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주가 지난 상추가 너무 싱싱해요

마트에서 산 조회수 : 2,456
작성일 : 2013-06-26 22:39:16
대형마트에서 큰봉지에 든거 샀는데
외식이 자꾸 많아서 못먹었어요.
양이 너무 많아서 못먹은게 아까운데
2주가 더 지난 지금보니 처음 사올때
같은거예요?
이거 참
버리려구 꺼냈다가 아까워서
근데,농약을 많이 쳐서 그런건가요?
냉장고안에 들어서 그런건가요?
상추 이젠 사먹기 꺼려지네요
IP : 180.64.xxx.23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6.26 10:43 PM (39.7.xxx.66)

    윗분! 뭔 개뼉닥 소린지??

  • 2. 그럼
    '13.6.26 10:44 PM (1.246.xxx.85)

    시골에서가져온것도 냉장고에 그대로두면 오래가던걸요~ 물에담가놓으면 파릇파릇 살아나고...한달까지 먹어봣네요~

  • 3. 마트에서 산
    '13.6.26 10:44 PM (180.64.xxx.230)

    첫댓글님??
    상추에 무슨

  • 4. 그럼
    '13.6.26 10:45 PM (180.64.xxx.230)

    버리지말고 무쳐서 먹어야겠네요.
    당연히 상했을거라고 생각했어요.

  • 5. 어느미친ᆢ
    '13.6.26 10:46 PM (125.179.xxx.18)

    무슨말인가ᆢ했네요 ᆞㅉㅉ 또 물을 흐리네 ᆢ;;;;

  • 6. 상추
    '13.6.26 10:47 PM (175.249.xxx.208)

    엄마가 집에서 기른 상추도 그렇더군요.

  • 7. 원래
    '13.6.26 10:51 PM (222.236.xxx.211)

    그래요
    시어머니가 2주전에 보내주신 상추 남은거
    망가졌는줄알고 버리려고 봤더니 괜찮더라구요
    약 안뿌리고 집에서 키우신건데도요

  • 8. 아닐거에요
    '13.6.26 10:56 PM (218.238.xxx.159)

    티비에서 실험했는데 유기농이 더 안상하고 오래가요
    농약안친게 생명력이 더 강하다는 결론이었어요

  • 9. 저두 얼마전 같은걱정
    '13.6.26 10:56 PM (112.219.xxx.251)

    일주일이상 사놓은걸 잊고있었던 상추가 너무 싱싱해서 이거 왜 이런거야?
    시들어야 정상아닌가 살짝 걱정했었네요

  • 10. ..............
    '13.6.26 11:01 PM (121.163.xxx.77)

    상추는 농약 안쳐요.

    여기 82에서 읽었던거 같은데...
    상추는 냉장고 안에서 저성장한다고..?

  • 11.
    '13.6.26 11:23 PM (182.219.xxx.32)

    대량으로 하는 사람들은 벌레 때문에 조금이라도 치지 않을까요..;; 시골이나 자기들 먹을거리에는 안치지만..

  • 12. 유난히
    '13.6.26 11:37 PM (218.235.xxx.59)

    오늘 상추 이야기 많네요....

  • 13. 윗님...ㅎㅎㅎ
    '13.6.27 12:12 AM (111.168.xxx.159)

    싱싱한 상추, 처치곤란 상추,
    앞으로 어찌 될까 궁금한 상추..ㅎㅎㅎ

  • 14. 생협야채
    '13.6.27 2:37 AM (218.238.xxx.34)

    동네마트 이용하다가 야채를 생협으로 싹 바꿨어요. 신기한건 대파가 냉장고에서 마를지언정 상하지 않더라구요.. 그동안 샀던 파들은 안먹으면 상해서 버렸거든요.
    깻잎 비타민 시금치..다 쌩쌩해요.

