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풍기만 돌려도
'13.6.26 5:54 PM
(182.218.xxx.85)
3시간이면 말라요-----;;;;;;;;;;;;;
제습기 열풍 이해 안 되는 1인!!!
2. ...
'13.6.26 5:56 PM
(121.129.xxx.87)
제습기가 만능도 아니고
어느정도 습기제거에 도움을 주는 가전제품인데...
너무 기대가 크셨던것 아니에요?
선풍기랑 병행하세요..
3. 선풍기
'13.6.26 5:58 PM
(110.70.xxx.62)
세시간에 수건들 마르나요? 전 안마르던데 ㅜㅜ
4. 난 마르던데??
'13.6.26 5:59 PM
(182.218.xxx.85)
우리집이 햇볕이 좀 잘 들어서 그런가?
창문은 열어놓고 선풍기 3시간 돌리면 다 마르던데요?
5. ㅇㅎㅎ
'13.6.26 6:02 PM
(59.150.xxx.242)
희망 습도를 40%에 맞추어서 돌리세요. 그리고 방이 좁아야 효과가 더 높습니다.
6. 속상
'13.6.26 6:05 PM
(122.36.xxx.109)
기본30평대 안방이구요.안방하나 문닫고요.어젠희망습도로를 45하다가 의류건조로했어요.의류는 30-40이라고해서요.그런데 4시간다가오는데 안마르고 반정도네요
7. 제습기가 의류건조기는
'13.6.26 6:05 PM
(123.212.xxx.133)
아니잖아요.
세탁기 건조기도 한시간 이상 열풍으로 돌려야 건조가 되는데, 하물며 실내라는 큰 공간에 있는 젖은 빨래가 몇시간안에 마르려면 적당한 습도가 햇빛 바람같은 조건이 맞았을때나 단시간에 마르는것 아닌가요!
빨래 건조로 제습기 성능을 체크하는것은 무리가 있어보여요.
빨래건조보다 습도를 세팅해놓고 적정 습도까지 떨여지는지 확인해보세요.
8. bb
'13.6.26 6:07 PM
(211.216.xxx.91)
제습기가 건조기가 아니잖아요.
조그마한 건조기에 넣어서 1시간을 뺑뺑 뜨겁게 돌려도 만족스럽게 안마르던데요.
그런데 평방미터가 건조기보다 10배도 더 넘게 큰 방안에서 빨래가 3시간만에 마르지 않아요.
저는 그냥 아주 작은 베란다방에 밤새 돌려서 말리는데
그래도 빨래가 많은때는 덜마른 것들도 있더라구요.
젤 작은 방에서도 최소 5시간 이상은 걸리는것 같아요.
9. 속상
'13.6.26 6:08 PM
(122.36.xxx.109)
그런가요?그런데 빨래도 몇시간만에 마르고 침구류도 뽀송해서 잠들때 좋다했는데 전혀...라서요..의류건조기능이 아무래도 습도가 더아래이니 효과있을까봐했는데 여전히 60%이상을 왔다갔다하네요. 4시간가까이
10. bb
'13.6.26 6:13 PM
(211.216.xxx.91)
지금 방에 젖은 빨래를 널어놓지 않은 상황에서도 습도가 60%가 넘을거예요.
그런데 젖은빨래가 널어져있는데 제습기 틀어서 60% 나오는거면 정상인거죠.
그 빨래가 다 마르고 방문이 꼭 닫혀있어서
공기 중에 플러스되는 수분이 없어야 40% 유지되겠죠.
11. 물이 어느정도 나오는데요?
'13.6.26 6:14 PM
(180.182.xxx.153)
물통에 제법 고이는 정도라면 정상입니다.
그리고 원래 습기가 많았던 집이라면 며칠른 계속 제습작업을 해줘야 뽀송해져요.
벽이나 천정, 방바닥 등에 누적된 습기가 제거돼야 하거든요.
저는 일반인들은 제습기가 뭔지도 잘 모르던 때부터 제습기를 사용해서 지금 2개째예요.
장마철이나 기타 습할 때 정말 유용합니다.
12. 의료건조용으로
'13.6.26 6:14 PM
(180.65.xxx.29)
사면 안돼요. 어제밤에 틀고 자면서 수건 널었는데 아침에 안말렸던데요
고장아닙니다 너무 환상을 가지고 사신듯
82체험기 처럼 그렇게 환상적인 제품 아니예요 제습기가
13. ^^
'13.6.26 6:16 PM
(123.109.xxx.4)
전 실내에서 빨래 말리기때문에 매일 제습기 틀어요
엘지 작년모델이구요
샤워타월정도면 오래걸리지만 일반 옷두께나 속옷은 3시간 틀었으면 어느정도 마르는게 맞아요
요즘처럼 여름옷들은 두어시간만 방문닫고 틀면 거의 다 마르는데..
