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3.6.26 12:24 PM
(119.64.xxx.213)
나가서 떼워요.
저는 늘 밥하기 싫어 문제입니다.ㅜㅜ
2. 간단
'13.6.26 12:24 PM
(221.139.xxx.152)
배달음식있쟎아요. 시켜드세요.
3. 만만한게
'13.6.26 12:25 PM
(61.84.xxx.86)
라면이죠 ㅜㅜ
4. ....
'13.6.26 12:26 PM
(14.33.xxx.144)
요즘은 거의매일 비빔밥(말이 비빔밥이지 반찬하나넣고 비벼요 그날의반찬하나 ㅠㅠ)
아니면 물말아서 오이지.
이렇게 해놓으니 남편이 아예먹고들어오더라구요 올레~~~~~~~~~~
ㅜㅜ
미안여보
근데 저것도 나는맛있다는거 ㅠㅠ 흑흑.
5. ...
'13.6.26 12:31 PM
(110.14.xxx.155)
외식하거나 시키거나 라면 먹어요
6. ..
'13.6.26 12:34 PM
(175.249.xxx.64)
싫어도 해요.
아이들이 먹어야 해서.......
7. 이젠 싫어도 너무 싫어요.
'13.6.26 12:36 PM
(182.209.xxx.113)
식구들 모두 입이 짧고 까다로워요. 그래서 음식 하기가 더더 힘들고 정신적, 육체적 가장 큰 스트레스고 노동이에요..ㅠㅠ
8. 여름
'13.6.26 12:36 PM
(175.198.xxx.173)
메밀국수면이랑 다시장국 사서 귀찮을때 무갈아서 해먹습니다.
비빔장도 사놓고 냉면도 면만 사놓고 해먹구요.
이 마저도 귀찮을땐 외식이나, 피자 배달해 먹습니다. ^^;
9. 그냥
'13.6.26 12:37 PM
(141.223.xxx.32)
하기 싫은 날은 안해요. 집에 들어가기전에 남편이랑 간단하게 같이 사먹거나 가서 고구마 쪄 먹거나.
어쩌겠어요. 피곤하고 하기 싫은데...
하긴 저는 아이들이 저녁때 없어서 더 가능하겠네요..
10. 팬
'13.6.26 12:40 PM
(125.131.xxx.50)
냉동음식 쓸모 많아요
코슷코 새우볶음밥 새우완탕 낚지덮밥
11. ^^
'13.6.26 12:49 PM
(222.97.xxx.81)
그런날있죠
남편한테 찡얼찡얼하면 오자마자 나가자!그래요. 애들도 좋아라하고~
근데 원글님 벌써부터 장보고 준비할필요있나요?
전 닷시정도에 나가서 장봐도 충분한데..
해가길어서 다들 좀늦게 저녁먹으려고 하니까 ...
좀 미리 걱정많은스탈인가봐요
12. //
'13.6.26 12:49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전 그런 생각날때마다 이런 생각해요, 신랑도 회사 가기 싫어 죽겠는데 회사 가서 일할거다
란 생각,, 그럼 밥 할 마음이 좀 생기더군요, 그런 생각해도 밥 못하겠다 싶음
외식 하구요, 근데 주중에는 대부분 그냥 집에서 해먹어요, 간단한 국수라도 삶아 줍니다,
13. 바람돌이
'13.6.26 12:52 PM
(175.121.xxx.50)
-
삭제된댓글
그럴때를 위해서 배달음식이 있지요
치킨, 짜장면, 피자
자 골라 보세요
14. 마음 가는 대로
'13.6.26 12:54 PM
(115.21.xxx.247)
그렇게 싫은 거 해봤자 맛도 없고 스트레스만 쌓인다고 생각하는 저는 사먹어요.
15. 질릴대로 질려서
'13.6.26 12:59 PM
(121.134.xxx.90)
배달음식, 외식 한동안 몰아서 해봤더니 이젠 질릴대로 질렸어요...
어째 이 음식이나 저 음식이 다 그렇게 기름지고 짜고 달고 자극적인지;
반찬 몇 가지 없더라도 담백한 집밥 먹는게 속도 편하고 먹고난 후의 찝찝함도 없더라구요
힘들땐 한 그릇 음식으로 할 수 있는 메뉴를 선택해 보세요
재료에 충실한 덮밥종류나 비빔밥, 영양밥에 냉국 시원하게 곁들이면 좋아요
16. 요리가 정답
'13.6.26 1:05 PM
(117.111.xxx.103)
-
삭제된댓글
컨디션좋을때 맘먹고 양념장만들어두면 밥상차리기
쉬워져요 다시국물,냉국등도 한끼씩 얼려서 사용하구요
기본이 준비되면 음식준비 부담이 줄어든다는~~~
17. 반조리식품활용
'13.6.26 1:25 PM
(119.149.xxx.138)
생협 양념된 고기사다 볶고 봉지에든 콩국 주르륵 부어 국대신, 김치..
이렇게 먹어도 나가먹는거보다 낫지하며 떼웁니다
18. ...
'13.6.26 2:40 PM
(58.236.xxx.74)
예전엔 피자 주문하거나 중국집에 배달시키거나 그랬는데....
아이때문에....
아예 나가서 외식하거나 해요...
19. ..
'13.6.26 3:10 PM
(220.120.xxx.143)
외식도 애가 둘이라 힘들어서
그냥 한그릇음식으로 후다닥...
어제는 그냥 감자부침개? 넓게 부쳐서 치즈 얹고 간단히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