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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갈때 차라리 개량한복을 입읍시다

한복 조회수 : 2,631
작성일 : 2013-06-26 14:38:21
앞으로 해외여행 갈때는 개량한복 입고가도록 해요
개성도 있고 한국 알리면서 국위선양도하고 한복이니까 외국인들보다 우리가 훨씬 잘어울리니 폼도 나고 1석 3조네요
IP : 211.234.xxx.6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6.26 2:38 PM (203.249.xxx.10)

    토론이 길어지면 이런 잡소리도 튀어나오죠

  • 2. 한복
    '13.6.26 2:40 PM (211.234.xxx.65)

    첫댓글님 농담을 다큐로 받아들이시다니...ㅋㅋㅋ

  • 3. 사실
    '13.6.26 2:43 PM (65.25.xxx.205)

    인도 여자분들이 당당하게 인도 전통 의상 입고 다니시는 것 보고 감탄한 적이 여러번이라 이 의견이 잡소리로 보이지 않아요.

  • 4. 왜 하필
    '13.6.26 2:45 PM (121.160.xxx.196)

    제가 제일 싫어하는 개량한복을요.
    저는 차라리 폐백대 입고 더 이상 안 입은 녹의홍상 입고 갈래요

  • 5. 한복
    '13.6.26 2:48 PM (211.234.xxx.65)

    헉 진짜 실천하신 분이 계시다니~ㅋㅋㅋㅋ 근데 막상 해보면 꽤 재밌을것 같아요...ㅋㅋㅋㅋㅋ

    전통의상 예쁘죠...ㅎㅎ인도 전통의상도 그렇고요.

    개량한복말고 한복도 됩니다ㅋㅋㅋㅋㅋㅋ

  • 6. 한복 좋아요♥
    '13.6.26 2:49 PM (223.62.xxx.99)

    한복도 일상복처럼 입을 수 있었음 좋겠어요 ㅎ

  • 7. 한복은
    '13.6.26 2:49 PM (121.66.xxx.202)

    태클 안들어 올까요? 그것도 뭐라고 할듯

  • 8. 맞아요
    '13.6.26 2:50 PM (208.127.xxx.236)

    인도사람들 봐요. 어딜가나 그 전통의상. 얼마나 당당하고 좋아요.
    그래서 요즘 유행이잖아요 인도스타일 옷, 악세사리..

  • 9. 바람돌이
    '13.6.26 2:51 PM (175.121.xxx.50) - 삭제된댓글

    머리도 쪽지어야 될까요

  • 10. ~~
    '13.6.26 2:52 PM (39.7.xxx.240)

    다들 아름답다고 쳐다볼거 같아요
    전통적이고 독특하고..
    이왕이면 개량한복 말고 그냥 한복이 훨씬 반응
    좋을 걸요

  • 11. ^^
    '13.6.26 2:52 PM (202.31.xxx.191)

    3주간 일본 출장갔을 때, 한복 가져갔습니다. 반응도 좋았고 스스로도 좋았어요. 개량한복아닌 전통한복이었어요.

  • 12. ..
    '13.6.26 3:01 PM (175.249.xxx.64)

    ㅋㅋㅋㅋㅋㅋㅋㅋ

    굿 아이디어~~~~~!!!!!!!

  • 13.
    '13.6.26 3:01 PM (125.131.xxx.50)

    전 찬성 ㅋㅋ

  • 14.
    '13.6.26 3:02 PM (118.36.xxx.34)

    몇년 전에 한복 입고 유럽여행한 후기 올린 여학생 기억나요. 이 학생은 풍물공연도 간간이 했던가? 흐뭇하고 유쾌한 여행이었는데.. 근데 제가 하자기엔 한복이 쫌 거추장스럽고요.ㅎㅎ

  • 15. 사과경영
    '13.6.26 3:03 PM (203.226.xxx.245)

    굿 아이디어

  • 16. 동참
    '13.6.26 3:13 PM (125.177.xxx.83)

    울긋불긋 금박은 여행하다보면 떨어져나갈 수 있으니까 유관순처럼 흰저고리, 검정 치마가 실용적이고 좋겠네요
    목면 소재면 추위더위에도 강하고, 때도 잘 안탈 것 같아요~한복으로 의상의 자기 내면화를 실현합시다(의상의 자기 내면화가 안된다는 댓글 표현 보고 빵 터졌다는)

  • 17. @@
    '13.6.26 3:14 PM (210.95.xxx.175)

    신선합니다..+_+ㅋㅋㅋㅋ

  • 18. dhgh
    '13.6.26 3:19 PM (152.99.xxx.167)

    루시드 폴 스위스에서 박사 할때인가 두루마기에 갓쓰고 논문발표하던 사진이 기억나네요. 멋졌어요^^

  • 19. ㅋㅋㅋㅋ
    '13.6.26 3:32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난 해외여행 안가야지 ㅋㅋㅋㅋㅋㅋㅋ

  • 20. 하필이면
    '13.6.26 3:33 PM (121.148.xxx.10)

    내가 제일 싫어하는 개량한복.

  • 21. 보나마나
    '13.6.26 6:52 PM (39.115.xxx.167)

    서유럽 여행할때 일행중 나이드신 할아버지가 계셨는데
    로마가던날 아침에 한복을 입고 오셨어요.
    우리 일행이 우와! 했는데 사실 걱정되었거든요.
    덥고 불편할텐데 저분이 어쩌시려고...
    그런데 의외로 현지에서 인기가 무척 좋았어요.
    외국인들이 멋있다고 브라보, 원더풀 해주고 사진도 같이 찍어달라 하고.
    그래서 덩달아 재미있었어요.
    남자분이라서 덜 불편했을거구요, 예쁜 개량 한복 입고가면 시선좀 끌겠다 싶어서
    나도 담번 여행이 그래볼까? 잠깐 생각했어요. ^^

  • 22. 저도
    '13.6.26 7:45 PM (112.153.xxx.149) - 삭제된댓글

    전 체형이 한국적이라서 한복이 참 잘 어울리는데,
    괜히 안어울리는 서양옷 입느라 고생하지 말고
    그냥 한복을 입어야겠어요.
    울 동네 인도 아줌마는 매일매일 화려한 사리 바꿔서 입고 나오는데,뭐
    예쁩디다.

  • 23. 여름
    '13.6.27 12:53 AM (58.143.xxx.119)

    솔직히 해보고 싶은데 구겨지지 않게 갖고다닐 자신이 없네요....
    구깃구깃 한복 치마 상상해보니....
    그리고 속치마도 입어야 예쁜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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