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년에 안에서 풍기는 좋은 분위기

스피치 조회수 : 2,895
작성일 : 2013-06-26 23:05:00

중년에 접어들면 겉모양만이 아닌  안에서 풍기는 좋은 분위기를 갖고 싶은데.

대화를 나눌때 조리있게 톤도 안정된 목소리의 사람들이 매력있더라고요. 많은 지식도 포함되고요.

여러분들은 속에서부터 풍기는 좋은 분위기 무엇으로 구분하세요?

또 말을 조리있게 안정된 톤으로 말을 하려면, 스피치학원이나 보이스 트레이닝이 도움이 될까요?

IP : 190.174.xxx.2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26 11:09 PM (59.15.xxx.61)

    그게 안에서 저절로 우러나와야지
    훈련으로 될까요...
    예를 들어
    책을 많이 읽고
    명상을 하고
    종교생활을 하고
    봉사를 하고...등등
    내면의 깊이에서 우러나와야지 품위가 있을것 같아요.

  • 2. ...
    '13.6.26 11:14 PM (175.223.xxx.73)

    눈빛이 맑고 단정하면서 흔들리지 않는 사람은
    어떻게 입고 있어도 좋은 느낌이 들어요.
    온화하면서도 당당해 보이는 사람들이 좋구요.

    목소리는 굳이 학원 가시지 않더라도
    복식 호흡 하듯이 배에서 소리를 끌어올려 내시면 좋아요.
    그렇게 되면 목에서 내는 소리로 말할 때보다
    입모양을 좀더 많이 움직이게 되어
    발음도 명확해집니다.

    그리고 말할 때 역시 소리나 내용 자체가 같더라도
    그 말을 전달하는 사람의 눈빛, 표정 등에 따라
    전달력이나 설득력(신뢰감) 등이 달라집니다.
    거울 보고 이야기 하는 연습 좀 해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 3. 일단
    '13.6.26 11:16 PM (175.211.xxx.130)

    품위나 매너만 있어도 달리 보여요.
    늘 미소를 지으시고
    특히 아랫사람들에게 더 부드럽게 대하시고
    그러면 목소리는 저절로 조정이 되지요.
    그러면서 관심가는 분야에 열정을 가지고 공부를 하시거나 취미를 가지시거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0272 방과후 축구하다 공에맞아 안경테를 부러뜨려 8 왔는데요.... 2013/06/27 1,702
270271 저에게 뭐라고 좀 해주세요 2 우는중 2013/06/27 475
270270 고들빼기 잎 어떻게 해먹는게 좋을까요? 2 뿌리없는 2013/06/27 653
270269 오후뉴스 .. 1 국민티비 2013/06/27 588
270268 통장압류 2 혼미님 2013/06/27 1,253
270267 내년도 최저임금 겨우 48원 인상? 오늘 결정 48원 인상.. 2013/06/27 579
270266 김재원의원 "제가 한일 아니에요 형님" 5 아닙니다 2013/06/27 1,385
270265 남편의 통장내역 조회하다 보니.. 5 궁금 2013/06/27 5,157
270264 김재원 90도로 김무성에게 인사하는 3 사진 2013/06/27 1,606
270263 김무성 발언으로 '총체적 부정선거' 퍼즐 맞춰졌다 4 샬랄라 2013/06/27 1,269
270262 잘생기고,능력있고,재밌고 다좋은데,단한가지ㅠ 9 ,^^ 2013/06/27 3,733
270261 고기먹고 회먹는 스님에 관해.. 25 믿어야할까?.. 2013/06/27 4,277
270260 초딩1학년과 단둘이 전주 기차여행가요 2 오로라리 2013/06/27 1,058
270259 김무성에게 "형님 저 아닙니다" 김재원이 문자.. 9 ㅉㅉ 2013/06/27 1,878
270258 비타민D가 골다공증 골연화증 예방과 치료제인가요? 1 해피멍멍 2013/06/27 2,219
270257 여행시 사진 잘 나오는 카메라 구입 좀 도와주세요 7 카메라 2013/06/27 1,431
270256 김무성 "대화록과 유세발언 왜 같은지 모르겠다".. 3 ... 2013/06/27 745
270255 새누리당은 거의 다 구역질 나지만.. 3 으헉 2013/06/27 637
270254 4대중증질환 필수치료 2016년까지 모두 건강보험 적용(종합) 세우실 2013/06/27 550
270253 토리버치 엘라 토트 라지 vs MCM 쇼퍼백 5 가방 2013/06/27 3,243
270252 남편 셔츠 목에 찌든때가 삶아도 안빠지는데 어떡할까요 4 힘들다 2013/06/27 3,179
270251 진짜 잘산거 두가지는 제습기,원액기 11 ㅡㅡ 2013/06/27 2,951
270250 6세 아이가 수퍼에서 껌을 ㅜㅜ 17 멘붕 2013/06/27 2,248
270249 오늘 올라온 글들 보다 보니 1 힘든세상 2013/06/27 488
270248 남편의 맞벌이 제안 도중 자기 자존심 살리자고.. 8 ........ 2013/06/27 3,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