전 습도 50%에 맞춰뒀구요
4시간에 얇은빨래 안마른다면 일단 항의하고 서비스 나오라고 하세요
사서 쓴지 정확히 일년넘고 고장나서 가장 중요한 부품을 교체했어요
부품비;;;
또 일년 써보면 이게 일년마다 이러는지 아님 우연히 고장난건지 알수 있을듯
14. 속상
'13.6.26 6:21 PM
(122.36.xxx.109)
1층이구요.안방문닫고하고요.지금 4시간째 의류건조로하고있는데 아이속옷류에요. 의류건조용으로 산건아니지만 여러분들이 한두시간만에 빨래가 바짝마른다길래 시연해보고있구요.
구입한지는 한달다되어가서 벽이나 기타 ㄷ누적된습기는 다 잡았지싶어요 매일 돌렸으니까요.
거기다 물은 차긴차요..
15. 물이 차면 정상이예요
'13.6.26 6:31 PM
(180.182.xxx.153)
그리고 확실하게 릐류건조를 하고 싶으면 접이식 건조대 안쪽에다 제습기를 넣고 사용해 보세요.
저는 빨래 말릴 때는 그렇게 사용하거든요.
그리고 전기요금 때문에 빨래 말릴 때는 1~2시간 정도 아주 습한 기운만 제거하기 때문에 몇 시간만에 빨래가 마르는지는 모르겠네요.
제습기는 습기제거용이지 건조기가 아니거든요.
16. 위에 의료
'13.6.26 6:33 PM
(180.65.xxx.29)
의류로 고쳐요....한두시간만에 빨래가 바짝 건조한다 이건 알바들이 쓴거 아닐까 싶어요
여기 주부들 사이트라 제습기 알바로 보이는 사람도 있어요 같은 사람이 주기적으로 제습기 찬양글 올리는것 보면
17. 아니
'13.6.26 6:36 PM
(182.224.xxx.158)
요즘 창문들 다 열어놓고 선풍기 좀 돌려주면 빨래 정말 잘 마르는데..
장마지고 습기질때 쓰세요 요즘은 날씨 너무 좋아요~
18. ...
'13.6.26 6:41 PM
(58.120.xxx.232)
제습기에 대해 기대가 너무 크신 거 아닌가요?
일단 저는 3년째 사용중인데 빨래 말릴 때는 베란다에다 제습기 놓고 말려요.
그럼 햇빛과 제습기의 작용으로 빨리 마르는 거 같아요.
그리고 방도 안방은 넓어서 침대 가까이에 두고 사용하고
드레스룸이 제일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아이들 방은 작아서 효과가 더 빠른 것 같구요
19. 음..
'13.6.26 7:03 PM
(14.39.xxx.104)
제가 제습기 찬양한 사람중 1인일것 같은데
제경우는 안쓰는 좀 작은방에 빨래 널어놓고 건조했어요 바람이 직접 가는 부분은 한시간만에도 바짝 말랐구요
아마 안방이라 하시니 좀 큰공간이라 그런것 아닐까요 그리고 빨래 말리는 동안은 문을 안열었구요
빽빽하게 널었을땐 두세시간 틀고 남아있는 물기는 그냥 자연건조했어요 그래도 70-80프로는 마른상태 .. 아까 1층이라 하셨는데 그래서 잘 안되는건지.. 여튼 제습기 빨래말리는 용도로 산건 아니었는데 써보니 효과가 좋았어요 제경우엔..
확장된 집이라 마루에 안널어놓으니 시야도 확 트여서 급 흥분해가지공.. 혹시 제글보고 혹해서 사셨다면 죄송하네요
20. ....
'13.6.26 7:10 PM
(58.143.xxx.136)
빨래는 통풍되게 창문연상태에서 선풍기가 최고구요
저도제습기쓰지만 밖에서 좀 눅눅하게 마른빨래 습기제거용으로만 쓰지 젖은 빨래건조용으론 안써요
21. ...
'13.6.26 7:17 PM
(58.120.xxx.232)
그러고보니 저도 아직 제습기 제대로 사용 안하고 있네요.
