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 대학들어간 신입생
1. 훗
'13.6.25 9:41 AM (175.115.xxx.62)울아들 얘기하신거죠??
엊그제 왔는데 8월말까지 저걸 봐야생각하니 더위먹은것처럼 어지럽네요.ㅠㅠ
대학첫방학은 자기하고싶으거하며 푸~욱 쉬겠답니다.나원참...2. ^^
'13.6.25 10:05 AM (123.142.xxx.251)알바안하면 다 비슷하죠..
3. ..
'13.6.25 10:06 AM (116.39.xxx.37) - 삭제된댓글가르치는 선생도 당분간 푹 쉬고싶은 때입니다. 현실은 시험지며 레포트 채점하느라ㅜㅜ
얼마전까지 기말고사 치르느라 기진맥진한 학생이잖아요.
저도 그땐 긴장 풀려서 한 며칠간 잠만 잤었는데.
오랜만에 집에 와서 평온함을 실컷 누리고 있는가보네요.4. ㅋㅋ
'13.6.25 10:10 AM (211.46.xxx.253)아주 정상입니다. 방학이잖아요. 그렇게 늦잠 자고,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는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유일한 시기입니다. 자녀를 믿어주세요. ^^
5. 에휴
'13.6.25 10:29 AM (125.187.xxx.207)어제밤 친구들과 심야영화 보러간다고 나가서
새벽에 들어와 아직도 쳐 자고 있습니다
대학1년 여름방학때 안놀면 언제 놀아보겠냐며.....
제법 비장하게 무언가 계획을 세우기는 하더군요
클럽에서 친구들과 공연한다고 기타를 손가락 부러지도록 ㅠㅠ 연습할거래요6. ..
'13.6.25 10:48 AM (116.123.xxx.204)염장글~~~계절학기 듣고 과외하고 여전히 바쁩니다^^
7. youcandoit
'13.6.25 10:52 AM (119.71.xxx.8)저희 애는 어제부터 운전면허 학원다니고 있고요. 오늘부터는 동네 헬스클럽가서 운동할거고
면허따자마자 라식 수술할 예정이에요
7월말에 토익 보고나서 올라간다고 하네요8. max
'13.6.25 11:04 AM (211.36.xxx.198)울딸램은 컴터학원5주 등록하고 헬쓰하고
월수금토는 집가까이 있는 카페베너서 알바한다네요
7월말에는 코레일여행 대딩할인하는거 할예정이요9. 대딩1딸
'13.6.25 4:50 PM (210.95.xxx.146)방학중에는 용돈 금지라서 알바합니다,
등록금도 힘겨워 죽겠구만.,..