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로이킴은 보고만있어도 기분이좋아지네요..

러브러브러브 조회수 : 1,903
작성일 : 2013-06-25 14:23:44

저 40대후반인데..

로이킴이 왜이리좋은건지..

바라만보고있어도 이청년은 사람을기분좋게하는 매력이있는것 같아요..

부드러운미소와 달콤한목소리가 정말 사람을 매료시키는것 같네요..

우울하거나 슬플때도 로이킴이나오는 뮤비를보면 저절로 힐링이 되니까요..

새로나온 러브러브러브..

부담스럽지않는 달콤함이 기분업시키네요..

IP : 121.128.xxx.6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니
    '13.6.25 2:31 PM (223.62.xxx.38)

    여기서 이러심안됩니다.

    봄봄봄 완전 표절이던데...기획사 힘으로 묻히고...

    전 .좀 그래요

  • 2. ...
    '13.6.25 2:35 PM (203.251.xxx.119)

    목소리가 성시경과 겹치네요. 비슷하네요.
    얼굴은 로이킴이 더 잘생겼고.

  • 3. 저도
    '13.6.25 2:36 PM (112.146.xxx.11)

    대충 서바이벌 오디션 출연자인건 알았지만 TV를 보지 않아서 국민은행에 갔다가 포스터에 사진보고
    은행광고에 나올만큼 유명한가 싶었어요. 무슨 노래를 부르는지도 몰랐고, 관심도 없었다가 우연한 기회에
    노래를 들어봤는데, 왠지모를 노스텔지어가 느껴지고...고김광석도 생각나고...
    요즘에 젊은 사람들은 하지 않을 장르의 노래를 부르는구나 싶어서 응원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어요.
    부산에서 콘서트하는거 같은데, 서울에서 한다면 가보고 싶어요.

  • 4. 요즘은
    '13.6.25 2:37 PM (124.50.xxx.131)

    실력만큼이나 외모,학벌까지 덩달아 보는 시대라.....
    게다가 집안까지 좋으면 더 우러러 보는 시대임을 로이킴을 보면서 느낍니다.

  • 5. ㅇㅇ
    '13.6.25 2:37 PM (125.179.xxx.138)

    작곡초보들이 많이 하는게 표절인데
    로이킴은 본인이 김광석노래 표절해놓고 표절한지 의식도 못했던거 같고;;;
    준비되지 않은 싱어송라이터 같아요.

    왕자님 귀공자 귀티~ 혈통~ 뭐 이런거 좋아하는 수요가 있으니까 팔리는거겠지만.
    왕자님 판타지라는게 40대까지도 가나보네요...ㅋㅋ

  • 6.
    '13.6.25 2:38 PM (222.107.xxx.147)

    위에 저도 님,
    저 어제 콘서트 티켓 예매했어요,
    7월에 서울에서 해요, 연세대에서
    좋은 자리는 거의 다 빠졌고 표 조금 남았더라고요~

  • 7. 저도
    '13.6.25 2:39 PM (112.146.xxx.11)

    앨범 기획자가 정지찬이라고 하는 기사를 오전에 봤었는데, 표절은 무슨 얘긴지 모르겠네요.
    정지찬씨 유재하음악제 출신인걸로 알고 나름 담백하게 재능을 발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표절에 대한 거 믿지 않을 만큼, 정지찬씨를 음악인으로 신뢰하는 편인제, 표절에 대한 근거와 정보도
    올려주셨으면 좋겠네요. 카더라가 아니라면 말예요.

  • 8.
    '13.6.25 2:39 PM (222.107.xxx.147)

    지난 달에 제이슨 콘서트에 갔는데
    게스트로 나왔더군요,
    흠, 제법 잘 생겼어요, 노래도 뭐 그 정도면 못하지는 않은 것같고.
    키가 좀 아쉽더라고요.
    저희 딸아이가 좋아해서 같이 가요.

  • 9. ..
    '13.6.25 2:47 PM (165.132.xxx.98)

    저는 명동에서 봤는데 그냥 많이 마르고 키는 170정도인 젊은이

  • 10. 얼굴은
    '13.6.25 2:48 PM (211.210.xxx.62)

    못봤는데 mp3로 이곡저곡 듣다보니 목소리가 참 예뻐서 자주 듣고 있어요.
    표절이라니... 좋은 노래 받아서 불러도 괜챦았을텐데 아쉽네요.

  • 11. 노래 정서가
    '13.6.25 2:51 PM (121.130.xxx.148)

    요즘 음악같지 않고, 아나로그적이라서 편하고 좋아요,
    음색이나, 외모나 다 부드러워서 끌리구요,
    앞으로 가능성 많은 젊은이예요. 부모복도 있고, 모든걸 다 갖은것 같은데 키 정도는 여백으로 남겨둬야 매너이지요...ㅎㅎ

  • 12. 정말요?
    '13.6.25 3:04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키가 아쉽네..;;
    작으면 잘생겨도 잘생겨보이기가 쉽지 않은거 같아요, 남자는..

  • 13.
    '13.6.25 3:23 PM (180.68.xxx.138)

    키 작고 얼굴크고 신해철 삘 나고 팔다리 마디짧고 어깨좁고..

