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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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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님이 불쌍해요

ㅠㅠ 조회수 : 2,208
작성일 : 2013-06-25 15:09:35
고통속에 가신지가 5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니.......
노무현 대통령님이 불쌍하고, 너무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사람들에게 양심과 상식을 기대할 수가 없네요.
그 분과 유가족분들에게 너무 죄송하고 그 속이 얼마나 까맣게 타들어가실까 싶네요.



IP : 210.222.xxx.8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맥도날드
    '13.6.25 3:10 PM (119.67.xxx.6)

    저두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 2. 주니마미
    '13.6.25 3:13 PM (14.63.xxx.130)

    어제 오늘 가슴이 아프네요...
    아무 힘도 없어서 답답합니다.

  • 3. ㅇㅇ
    '13.6.25 3:13 PM (118.217.xxx.27)

    그러게요.저도 이렇게 억울한데 가족분들은 얼마나 속이 상하실까요.

  • 4. 탄핵
    '13.6.25 3:15 PM (125.181.xxx.175)

    가슴이찟어집니다
    예언대로 됐으면 합니다

  • 5. 아웃
    '13.6.25 3:18 PM (180.231.xxx.15)

    박근혜정부, 새누리는 돌아가신 노대통령한테 아직도 열등감을 느끼고 있는거 같습니다.

  • 6. ...
    '13.6.25 3:19 PM (121.190.xxx.72)

    차라리 하늘에 계신게 위안이 되기도 하네요
    살아계셨더라면 NLL 이고 국정원 이 꼴 다 보실텐데
    나 같음 홧병나서 돌아버릴듯
    새누리 이것들아 니들은 천벌 받는다

  • 7. 이거.
    '13.6.25 3:21 PM (113.10.xxx.230)

    내가 사는나라는.. 정말 .. 뭔가.ㅠㅠ
    한심하고, 슬프고,, 쪽팔립니다.ㅠㅠ

  • 8.
    '13.6.25 3:25 PM (183.107.xxx.183)

    열등감!! 그게맞네요~~여태그런흘륭한대통려믄없었고 또 그렇게될 머리도없으니 그저~하는게 어떡하든 흠집내는거겠죠. 없는것도있는거처럼요

  • 9. ...
    '13.6.25 3:27 PM (121.190.xxx.72)

    벌레 한마리 기어 들어왔네..

  • 10. ..
    '13.6.25 3:27 PM (203.251.xxx.119)

    시대를 잘못 태어난 지도자죠.
    현명한 지도자에 무지한 국민들.

  • 11. 달려라호호
    '13.6.25 3:28 PM (112.158.xxx.100)

    공감2222222222222

  • 12. xxx
    '13.6.25 3:29 PM (210.222.xxx.81)

    민주당더러말해 님! 국정원 직원분이세요? 집에서 노트북으로 댓글달고 계세요??????????
    열심히 공부해서 댓글알바 하는 게 뿌듯하세요?????????????
    양심이 없으세요???????? 진짜 궁금하네요???????

  • 13. dn
    '13.6.25 3:29 PM (112.214.xxx.164)

    우리에게 잠시나마 그런 대통령이 있었다는 게 축복이었네요.
    하늘에서도 지금 이 꼬라지를 보시면 얼마나 속상하실까요?
    그리도 사랑하던 국민이었는 데.........
    지켜드리지 못해 미안하고 나라꼬라지에 화나네요....

  • 14. 열등한
    '13.6.25 3:30 PM (121.143.xxx.126)

    맞아요. 역대 대통령중에 이리도 한사람을 까발리고 욕보인 대통령이 있었나요?
    돌아가신것도 억울한 한을 품고 가셨는데 이리 못잡아 먹어 환장들을 할까요?
    전정권이 이명박이였던거 까맣게 잊은 사람도 많을거 같네요.

    맨날 노무현시대, 노무현대통령, 벌써 10년을 넘게 장기집권하고 있는 노통같아요.

    몇일전 본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다룬 영훈중과 맞물려 지들 보다 못한 가난한 아이들은 어떤 모욕을 줘서라도 퇴학 처분시키고, 돈많은 자식들여 앉혀 놓고 싶은건데, 노통은 깡다구가 보통이 아니라 고졸뿐인 사람이 그어렵다는 사법고시를 설대생과 같이 합격하고 사법연수원에서도 고졸이라고 그리 놀림감을 받고도 성적이 우수해 판사가 되지요.

    저들 눈에는 얼마나 눈에 가시였겠어요. 자기들 보다 너무너무 못한 아주 아랫것이 자기들과 동등한 위치에 올라왔으니까요.

    그런인간이 대통령이 되었는데 기득권과 언론이 철저히 무시하고 까발리고 망신을 줘도 깡과 악으로 맞서니
    미웠겠지요. 얼마나 미웠겠어요. 조중동과 타협하고 적당히 적당히 자신들 비위맞춰도 시원찮을 뭐 갖지도 않은 고졸의 출신성분 미미한 인간이 설치는 꼴을 보기 싫었겠지요.

