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트남여행괜찮나요?

모모 조회수 : 2,233
작성일 : 2013-06-26 14:51:51
방학때애들하고다녀올려고하는데. 여행하기에괜찮나요? 여행가서사올만한기념품은뭐가좋을까요.
IP : 49.1.xxx.8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아요..
    '13.6.26 2:56 PM (122.35.xxx.66)

    일주를 해보심 더 좋아요.
    호치민 데탐거리 앞에 있는 큰 공원에서 자주 큰 장터를 열어요.
    제가 갔을 때는 특산품 장터가 열려서 베트남 전역의 특산물을 한번에 볼수있었답니다.

    베트남에서 유명한 것은 커피, 포도주, 딸기잼 (달랏 산) 등등 입니다.

  • 2. 네 저는 좋았는데요
    '13.6.26 2:57 PM (59.7.xxx.18)

    여름에는 안가봐서..
    무지 더울 걸로 예상되네요. 특히 호치민 쪽은 겨울에도 한여름이더군요.
    가게되더라도 하노이 쪽 추천드려요..
    그 동네는 말 그대로 동남아라서 더우면 아무생각도 안 들어요

  • 3. 여름엔
    '13.6.26 3:03 PM (121.145.xxx.180)

    여행하기에 너무 덥지 않을까요?
    스콜이 오긴 할테지만
    낮에 돌아다니긴 힘들거에요.

    하노이도 12월쯤이 다니기 좋아요.
    여름엔 마찬가지 일텐데요.

    더위에 강하다면 상관없을테고요.

  • 4. 동남아는
    '13.6.26 3:06 PM (59.7.xxx.18)

    겨울철이 여행하기에 좋아요, 여름철은 듁음ㅜㅜ

  • 5.
    '13.6.26 3:53 PM (203.226.xxx.83)

    겨울방학 때가 그곳 날씨 제잉 좋을때에요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고
    약간 늦가응날씨 니트.얇은거에 바람막이.잠바 1월에.갔다오세요

  • 6. 모모
    '13.6.26 4:02 PM (49.1.xxx.81)

    좋은말씀들감사합니다.

  • 7. 하트
    '13.6.26 4:05 PM (114.206.xxx.140)

    너무너무 더워요
    하노이쪽은 바다도 없구요

  • 8. 벳남
    '13.6.26 6:34 PM (116.32.xxx.5)

    그래도 지금 가면 과일도 먹을 게 많고 좋아요.
    망고스틴이니 두리안이니 하는 비싼 과일도 여름에나 싸고 많다도 하던데요.
    전 벳남에 가면 동커이나 데탐거리에 톰보라는 면제품 전문 가게에 가는데요. 거기 티셔츠가 한 장에 5천원 꼴인데 벳남 물가로야 싼 편은 아니지만 면도 짱짱하고 좋아요. 늘어지지도 않고 쉬이 구겨지지도 않아서 저는 몇 벌씩 샀어요.
    그리고 제 친구들 보니까 신발도 사던데 그거 뭐더라 천으로 된 건데..물론 가품이긴 하지만요.
    그리고 키플링 가방이나 노쓰페이스 바람막이 같은 거 그런 것도 많이 사요.
    질 좋은 원두도 사고요.
    냐짱에 갔을 때는 해변가 끼고 있는 커피숍같은데서 음료수 마시고 바다가 보이는 푹신한 소파에서 잠도 자고 그랬어요.
    냐짱은 해산물도 싱싱하고 맛있고 락깐이라고 숯불에 오징어랑 고기를 구워먹는 것도 맛있습니다.

  • 9. 모모
    '13.6.26 7:49 PM (49.1.xxx.81)

    어후~~~빨리애들데리고 가고싶어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9454 애플민트 이파리에 은색 얼룩이 생겨요.. 1 ?? 2013/06/26 470
269453 주택청약종합저축 알려주세요 (염색약 추천 포함) 3 분양 2013/06/26 1,177
269452 스타벅스 와이파이 유료인가요? 27 달이 2013/06/26 18,305
269451 블랙마틴싯봉 가방 어때요? 1 가뱅인가벼 2013/06/26 1,314
269450 임성한 드라마 보면 웃긴게 10 ..... 2013/06/26 3,656
269449 끄라비 자유 여행에 대해 3 싱쯔 2013/06/26 1,758
269448 삼성전자 하락을 보니 며칠전 블로그가 생각나서요 2 현운 2013/06/26 2,634
269447 아이가 먹던 빵에서 날카로운 플라스틱이 나왔어요 2 빵순이 2013/06/26 708
269446 "KTX 경쟁체제 도입" - 이 말이 KTX .. 2 올게 오네요.. 2013/06/26 583
269445 시라노 연애 조작단 보다보니 혼자 보기 아깝네요. 1 솔방울 2013/06/26 1,574
269444 동유럽여행일정 중 어느것이 나은가요? 7 여행 2013/06/26 2,083
269443 기자라는 넘들, 연예인들 비리는 죽어라고 잡아내네요 4 근데 2013/06/26 1,197
269442 일말의 순정 보시나요? 저 지겨운 삼각관계로 끝까지 얘기 끌어.. 3 아우... 2013/06/26 1,002
269441 얼굴에 열이 나는데 안식네요.. 1 ... 2013/06/26 584
269440 이 분위기에 죄송합니다만.. 상추요(야채)~ 33 ..... 2013/06/26 4,513
269439 KTX 민영화의 시작 ? 1 ..... 2013/06/26 577
269438 방콕 수완나품공항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뭐하죠? 17 태국여행 2013/06/26 7,769
269437 정문헌은 아버지가 개누리쪽 의원이었네요 9 ㅡㅡ 2013/06/26 1,020
269436 아이패드5 세대 언제나오는지 아시는분계세요? 키움 2013/06/26 383
269435 친정부모님의 간섭 5 산길 2013/06/26 1,825
269434 진짜내가 한국사람인게 쪽팔립니다.. 5 진짜로. 2013/06/26 2,198
269433 브리지트 바르도 예전 화보를 봤어요 14 바르도스타일.. 2013/06/26 2,849
269432 김치 냉장고 딤채와 삼성 인터넷 구매시 ~~도와줘요 고민 2013/06/26 1,339
269431 여행패션보다 이해가 더 안가는 건 여대생 패션 11 Love 2013/06/26 5,157
269430 시어머니의 본모습을 알게되면서 너무 실망이네요 41 .... 2013/06/26 14,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