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GE냉장고 쓰시는분 계세요? AS문제.,..

GE 조회수 : 2,080
작성일 : 2013-06-26 15:33:08

GE냉장고를 구매해서 사용한지 딱 1년 2개월 정도....

어제 얼음을 먹는데 얼음에 왠 녹이 묻어있더라구요..주황색...

놀래서 제빙기통을 꺼냈는데 안쪽의 칼날에 주황색 녹물? 같은것들이 막 묻어있더라구요.

 

이게 녹이라고 하긴 애매한게 수세미로 닦으니 눈에 띄는건 다 닦였는데

자세히 보니 왜,.스텐 냄비에 얼룩 묻듯이... 가스렌지 주위에 얼룩처럼....노란 얼룩이 졌네요...

아스토니쉬세제에 담궈도 보고 별짓 다했는데 다 벗겨내진 못했고..

설상가상 손이 잘 안닿는 부위라 완벽히 벗겨내기는 어렵네요.

 

as문의를 해보니 기사님 말씀으로는 보증기간이 지났고(보증기간 1년)

톱날만 교체가 안되고 전체 디스펜서 통을 다 교체해야하고 금액 15만원이라고 하네요-_-

 

몰랐다면 모를까 일단 알게되버렸고ㅠㅠ

입에 들어가는 거고ㅠㅠ

게다가 겨우 1년 넘은 냉장고의 스텐레스 톱날이 녹이 생긴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스텐레스인데!!!!!

as는 외주라고 들었는데, 이런경우 ge본사에 연락을 하면 어떻게 해결이 될까요?

아님 구매한 백화점 담당자에게 연락을 해봐야 하는건지....

 

냉장고도 비싼건데,,,, 삼성이나 엘지였음 반의 반가격으로 해결되고 더불어 친절하기 까지 할텐데...

주변이 전부 수입냉장고를 쓰고있고, 다들 잔고장 없이 잘 쓰고 있어서 as 걱정은 전혀 안했는데....

1년만에 이렇게 되버렸어요ㅠ 이거 방법 없을까요?

 

IP : 175.214.xxx.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26 3:48 PM (14.52.xxx.114)

    전 7년 정도 썼을때 문제가 있어서 기사 방문했는데, 정말 불친절의 극치에다가 전혀 as 할 마음이 없는것 같았어요. 15만원이면 정말 저렴한데요?
    GE가 AS에 문제가 있긴 있는것 같아요. 전 서울인데,경기도 및지방 사시는 시어머니,친정어머니. 두분다 GE 쓰시는데 여기보단 서비스가 나은것 같긴한데...
    전 30만원가량 견적 나왔고,(냉동실에 서리가 끼는 문제) .. 나온 기사는 100만원주면 이거포함 새것처럼 수리 해주겠단 말에 담날 마트가서 디*스로 바꿨는데, 정말 가격도 착하고 기능도 어찌나 착한지... 특히 전기세는 1/3로 줄었고 냉장고 소리는 나는지 안나는지도 모를정도로 조용하네요.
    GE 쓸때 50평 온 집안에 위잉~~ 일단 15만 원 주고 다시쓰시다가 나중에 국산으로 바꾸심이....

  • 2. 원글
    '13.6.26 3:59 PM (175.214.xxx.36)

    지금 베란다쪽에 놓고 써서 소음은 모르겠으나...안으로 들이면 심할것 같긴 해요ㅠㅠ
    게다가 알고보니 에너지 등급 5등급 ㅠㅠ 삼성이런건 다 1등급 아닌가요ㅠ 알았음 살때 다시생각해봤을텐데..... 새하얀게 디자인이 너무 이뻐서 샀는데ㅠ 벌써 후회가 밀려오네요.

    일단 기사님이 자기가 다시 알아보고 내일 연락 준대요. 일단 AS기사분은 친절하신것 같아요
    접수받는 아가씨는 진짜 불친절 ㅠㅠㅠㅠ

    냉장고 설치할때 피스 하나 덜박힌게 있어서 피스 보내달라고 했을때 미국에서 피스 받아야된다고
    나사 하나 보내주면서 3개월 걸렸을때.. 알아봤어야 하는건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완전 속상하네요

  • 3. ^^
    '13.6.26 4:54 PM (175.123.xxx.121)

    저 결혼할때 냉장고사서 썼는데 그 얼음 얼리고 갈아 나오는곳이

    청소가 불가능 하게 되어 있어서 몇년 지나니 얼음에 물때가 가끔씩 있더라구요

    그후로 그걸로 얼음 안얼리고 얼음통 사서 얼렸어요

    처음에는 참 편하고 좋았는데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466 74 노안이 없어요. ..... 13:17:21 5
1772465 탐욕에 가득찬 자들을 막는게 보통의 위선자들이예요 ㅇㅇ 13:14:20 31
1772464 집매매일경우 보통은 잔금까지 00 13:14:08 33
1772463 남편이 닭이냐고 놀려요 ㅠㅠ 10 알약 먹기 13:03:45 620
1772462 주식 고수님, 고견 부탁합니다. 3 …. 13:02:03 332
1772461 네이버에 물리신분 5 ... 13:01:29 362
1772460 김건희 "보석허가시 전자장치 부착, 휴대폰 사용금지 모.. 20 ㄷㄷ 12:58:16 895
1772459 민들레뿌리가 혈액암에 좋다는데 2 ㄱㄴ 12:55:19 232
1772458 신세계V, 갤러리아몰에서 같은 물건 가격이 다른 이유 아실까요?.. 2 차이가 뭘까.. 12:53:49 194
1772457 카이스트 총학생회장과의 대화 ../.. 12:53:13 228
1772456 배당금 분리과세 1900억 세수 감소. 28 .. 12:52:59 352
1772455 50대인데 우리땐 수능 혼자 갔었죠? 12 ㅎㅎ 12:51:45 527
1772454 전업주부가 진짜 대단한게 16 ... 12:47:58 1,442
1772453 부녀의 탱고. 저를 울렸어요 ㅜㅜ 1 ... 12:45:11 340
1772452 오늘 아름다운 가게에 옷 14점 낼 건데요. &ㅂ.. 12:43:37 268
1772451 낼 시험인 울 아들과 점심먹고 들어왔어요.. 1 .. 12:42:53 489
1772450 한섬 온라인몰 구매 .. 12:37:53 312
1772449 자궁내막증 명의 아시는 분 계세요? 5 apple 12:37:52 345
1772448 고3아들..친구들 메모 dlb 12:37:22 435
1772447 아들들 엄마랑 눈마주칠 때 표정보세요 3 하루만 12:36:52 1,057
1772446 치욕적인데...병원을 가야겠죠? 7 ㅡㅡ 12:36:19 1,439
1772445 대구수목원 국화축제 1 다녀오신분 12:36:14 112
1772444 ISA 절세금액 확인 해석 좀 부탁드려요 무식자 12:35:11 119
1772443 치즈스틱, 콜라먹고 갑자기 위경련이... 4 ㅇㅇ 12:26:00 356
1772442 그녀의 문자 수위가 높아 방송불가 5 ㅇㅇ 12:25:37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