    노래 그냥 무난무난하고

  • 14. 미투
    '13.6.25 3:31 PM (122.101.xxx.246)

    봄봄봄 완전 표절이던데...기획사 힘으로 묻히고222222222

    성형전 사진을 못봤음 모를까.. 보고나선. 그닥 호감이 안간다는;;

  • 15. 못난이주의보에
    '13.6.25 4:05 PM (202.30.xxx.226)

    철수랑 이미지 겹쳐요 저한테는..

    좌우 비대칭이 심한게 닮아서인지..

  • 16. 흠..
    '13.6.25 4:57 PM (219.254.xxx.221)

    전 개인적으로 요즘 가장 눈여겨 보고 있는 남자 솔로가수예요..

    장르도 제가 좋아하는 노래고 그외에 외모적인 부분도 좋고 목소리가 특히 너무 좋아요 성시경도 콘서트 찾아갈 정도로 좋아하는데 그런류의 목소리에 끌리나봐요

    그리고 키 175정도예요.. 요즘 티비에 나오는 남자들이 180넘고 막 훤칠해서 그렇지 아주 작은키도 아니지 않나요? ㅋㅋ 전 괜찮더라구요.. 다리는 또 키에 비해 길죽하고..

  • 17. 김상우
    '13.6.25 5:42 PM (112.217.xxx.67)

    로이킴 직접 2번 봤어요.
    키 174 정도예요.
    170은 절대로 아니 아니옵니다.
    오늘 기사에 보니 자기 컴플렉스 중에 하나가 키라고 하더군요.
    큰 키는 아니지만 부담스럽지 않고 저 정도면 딱 괜찮지 않나요.

    학벌, 목소리, 외모가 다 좋은데 키까지 커버리면 좀 부담스러울 수도 있으니까요^^
    근데 이 아이 넘사벽은 넘사벽인 것 같아요.

    요즘 야망이 좀 많아져서 눈빛이 살짝 아쉬워졌어요........
    그래도 생각이 깊고 총명하니 이뻐요.

  • 18. 완전
    '13.6.25 10:30 PM (223.62.xxx.139)

    정좋아하는 얼굴이고 음악도 좋아해서 슈스케 계속 보는데 이상하게 자꾸 앤 가짜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상하게..

  • 19. 요즘
    '13.6.26 12:23 AM (175.223.xxx.100)

    제일 들을만한 노래를 부르는 가수같아요

    제가 이런 장르를 좋아해서 그런지 목소리가 좋아서 그런지 너무 좋네요 들으면 마음이 편해지는 것같음

  • 20. ..
    '13.6.26 10:12 AM (121.128.xxx.63)

    저도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요즘노래는 너무 부담스러운게 많아서 노래듣다 더 스트레스받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0269 엄마의 사회생활이 아이의 사회생활? ........ 2013/07/04 696
270268 열무김치국수 맛있는 하는 법 알려주세요~ 2 저녁먹을래요.. 2013/07/04 1,090
270267 저희 딸 이름 좀 골라주세요. ^^ 10 동글이 2013/07/04 1,146
270266 아파트 앞베란다 샷시 안하고 사시는분 어떠세요 20 ... 2013/07/04 4,155
270265 예쁜티셔츠 어디갈까요 2013/07/04 821
270264 아이폰5 사신분.. 2 사고싶다 2013/07/04 727
270263 은행 다니시는 분중에 9 2013/07/04 1,257
270262 헬스 복장 ㅡ용기 불어 넣어주세요 7 복장 2013/07/04 1,584
270261 아!... 베란다가 이리 좋은건줄 몰랐어요 46 존재의 이유.. 2013/07/04 19,723
270260 어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짱변이 엄마한테 보낸 문자들 7 목소리 2013/07/04 2,457
270259 중1재밌는책추천바래요 2 중딩맘 2013/07/04 590
270258 아, 부럽네요 극복할수없는 신체. . . 4 , , , 2013/07/04 1,637
270257 환불 받아야할까요 포기해야 할까요... 8 맘약한소비자.. 2013/07/04 2,031
270256 독도 관련한 국정원의 태도... 6 ... 2013/07/04 569
270255 의성마늘이 비싼가요?장터마늘 참 비싸요. 7 금칠마늘 2013/07/04 1,231
270254 어머니가 무좀인데요. 어떤 치료가 좋을지.. 5 토끼 2013/07/04 1,444
270253 24평 방3개 도배장판 어느정도 드셨나요? 5 ... 2013/07/04 14,674
270252 아이가 시험에 대해 긴장을 많이 하는데요 1 중1학부모 2013/07/04 527
270251 저 자랑합니다. 예쁘게 봐주세요. 11 팔불출 2013/07/04 1,727
270250 호텔예약 확인 메일을 받았는데... 2 ?? 2013/07/04 1,180
270249 갑상선 동위원소 치료 앞두고 있어요. 3 ... 2013/07/04 3,391
270248 아이 명의 적금..증여세 12 에구 2013/07/04 5,894
270247 새우튀김 6개...치킨...저녁으로 또 뭐가 있으면 좋을까요~~.. 11 2013/07/04 1,544
270246 바비브라운 머리 마는 기계 이름 알려주세요. 3 알려주세요 2013/07/04 1,619
270245 저도 전생에 죄를 많이 지었나봐요... 13 팔자 2013/07/04 3,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