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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아이생일파티..할까요?말까요?

별걸다질문 조회수 : 746
작성일 : 2013-06-25 11:28:02

몇일 후 큰딸 생일이에요. 6살이구요. 밑에 남동생 밑에 여동생 있어요ㅎㅎ

 

큰아이다보니 이래저래 스트레스도 받을테고 많이 안아주지도,챙겨주지도 못하고

 

기 좀 살려줄겸 해서 친구들 몇명 불러 생일파티를 해주고 싶은데..............................

 

마음은 이미 장식용 풍선을 어지러울 만큼 불고 있는데..........................

 

할까말까할까말까할까말까 ㅋㅋㅋㅋ 오늘내일 결정을 내려야 되는데 어제부터 머리와마음이 합의가 안되네요 ㅡ.ㅡ

 

제 성격상 비쥬얼을 중요시 하기때문에...ㅋ 대충은 안되고,,,,하~~~

 

여긴 자유게시판이니까....^^

IP : 1.251.xxx.2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6.25 11:33 AM (14.39.xxx.102)

    아이를 위해 해 주는건데
    내 성격상 비쥬얼이 중요한가요?
    그냥 친구만 불러서 피자만 시켜줘도 아이는 좋아할텐데요.

  • 2. 해주세요
    '13.6.25 11:39 AM (121.100.xxx.136)

    생각보다 애들이 풍선을 많이 좋아하더라구요. 풍선사서 천장이랑 바닥에 깔아주고,, 케익이랑 피자랑 치킨이랑 수박같은거 준비해주면 좋아할거같아요.

  • 3. 성격상
    '13.6.25 11:39 AM (125.176.xxx.45)

    제대로 하셔야 만족하실것 같네요. 체력이 되심 해주세요. 부러워요. 아이가 정말 좋아하겠네요. 글쓰신걸로 보아 벌써 머리 속엔 메뉴 다 정해놓으신거 같은데요ㅎㅎ.

  • 4. 띵~
    '13.6.25 11:44 AM (1.251.xxx.223)

    3자가 봤을땐 굉장히 간단한 문제군요 ^^ 맞아요..내 성격상 비쥬얼이 문제였군요ㅋ
    배달음식을 안먹이다보니 이런 고민을 했나봐요..
    정신을 살짝 차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호호호^^

  • 5. 띵~
    '13.6.25 11:54 AM (1.251.xxx.223)

    네ㅋㅋ 메뉴는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머리한쪽구석에서 준비를 하고있더라구요 ㅎㅎ

    역시 여기 올리길 잘했어요. 댓글들이 나를 좋은엄마로 만들고있어....하~~

    즐거운 마음으로 조금씩 준비해야겠어요. 힛

  • 6. 고정점넷
    '13.6.25 2:20 PM (223.62.xxx.202)

    폼폼 검색해보셔요. 습자지의 좋은 활용~ 이거 팔아요. 잘 펴면 정말 예쁘거딘요. 만들어주는 곳도 있고, 그거 천정에ㅇ달고 .
    아가들 음식 얼마 안 먹으니깐 조금 만 예쁜 그릇 과 예쁜 과일 잘 담아서 준비하셔요.

  • 7. 하트
    '13.6.25 6:29 PM (114.206.xxx.140)

    아이들 생일파티와서 음식 그리 많이 먹진 않아요.
    대신 치킨 스파게티 과자는 잘 먹고 가네요.
    비주얼은 1회용 이쁜 접시와 냅킨, 과일이나 컵케이크같은 걸로 힘주시고
    너무 많이 차리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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