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임성한 드라마 보면 웃긴게

..... 조회수 : 3,681
작성일 : 2013-06-26 17:19:01
임작가가 웃긴 이유중 하나가..
부자 묘사는 어쩜 하나같이 그렇게 틀에 박히게 유치한지 ㅋㅋ

되게 가난한 소녀가 만화책 보면서 부자들은 이럴거야 상상하는 수준이잖아요 

부자들은 다 승마하고 간식으로 캐비어먹고 ㅋㅋ
고급(임작가 인식) 아이스크림먹고 강남 백화점만 가고 (백화점 엄청 대단하게 여기는듯)
호텔에서 수영하고 딱 여기까지가 임작가가 상상할수 있는 재벌가 모습 ㅋ
그래서 웃기고  욕하면서도 보게되나봐요 단순해서 ㅎㅎㅎ


어제 못되고 치사한 피디는 누구 모델이 있는것 같져? 더럽게 치사하고 못된놈 ㅋㅋㅋ

임작가 한테 잘못 보이면 기자 피디 돌아가면서 계속 찌질이로 묘사 ㅋㅋㅋ넘 웃겨요 

그래서 웃으면서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ㅎ
IP : 49.50.xxx.17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6.26 5:22 PM (115.41.xxx.69)

    못된 피디는 누굴까요?...

  • 2. 임작가가
    '13.6.26 5:27 PM (116.39.xxx.87)

    아이스크림에 열폭할수도 있어요

  • 3. kk
    '13.6.26 5:50 PM (211.126.xxx.249)

    돌 맞을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요즘 요것 때문에 웃고 살아요.

  • 4. ..
    '13.6.26 5:57 PM (116.127.xxx.188)

    말투도 비슷. 부자에 집착

  • 5. 김수현 작가는
    '13.6.26 6:05 PM (122.35.xxx.135)

    실제로 부유층 부인들하고 친분이 있다네요...그래서 엄마가 뿔났다에서도 현실적인 대사들이 많아 나왔죠.
    장미희가 연기한 게 실제 부잣집 부인들 말투와 생활과 흡사하지요..
    근데, 임작가는 부유층 생활을 글로, 소문으로 배운거 같아요...카더라 통신 수준에서 벗어나질 않네요.

  • 6. ..
    '13.6.26 6:06 PM (39.116.xxx.74)

    그러나 저러나..요새 이 드라마 재밌게 보고 있어요...본격 삼각관계

  • 7. ..........
    '13.6.26 6:14 PM (1.235.xxx.49)

    오늘도 기다려져요.
    저도 못된 피디 모델 궁금.....

  • 8.
    '13.6.26 6:19 PM (119.195.xxx.122) - 삭제된댓글

    먹고 마시고 노래하고 요리하고 (잇몸약 광고버전으로 읽어주세요ㅋㅋ)
    여자들은 머리채 잡고 싸우고 말끝마다 작가는,작가는하면서 거의 신격화하더군요
    호기심에 몇번 보다가 도저히 나혼자 보기에도 민망하고
    제정신으로는 못볼거 같아 끊었어요
    그래두 인어아가씨까진 잘 봤는데 ...

  • 9. ..
    '13.6.26 7:53 PM (211.247.xxx.142)

    암튼 못된 PD 볼때마다 역겨워요.

  • 10. 그놈의 아이스크림
    '13.6.26 9:55 PM (223.62.xxx.219)

    아이스크림에 엄청 집착해요!
    여자가 귀엽고 사랑스러워 보이는 수단으로 생각하나봐요.
    인어아가씨때도 임신한 아내에게 아이스크림, 남자가 여자한테 뭐먹고 싶냐하면 사랑스러운척하며 아이스크림
    사랑 못받아봐서 뭔가 되게 집착하는 듯한 느낌?
    없이 살고 사랑 못받고 대접 못받아서 분풀이 하는 느낌 들어요

  • 11. 저도
    '13.6.26 10:33 PM (110.11.xxx.116)

    이드라마 별 관심 없었는데 저번주부터 빠짐없이 보게 되네요...
    그만큼 재밌다구요...
    임작가 드라마마다 다 개성있고 재밌게 보긴했네요...
    이상하다 하면서도 빠져드는 드라마...ㅋ
    그만큼 요새 불륜, 시한부, 출생의 비밀, 이런류의 드라마보단 훨씬 현실적이고 몰입하게 만드는거 같아요...
    암튼 앞으로도 꽤 재밌게 볼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0505 올 여름, 제주도에서 한달 보내려고 하는데요.. 14 .. 2013/06/28 2,406
270504 30개월 발달지연 아이 치료 고민입니다. 7 희망 2013/06/28 4,384
270503 다급하군요 새누리당 황우여대표 긴급 NLL제안 11 .. 2013/06/28 1,415
270502 집에서 상추, 청경채 키워 보신 분께 질문 드립니다! 2 상추야 힘내.. 2013/06/28 651
270501 오랫만에 친구들을 만나기로 했는데... 딸둘맘 2013/06/28 459
270500 돌출입은 어떻게 집어넣을수 있나요?? 7 슬프다 2013/06/28 2,688
270499 예전에 면접 보다가 ..... 2013/06/28 654
270498 시누이가 사채를 썼다는데 어쩌죠? 3 미치겠네요 2013/06/28 2,190
270497 우리 강아지 요즘 젤 좋아하는 장난감(?) 11 ,, 2013/06/28 1,453
270496 어머니 공단건강검진후 위암의심 판정이 나왔네요...이런경우 조직.. 5 ㄴㅁ 2013/06/28 3,141
270495 어제 마신 커피의 카페인이 아직도 방출 안된 느낌;;;; 4 2013/06/28 1,941
270494 이런 사연이면 건강검진일 바꾸시겠어요? 1 2013/06/28 486
270493 부산 아짐 제주도휴가 가면 이렇게 합니다. 3탄 86 제주도 조아.. 2013/06/28 8,658
270492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의 책 『나는 셜록 홈스처럼 살고싶다』 7 지지자 2013/06/28 1,255
270491 여의도 IFC몰 푸드코트 자장면... 9 aurama.. 2013/06/28 1,659
270490 홑꺼풀이신분들 눈화장 어떻게 하세요? 3 뭉게구름 2013/06/28 1,889
270489 발레 의상 보관 방법? 압축팩? 2 발레맘 2013/06/28 1,074
270488 자고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목 뒷쪽이 아파요 3 아파라 2013/06/28 1,143
270487 잘못 먹으면 죽는데…'알레르기 경고' 없는 나라 3 세우실 2013/06/28 1,324
270486 칭찬 정말 진심으로 잘 하는 방법 있나요? 12 폭풍칭찬 2013/06/28 2,174
270485 방수팩 꽁자로 받아가세열..은근 내돈주고 사기 아까움 빡스티 2013/06/28 1,200
270484 상가집 옷차림은?? 3 2013/06/28 2,171
270483 폰으루 볼때여 마이홈은 얼케 들어가나요 1 질문 2013/06/28 346
270482 와 거의 7월 1일인데 이불덮고 잔다 1 안덥죠? 2013/06/28 965
270481 양지로 수육하려는데요. 도움 부탁드려요~ 1 2013/06/28 1,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