  • 15. ...
    '13.6.27 4:15 AM (182.213.xxx.252)

    저도 왜이렇게 싱싱하지?
    냄새도 맡아보고
    이리저리 보다가
    먹을까 말까 한참 고민하다가
    반은먹고 반은 버렸네요 ㅋㅋ
    농약 때문일거라는 생각때문에 진짜 고민되더라구요

  • 16. 주말농장
    '13.6.27 9:04 AM (218.38.xxx.89)

    주말농장 2년차에요. 농장에서 뜯어온 상추 썩는 거 보며 마트 상추에 큰 불신을 갖고 있어요. 상추가 무른다고 하죠~~ 유기농 맛은 아삭아삭하고 일주일안에 무릅니다. 그래서 결론은 마트상추는 안 그렇더라는 말이구요. 경험상 말씀드려요.

  • 17. 녹색수정
    '13.6.27 11:49 AM (123.142.xxx.27)

    저희 시골에서 엄마가 상추키우는데요

    지금계절엔 농약안쳐요....안쳐도 상추벌레없고 잘자라요~

    글구 일주일지났다고 무르지 않아요... 일주일지나도 씻어놓은 상추아니면 오래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1715 아이를 가질 수 없으면 삶의 가치를 어디에 두고 사는게 좋을까요.. 11 조언 2013/07/08 2,766
271714 사먹는 김치 어디제품에 그나마 제일 깔끔하고 맛날까요? 18 김치 2013/07/08 3,220
271713 가디건 텐셀100%와 코튼*레이온*스판혼방 중 어느 재질이 좋.. 2 두가지 소재.. 2013/07/08 1,457
271712 남편때문에 힘듭니다. 답이 없네요.ㅠㅠ 5 정답없는인생.. 2013/07/08 2,240
271711 자꾸 놀아달라고 조르는 1학년 아이 친구.. 7 안타깝지만 .. 2013/07/08 1,713
271710 원더풀마마보시는분은 안계신가요? ///// 2013/07/08 814
271709 외할머니 보내드리고.. 3 .. 2013/07/08 903
271708 5살 아들 영어책을 읽네요. 2 .. 2013/07/08 1,225
271707 지금 옥션에서 휘슬러 패밀리라인 199,000원에 하는데 3 .. 2013/07/08 2,586
271706 박근혜이후 최대촛불.. 언론 한군데도 보도안해 5 국정원해체하.. 2013/07/08 1,404
271705 화장품 정기세일&7월세일 총정리! 3 오십팔다시구.. 2013/07/08 1,956
271704 옛남자가! 5 cshshc.. 2013/07/08 1,719
271703 애가 말은 잘하는데 컨텐츠(?)가 별로 없는 경우, 책을 읽어줄.. 2 뭐랄까 2013/07/08 869
271702 나꼼수가 그립습니다!!!!!! 7 테네시아짐 2013/07/08 1,527
271701 운전중 이럴경우.. 제가 잘못한 걸까요? 18 궁금 2013/07/08 3,326
271700 7살 남아와 엄마가 워터파크 갈때 4 어떤방법? 2013/07/08 1,242
271699 남편 은행다니는데 월급 저에게 다 맡겨요 5 zzz 2013/07/08 2,333
271698 매일 가는 영어학원 시험 끝나면 쉬게해주시나요? 4 매일 2013/07/08 1,045
271697 남편 연봉이 높아지니... 41 비오는데 호.. 2013/07/08 20,034
271696 이병헌 "브루스 윌리스, 카리스마 장난아니다".. 위다주 2013/07/08 1,244
271695 저도 소박한 행복 5 현재 행복 2013/07/08 1,588
271694 고3한테 잔소리하면 욕얻어 먹나요? 12 ㅠㅠ 2013/07/08 2,021
271693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15 고민 2013/07/08 1,967
271692 가족끼리 팬션 가는데 비와서 바베큐를 못할꺼 같아요 1 뭐먹지 ㅠ 2013/07/08 1,255
271691 만화로 읽는 그리스로마신화 일곱살한테 안맞죠? 6 ㅡㅡ;; 2013/07/08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