    대통령 비하하는 연극만 해도 그렇습니다. 그런 연극의 대상감으로 충분한 역대 대통령 누구에게는 절대 못할짓을 하고도 죄책감이란게 없어요 그들은.. 왜냐면 출신성분이 다른 미개한 인간이 대통령이니 마구 짓밞아도 된다고 생각했던거지요.

    결국 그리도 강했던 분이 스스로 쓰러지시고, 죽음의 극단적인 선택을 했음에도 여전히 저들에게는 열등감의 대상인가 봅니다.

    아직도 돌아가신 그분을 꺼내서 이리도 욕보이고 망신주고 있네요.
    어제 뉴스를 보면서 2002년 제 손으로 노통을 뽑았던 제 손목을 잘라내고 싶었어요.

    차라리 대통령이 되지 말지..그랬다면 이런 모욕은 안당하셨을텐데 하구요.
    그분이 그냥 살아계셔서 계속 정치만 하셨다면 아니 유능한 변호사로만 남아계셨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구요.

  • 15. .....
    '13.6.25 3:34 PM (142.179.xxx.235)

    욕이 절로 나와요.. 나쁜 놈들. 입을 다.꿰어버리고 싶어요...

  • 16. 미쳐부러
    '13.6.25 3:35 PM (175.223.xxx.112)

    노통같은 대통령 하나면 충분합니다
    더는 필요 없어요. 끔찍해요.
    남들이야 말로 임기말 지지율 5% 였던 사람 어디가 그리 좋으세요?
    화끈하게 자살해서?
    fta 친삼성스탠스 의전원 로스쿨 역사교육폐지 대학법인화 가벼운언행 햇볕정책 뭐 어느 거????
    아침 드라마나 처보면서 무능한 주인공 고생하는 거 보며 불쌍하다고 찌질대는 바보들 보는 양 한심하고 답답하네요.

  • 17. 빵수니
    '13.6.25 3:36 PM (1.254.xxx.163)

    얼마나 힘드셨을지....ㅠㅠㅠ..답답하네요..

  • 18. ..
    '13.6.25 3:36 PM (1.238.xxx.229)

    윗님 말씀 중 ' 10년을 장기 집권중' 이라는 말, 공감됩니다.
    그 분의 존재감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죠.
    똥칠을 아무리 해도 그분은 영원할 겁니다.

    제 마음속 대통령은 오직 한 분, 노무현대통령입니다

  • 19. xxx
    '13.6.25 3:37 PM (210.222.xxx.81)

    미쳐부러님! 표현을 좀 고상하게 해주시구요, 타인의 의견표명에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주세요.
    공부많이 하신 분 아니세요??????

  • 20. xxx
    '13.6.25 3:47 PM (210.222.xxx.81)

    미쳐부러님! 올라오는 장마전선이 님의 머릿속도 시원하게 씻어 내길 바랍니다.
    본래는 좋은 사람이겠죠, 당신도...

  • 21. 미쳐님
    '13.6.25 3:48 PM (112.214.xxx.164)

    에이, 이명박한테 하는 말이 번지수를 잘못 찾은 듯.....

  • 22. 아웃
    '13.6.25 3:54 PM (180.231.xxx.15)

    미쳐부러 175.223.xxx.112
    당신도 열등감 느끼는거 같은데요..
    누구는 고졸로 대통령도 하는데, 누구는 대학나와 댓글 알바나 하고 있으니 그럴만도 하지요.

  • 23. 마니또
    '13.6.25 3:56 PM (122.37.xxx.51)

    박근혜정부, 새누리는 돌아가신 노대통령한테 아직도 열등감을 느끼고 있는거 같습니다.3333333333

  • 24. xxx
    '13.6.25 3:59 PM (210.222.xxx.81)

    미쳐부러님! 감사합니다. 말로도 글로도 험한 표현은 쓰기 싫어서 그래요.
    님이 편협하시지 않다면 말씀드리고 싶네요,
    우리가 지금의 상황에 슬퍼하고 분노하는 것은 노무현 대통령님의 공밖에 없는 분이라서가 아니예요. 그 분의 공과 과가 정당하게 평가조차 받을 수 없는 비이성적인 지금이 믿어지지 않아서 일겁니다.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말이 통하지 않는 현재에 슬픈 감정이라도 표현하고 싶네요.
    그냥 말문이 막히는 상태아닙니까?
    미쳐부러님, 장마에 대비 잘하시구요, 안녕히 계세요....

  • 25. 에효
    '13.6.25 5:08 PM (121.167.xxx.103)

    미쳐버린 벌레한테 먹이주지 마세요. 그냥 지긋이 무시하면 됩니다. 벌레의 앙탈이 무슨 힘이 지닌다고 반응을 보이겠습니까?

  • 26. 똑같이
    '13.6.25 9:20 PM (223.62.xxx.3)

    돌려줄수 없을까요..ㅜㅜ
    한스러워 살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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