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으로 대장암 내시경을 했는데요
그 전에 수액을 맞았거든요.
손등에 멍이 퍼렇게 반이상 들었어요
정확히는 손목에 튀어나온 뼈 있는곳을 넘어서까지요
그리고 손등이 가려워서 긁었더니 껍질을 벗겨져요ㅠㅠ
어제 보다 좀 나아지긴 했는데 검사후 며칠이 흘렀는데
이게 왜 이런건가요?
수액 맞고 이러기는 처음이라서 궁금합니다..
제가 뭘 잘못했나요 아니면 맞을때 뭐가 문제였던건가요??
수면으로 대장암 내시경을 했는데요
그 전에 수액을 맞았거든요.
손등에 멍이 퍼렇게 반이상 들었어요
정확히는 손목에 튀어나온 뼈 있는곳을 넘어서까지요
그리고 손등이 가려워서 긁었더니 껍질을 벗겨져요ㅠㅠ
어제 보다 좀 나아지긴 했는데 검사후 며칠이 흘렀는데
이게 왜 이런건가요?
수액 맞고 이러기는 처음이라서 궁금합니다..
제가 뭘 잘못했나요 아니면 맞을때 뭐가 문제였던건가요??
긁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긁으면 원래 퍼렇게 멍든다고 하던데요
검사후 집에 와서 손 씻고 일상적인 일들을 한것 때문에 그런건가요?
특별히 긁고 그랬던 기억이 없는데요...마취 깨기 전에 나도 모르게 긁었을수도 있겠지만요;;;;;;
손등에 맞으신거죠? 수액빼고 나서 알콜솜으로 5분정도꾹 누르고 있어야지..비비면 그렇게 되요. 아니면 수액맞을때 이미 바늘이 혈관을 찔렀던가..
정맥의 피가 지혈되지않고 그냥 체내에 흘러서 그런거예요. 별건 아니고 시간이 지나면 흡수됩니다.
아주 많은 혈액이 손등에 있으면 병원가서 인공적으로빼야하구요
그렇군요..혈관이 아주 잘 보이는 손등인데 그럴수 있군요... 두 분 답변 감사합니다..
껍질이 벗겨지는건 바늘 고정하느라 테이프를 붙여서 그래요.
몇일 지나면 없어집니다.
테이프때문이었군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