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심한 중.고딩들이 뚫지 못하는 튼튼한 자물쇠 뭐가 있을까요? ^^;;;

사물함키 조회수 : 975
작성일 : 2013-06-25 10:02:58
학교 사물함에 교과서 체육복 넣어 두고 다니는데

아이들 사물함에 채워진 잠물쇠 비번을 몇 놈들이 다 뚫었대요.ㅡ,.ㅡ;;;;

소지품 꺼내고 지들끼리 희희덕 거리고.........아무데나 갖다 놓고 하나봐요.

뉘집 자식들인지 군 밤 한대  주고 싶은 심정.....(어제는 아이 체육복을 화장실에 갖다 놨다네요.)

튼튼한 자물쇠 뭐가 있을까요?

비번 정하는 건 인터넷 검색하니 뚫는 방법까지 자세히 나와 있네요.

열쇠는 번거로울 것 같기도 하고......뭘 사 줘야 할까요?ㅡ,.ㅡ;;;


IP : 175.249.xxx.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25 10:23 AM (58.120.xxx.232)

    방법이 없어요.
    체육복 같은 건 그냥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 2.
    '13.6.25 11:10 AM (1.251.xxx.6)

    지금 뭘 사줘야할지가 문제가 아니라 학교폭력, 왕따의 시초이거나 진행중인 것 같습니다.
    자물쇠는 자물쇠대로 문제겠지만 채워놓은걸 푼다는건 심각한데요.
    제 생각엔 아이 담임선생님과의 상담이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됩니다.
    아이는 학교생활 잘 하나요?
    싫어하는 애 책상 위에 있는 걸 숨기거나 하는게 주로 그런 일진 아이들 짓이죠.
    그런데 저도 이제껏 잠궈놓은걸 풀고 뜯고 한다는 이야기는 제가 근무하던 학교선 못들어봤어요.
    (너무 얌전한 학교만 다녔는지;;)
    아무튼 꼭 담임선생님께 말씀드리고 아이가 혹시 맞거나 괴롭힘(이정도도 충분한 괴롭힘.) 더 당한게 없는지
    한 번 기록으로 작성해보라고 하세요.
    카톡같은것도 보시고요.

  • 3. 원글...
    '13.6.25 12:38 PM (175.249.xxx.40)

    윗님....아이가 왕따는 아니고요.

    제 아이 것만 열어 보는 게 아니라.......다른 반까지....다 열어 본다네요.

    아이들이 남자애들이 좀 그래요.ㅡ,.ㅡ;;;;

  • 4. 비니지우맘
    '13.6.25 2:04 PM (118.32.xxx.242)

    아이고 울아들 학교도 그렇더라구요.. 중1 남학교인데 번호키를 보냈더니 다 열려져있다고..
    그냥 열쇠있는걸로 다시 보냈어요.. 그대신 주문할때 열쇠를 여유분으로 여러개 복사해달라고 했어요...

  • 5. 가을여행
    '13.6.25 3:19 PM (220.93.xxx.169)

    그래서였나보군요 울애 담임샘은 학기초에 열쇠자물통으로 가져오라고,,근데 열쇠보관도 귀찮은 일이더라구요 열쇠 잃어버려서 자물통을 아예 따버리는 경우도 꽤많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8960 다른지역도 아이돌보미 하시는분들 이러신가요? 2 속상해요 2013/06/25 1,305
268959 아이허브에서 유산균 추천부탁드려요 4 매스틱검 2013/06/25 2,419
268958 갑자기 근로조건이 바꿨어요.. 2 도와주세요... 2013/06/25 772
268957 신경정신과가 정신과 맞나요? 2 ... 2013/06/25 1,012
268956 이사 업체 선정 어떻게 해야되나요? 3 오르가니스트.. 2013/06/25 785
268955 간을 MRI 찍어보자는데 CT와 MRI의 차이점 궁금합니다. 4 간질환 2013/06/25 3,380
268954 샌디에고여행 1 아리송 2013/06/25 683
268953 남자아이(돌쟁이) 한복 동대문에도 파나요..? 4 노티 2013/06/25 626
268952 너무 궁금한게 성형 심하게 한 여자들 이뻐보이나요? 16 .. 2013/06/25 5,291
268951 시간 나시면꼭읽어보세요...이런대통령이 있었다니.. 7 .. 2013/06/25 964
268950 요즘 발이 너무 차가워지면서 잠이 오는데 왜 이럴까요.. 4 2013/06/25 835
268949 김치통에 역한 냄새 빠지는 법 알려주세요. 6 ,, 2013/06/25 2,248
268948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I'm OK도 가사가 충격적이죠! 4 fabric.. 2013/06/25 2,653
268947 새언니가 내게 고모라고 부르면 어떤가요?? 29 .. 2013/06/25 4,327
268946 박근혜 큰일났네요 ㅎㅎ 16 헤르릉 2013/06/25 8,802
268945 시어른 안계신게 좋은건가요??? 10 시댁 2013/06/25 2,283
268944 참외 깎을 때 감자칼 강추!! 12 참외칼 2013/06/25 2,854
268943 신민아 실제로 보신 분 계세요?? 7 수니짱 2013/06/25 3,726
268942 박지성-한혜진 이조합이.. 5 .. 2013/06/25 2,685
268941 여자분이 '가끔 전화하세요'하는건 무슨 의미인가요? 15 ㅇㅇ 2013/06/25 1,245
268940 생블루베리 가격이 그렇게 비싼가요? 6 국내산 2013/06/25 3,044
268939 제주 광주식당은 2,7일만 여나요? 1 가자!제주로.. 2013/06/25 811
268938 노무현 대통령님이 불쌍해요 26 ㅠㅠ 2013/06/25 2,163
268937 이매진흥 4 콩콩 2013/06/25 1,045
268936 마음을 나누고 물건도 나누고 ... 중랑e-품앗.. 2013/06/25 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