재수한 자녀들 6 09:06:05 1,078
1773562 남자 대학생 소개팅룩 4 그린올리브 09:00:03 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