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택청약종합저축 알려주세요 (염색약 추천 포함)

분양 조회수 : 1,102
작성일 : 2013-06-26 17:29:20

아파트 분양을 시도해보려고 하는데요.. 생에 최초라; 모르는게 너무 많으네요ㅠ

 

일단 남편과 제가 각각 통장을 가지고 있고, 현재 살고있는집은 남편 명의 입니다.

 

금액과 기간으로 봤을때 남편은 1순위구요, 전 아니네요ㅠㅠ

 

전 통장 만든지는 2년이 넘었으나 입금을 10번 정도 밖에 안한듯 ....

 

제가 궁금한건, 남편명의로 1순위 분양을 시도했을 경우, 만약에 분양을 받는다면~ 그 통장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통장은 그냥 자격 요건일뿐, 그 통장으로 다른 아파트 분양을 계속 시도해도 되는건가요??

 

아님 해지하고 첨부터 다시?

 

그리고 납입 횟수가 중요한건지, 개설 후 기간이 중요한건지 도저히 모르겠네요.

 

기간이 중요한거라면 한꺼번에 금액을 오늘 내일 예치해서 저도 1순위 통장으로 거듭나고 싶은데 말이죠.

 

분양의 세계는 심오하고 어렵네요ㅠㅠ 모델하우스에 직접 가서 물어볼땐 엄청 친절했는데,

 

분양 홍보관에 전화로물어봤더니 아줌마가 너무 불친절하여ㅠ 소심한 마음에 상처를 받게되네요ㅠㅠ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도움을 좀 주세요ㅠㅠㅠㅠ

 

보답하는 의미로다가,

글 올리는김에 제가 애용하는 염색약 신세계 정보 하나.

 

새치 많으신분~ 염색 자주 하시죵?

전 새치가 너무너무 많아서... 염색 진짜 자주 하는데요ㅜㅜㅜㅜㅜ

온갖거 다 써보고 일본 ㅠ 제품도 많이 써본결과 비*크림폼 (염정아가 노래부르며 광고하는 ㅋ) 요게 짱이예요.

일반 염색약 쓰면 흰머리는 염색 잘 안되잖아요.. 이건 새치머리 전용이라 전체 꼼꼼히 잘 되구요

현재 마트에 파는 색깔이 딱 2가진데 둘중 연한걸로 하면 자연스런 갈색머리가 됩니다~

지속력도 너무 괜찮고 샴푸 형식이라 혼자서 염색하기도 너무 편해요.

가격은 만오천원 정도. 시중 염색약중엔 조금 고가지만 미용실에서 받는것보다 훨 저렴하고 머릿결도 잘 안상하더라구요.

전 염색시간을 좀 길게 잡는 편인데도 머릿결이 별로 상하지 않아요.

IP : 175.214.xxx.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청약 ..
    '13.6.26 5:40 PM (115.89.xxx.169)

    청약은 가입 횟수, 불입 금액 등에 따라 1순위, 2순위, 3순위로 나뉘어요.
    1순위에서 청약자가 다 차버리면 2, 3순위로 안내려오죠.
    1순위도 청약자가 많으면 점수를 따져서 고득점자 위주로 먼저 주는데 다자녀, 노부모 부양, 생애 첫 주택구입 등등 여러 조건이 있어요.(이건 LH 가면 가점제 표가 있어요..)
    암튼 동등조건의 청약자가 훨씬 더 많으면 추첨을 해서 뽑기도 합니다.

    이래서 당첨이 됐는데 만일 그 아파트 분양 안받겠다고 포기하면, 같은 도시 내 일정 기간(5년인가 가물가물..) 새 아파트 청약 신청 자격이 없어져요..

    하지만 인기 없어서 청약자가 없는 새 아파트(미분양 아파트)는 1~3순위까지 내려갔는데도 집이 남는 거, 이런 아파트는 아파트는 청약저축과 관계 없이 분양 받겠다고 하실 수 있어요.

  • 2. 청약 ..
    '13.6.26 5:42 PM (115.89.xxx.169)

    아, 그리고 필수로 만족시켜야 하는 청약 기간+금액이 있어요..
    그리고 불입금액은 내가 대형평수를 분양 받고 싶다 할 때 더 많이 넣어두셔야 함..
    예를 들어 200만원까지는 전용 84까지 신청 가능하고,
    그 이상 중대형 평수 아파트를 신청하고 싶다고 하면 300만원 이상이 요구되거나 함..
    (청약 기간은 가점제에 적용될 겁니다.그만큼 오래 기다려왔다는 뜻이라서요)

  • 3. 원글
    '13.6.27 10:00 AM (175.214.xxx.36)

    앗 감사합니다!! 몇년동안 분양 제한되는지 몰랐어요ㅠ
    주말에 부동산에 가서 이것저것 여쭤봐야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3383 오마르보르칸,아랍간지남 웃고가요~~.. 2013/07/12 1,319
273382 손창민 오대규, '오로라공주' 돌연 하차, 왜? 61 .. 2013/07/12 16,451
273381 남양유업 매출 끝모를 추락 6 쌤통 2013/07/12 2,030
273380 어제 글 보니 저도 영어 문법 신세계 열렸어요. 진짜 감사요.... 9 // 2013/07/12 3,791
273379 박근혜 대통령, 위안부 할머니 만남 요청 '거절' 논란 8 샬랄라 2013/07/12 1,860
273378 카톡으로 받은 음성, 사진 영원히 보관해야 하는데.. 12 궁금이 2013/07/12 2,618
273377 용인 사건 범인놈 초범이 아닐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5 무섭다 2013/07/12 2,707
273376 이쯤에서 방학대비 일품&초간단 요리 공유 해보아요 14 습하네요 2013/07/12 3,031
273375 강용석씨...왜 욕을 먹었는지.. 30 아이린 2013/07/12 3,638
273374 미친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는 느낌 들지 않으세요 9 .... 2013/07/12 2,281
273373 거동 불편하신 93세 시아버님 9 요양병원 문.. 2013/07/12 2,881
273372 맞벌이 고민 4 하나 2013/07/12 1,390
273371 변희재 "일베 대체할 애국사이트 새로 만들겠다".. 2 헤르릉 2013/07/12 2,658
273370 초등6-세계고전(명작) 전집 추천해주세요. 1 rubyzz.. 2013/07/12 1,912
273369 OB 골든라거가 문제가 있어서 자진회수했다는군요 5 메이저 2013/07/12 1,509
273368 간헐적 단식이 안 맞았던 경험 2 폭식 2013/07/12 2,797
273367 근육마사지라고 뼈와 붙은 근육?을 분리시키는 맛사지 해준다는데 12 피부관리실에.. 2013/07/12 2,803
273366 지나가다 미친개에게 물린 기분이네요 6 헐.. 2013/07/12 2,527
273365 옷정리 했어요 1 더워요 2013/07/12 1,459
273364 중2딸 시험 공부 4 공부 2013/07/12 1,768
273363 남양유업 불매운동 위력 얼마나? 마트서 무려.. 6 샬랄라 2013/07/12 1,916
273362 학원 선생님이요.. 12 ... 2013/07/12 2,007
273361 윤병세 "나·김장수·김관진이 NLL 포기했겠나".. 4 ... 2013/07/12 1,417
273360 이걸 수도 민영화라고 봐야할까요? 3 메이저 2013/07/12 745
273359 서울대생 600여명..오후 4시 새누리당 당사앞 규탄집회 10 .... 2013/07/12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