한여름 미치게 습할 때나 장마철에 비 계속 내릴때 사용합니다.
22. ..
'13.6.26 7:31 PM
(203.226.xxx.196)
첨부터말리는 용도보다 습한날씨더라고 반나절 말린후 마무리 건조용으로 쓰는데요... 그럼 냄새도난나고... 자기전 방에 습기제거도좋고.. 이래저래 괜찮은데^^
23. 저층
'13.6.26 7:41 PM
(175.223.xxx.124)
저층은 고층보다 훨씬 습해요..
저희집 2층인데도 다른층보다 습해요..
그나마 거실이랑 부엌창이 맞바람 잘쳐서 다행이지요...
저층 특히 1층이라 제습기 성능이 다른층과는 다를 수 있어요~
24. 한마디
'13.6.26 7:45 PM
(118.220.xxx.166)
제습기없어도 빨래 잘마르는 울집 짱
25. 아이구
'13.6.26 7:59 PM
(39.7.xxx.205)
제습기지 건조기가 아니잖아요 제습계를 사서 걸어놓으세요 수치 달라지는게 보일거아녜요
26. ..
'13.6.26 8:32 PM
(175.127.xxx.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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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고장 안날거예요
빨래는 저도 안말라요.
4-5시간만에 말리는거 택도 없구요
안방은 화장실도 같이 있어서 습기 50으로 떨어지는데도 상당한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오늘같은 날씨는 그냥 베란다가 훨씬 나아요
27. 속상
'13.6.26 8:33 PM
(122.36.xxx.109)
윗님고장아닌가요?그런데 다들 침구가뽀송하다. 빨래가잘마른다..등등...근데 저희는 몇시간을 틀어놔도 그런느낌을 한번도 받은적이없구요. 빨래역시 얇은아이들속옷정도인데 현재 5시간가까이틀어놔도 그렇네요. 상품이 약하거나 문제있는거면 교환받고싶어서요. 아님 이게 정상이라면 그냥써야죠.(1층이에요)
28. 1층 주민
'13.6.26 9:28 PM
(118.221.xxx.104)
요 며칠은 제습기 돌릴 때가 아니라 안 쓰는데
습한 날 1시간 정도만 돌려도 이불 뽀송해요.
빨래는 건조기를 쓰기 땜에
제습기의 건조 성능은 모르겠네요.
침실 뽀송한 맛에 제습기 쓰는 건데 이상하군요.
29. .....
'13.6.26 9:49 PM
(223.33.xxx.59)
빨래 세탁기에서 바로 꺼내서 제습기로 말리면
시간 오래 걸려요.
빨래 건조대 하나가득 널고 반나절 이상 돌린 것
같아요
나중에 보니 습도가 50까지 떨어졌는데 대부분 다
말랐고 옷 약간 접혀진 부분이 살짝 덜 마른 정도
였어요.
윗분들 말씀처럼 장마철에 어느정도 마른 빨래를
바짝 말리고 싶을 때 쓰는게 맞을거예요
오늘 같은 날은 그냥 자연건조가 낫구요
제습기가 의류건조기는아니라는 말이 맞아요
30. ㅁㅁㅁㅁ
'13.6.26 10:05 PM
(58.226.xxx.146)
의류 건조기가 아닌데 너무 많은걸 바라시네요.
빨래 말리는 용도로 직접 쓰지는 마세요.
저는 안쓰고, 시댁에서 습기 정도가 아니라 물이 뚝뚝 차는 옷장 제습하느라 쓰시는데 이불과 요가 축축해서 못잘 정도인 때
안방문 다 닫고 아침부터 밤까지 (12시간 넘게) 장농 문 열고 제습기 돌리면 축축한 감이 사라져요.
빨래는 밤에 널고 제습기 틀어놓고 아침에 일어나서 밥 차려서 먹고 치운 다음에 보면 말라있고요.
오늘은 바람 잘 불어서 베란다에 빨래 널고 창문 열어놨는데 아침 빨래 다 말라서 저녁에 빨래 또 했어요.
기대치 조금 낮추고 써보세요.
31. ..
'13.6.26 11:09 PM
(175.127.xxx.145)
-
삭제된댓글
제습기 돌리면 처음 습도보다 떨어지나요?
그거 보시면 고장인지 아닌지 확실해요
작은방에 빨래없이 돌려보세요
습도 떨어지면 고장아닌겁니다.
저도 다른사람이 느끼는거보다 만족도가 많이 떨어지는데요, 저희집은 습한집이 아니라 그런가보딘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