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되니깐 과일껍질때문에 초파리가 극성이네요..
바나나 한번사면 아주 부억이 난리도 아니라는..
(그렇다고 냉장보관하면 바나나가 씨꺼매지니.. 상온보관중인데..)
근데 마트가니깐 초파리살충제? 제거제? 뭐 뿌리는 그런게 있더라구요.
성분을 자세히 보진 못했지만..
일반 모기약 파리약도 초파리는 죽을테지만
인체에 유해하고 아무래도 먹는 음식들과 관계된 부억에 주로 있는데
막 뿌려대기 껄끄러워서 안뿌리는거잖아요..
근데 이 초파리약은 괜찮을까요?
바나나에 직접적으로 뿌린다거나.. 부억에 뿌려도 괜찮을까요?
부엌쪽 베란다 방충망같은데 컴배트 같은거 뿌려놓으세요, 아님 에프킬라라도,,
훨씬 덜 들어와요,
바나나를 밀폐용기 (락ㅇ락같은) 에 넣어 보관해보세요.
좀 다른얘기인데,
제경우 얼마전 음식물쓰레기통 락ㅇ락을 샀는데,
과일껍질 생선뼈같은거 버리고 이틀지났는데도
초파리 안생기더라구요.
그전날 음식물 쓰레기통 반나절 지났는데 초파리가 난리쳐서 급하게 가서 샀거든요.
만족합니다.
결론은 밀폐가 잘되는냐 같아요.
먹어야할 음식에 뿌리는건 좀 그렇구요.
바나나는 윗분말씀대로 밀폐용기에 넣어두심이...
저희집도 며칠전부터 초파리가 꼬이길래 심난하던차에 마트서 발견하고 사왔어요.
음식물쓰레기통이랑 종량제봉투, 휴지통, 분리수거해논 요구르트병에 한번씩 뿌리니 흔적도 없이 사라졌어요.
초파리싹 말씀이시죠?
향으로 초파리가 안생기게 해주는거더라구요.살충개념이 아니라..
전 음식물 봉지랑 쓰레기통에 한번씩 뿌려둬요
그럼 확실히 안생기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